11월2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2. 11. 18(금) - 골판지로 놀이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_^

오늘은 집꾸미기 놀이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골판지를 붙이고, 자르고, 동글동글 모양도 만들어보고, 접어도 보고 하면서 다양한 모양과 무늬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유익한 시간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판지로 집꾸미기, 아기돼지삼형제 그림자놀이, 건빵먹기놀이😅 하였습니다♡
평소 색종이오리기를 많이하는 요즘인데 골판지가 잘 안잘리는지 엄마에게 오려달라고 떠넘기더라구요ㅎㅎ;; 가닥가닥 긴줄의 골판지를 토막토막 잘라서 집 지붕을 꾸며주었어요. 벽면한쪽은 그림그려넣고 다른 한쪽은 알록달록 나무막대를 목공용풀로 붙였다가 자꾸 떨어져 테이프로 마감했네요~ 나름 의미있는 완성작이었어요~그림자놀이는 늑대가 후~ 부는 시늉만 해도 안된다고 아기돼지들을 지켜주려고 자꾸 채가는 바람에😅😅 미처 사진을 못남겼네요 ㅠ 저녁에 누워서 하는말이, 아기돼지삼형제 양치기소년 빨간망토 늑대와일곱마리아기염소 등 늑대가 이야기에 많이 나오는데 다 안좋대요😅 이를 어쩌죠~🤣

일반 종이와 느낌이 다른 골판지를 만져보며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껴보고 골판지를 구부려 망원경처럼 보기도 했어요~ 골판지 위에 종이를 대고 색연필로 색칠해보며 골판지의 질감을 나타내보고, 가위로 골판지를 잘라보았어요:-) 길게 잘려진 골지를 돌돌말아보고 풀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변화를 관찰해보고, 골지로 동물도 만들어보고~ 팽이, 바퀴를 만들어 돌리고 굴리며 활동을 마무리했어요^_^* 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빰하나씩 입에 넣고ㅎ 집만들기 쌓기 놀이하고, 골판지 놀이로 넘어갔어요. 골판지 느낌 느끼라고 긁어도보고 발로밟아도보고 돌돌말아 상상을 더해 놀이를 이어갔습니다.그림자 놀이준비를 해놓고 저녁잠들기전 아기돼지삼형제 책을 엄마가 읽고 아이들이 각자역할대로 흔들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오빠는 아는내용이라 구연에 맞춰 움직이려하고 동생은 그림자가 신기한지 후레쉬만 만지작하네요~꺄르르꺄르르 언제나 즐겁습니다^^

동생이 있어서 미술재료를 마음껏 사용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 골판지 재료를 가지고 마음껏 가위를 사용해 잘라보고 자른 골판지는 돌돌 말아서 풍선에 넣어 활동하니 소근육도 움직이고 대근육도 마음껏 움직여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건빵은 먹기만 하고 다른건 안하네요ㅋㅋㅋ 골판지에 색연필로 그어보며 놀고 집 만들어줬더니 신기한지 이리저리 보다가 풀로 골판지 잘라 붙이기도 해봤어요. 아직 아가가 어려서 제대로는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좋아한것같네요

종이집, 띠골판지로 놀이활동을 해보았어요. 엄마와 함께 종이를 접고 모양대로 끼워 종이집을 완성하였어요. 종이집 한쪽 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띠골판지를 원하는 크기의 길이로 가위로 잘라 붙여보았어요. 처음에는 가로로만 쭉 붙이다가 나중에는 세로로도 붙여보네요. 알록달록 멋진 지붕을 만들었어요. 띠골판지를 돌돌 말아 붙여보기도 하고, 색연필로 문을 그려도 보았어요. 골판지의 오돌 토돌한 모양도 만져보고, 좋아하는 레고 피규어로 인형놀이도 해보았어요.

길다란 골판지를 이용해서 집 꾸미기를 했어요. 조립한 종이집에 풀칠하고 골판지를 잘라 붙였는데 아기가 가위를 무서워해서 손으로 끊어서 붙였어요. 색색깔 골판지로 한면을 채울때마다 아기가 좋아했어요. 그림자 놀이도 해보고 건빵으로 집도 꾸며 보고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아기에게 물어보니 후레쉬로 비추는 놀이가 제일 재밌었다고 했어요. 후레쉬 자체에 호기심이 왕성해서 하루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비춰보고 좋아했습니다. 조금 더 알차게 놀아주고 싶었는데 아직은 모든 재료를 다 알뜰하게 활용해서 노는것은 무리인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다른 변형된 놀이로라도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판지 느낌이 신기한지 계속 만져보는 아이에요~ 하얀 집 모형도 만들었다 부쉈다 헐거워질때까지 놀았네요~ 아이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이렇게 신나하다니 정말 신기해요^^

골판지 보더니 큰언니가 예쁜 토끼를 만들어주었어요. 건빵은 언니가 다 먹어버렸네여ㅜㅜ 둘째랑 막내는 집을 예쁘게 꾸며주었어여. 늘 감사합니다 :)

14개월입니다. 건빵은 바로 입으로 들어가고 엄마도 주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건빵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주고 접시에 담아서 반죽을 만들어주니 잘 만지고 놀았어요. 다만 치우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정도는 각오 해야죠. 골판지는 울퉁불퉁하니 계속 만져보고 그림자 놀이는 후레시 빛이 신기한지 후레시를 너무 좋아해서 한참 갖고 놀았어요. 아이는 처음 접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엄마가 가위로 오리고 있으면 자기도 가위를 뺏어서 가위질 해보려고 하고 후레시 빛도 신기한지 계속 탐색했어요.특히 그림자 놀이 너무 좋아해요

골판지를 돌돌말아 문손잡이도 붙여주었어요^^ 골판지의 올록볼록한 부분을 이용해 드륵드륵 열심히 소리도 내보았습니다. 길쭉길쭉 띠골판지를 잘라 크고 작은 조각을 만들고 돌돌 말아붙여 조립해 놓은 입체 종이집을 꾸며주었어요~ 알록달록 벽돌, 비와 우산, 꽃, 지붕과 대문으로 4면을 완성하였답니다!

골판지를 처음 접해보니 소리가 신기한지 이렇게 저렇게 소리를 내며 놀았어요. 골판지 위 흰 종이에 끄적이기 하니 소리도 나고 너무 좋아했어요! 종이집을 골판지로 꾸미는건 아직 흥미 없어해 제가 하다가 같이 색칠하기로 바꿨어요. 개월수가 좀 더 차면 다시 해봐야겠어요!

골판지를 이용하여 예쁜 종이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안전가위를 이용해 골판지도 잘라보고 목공용풀도 직접 발라서 붙여주며 예쁜 종이집을 완성하였답니다. 창문도 만들어준 후 좋아하는 뽀로로친구들의 스티커를 붙이며 뽀로로하우스라고 너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