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클레이와 셀로판지의 촉감을 느껴보며 "말랑말랑""끈적끈적" 언어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알록달록 물감으로 나무도안을 색칠하여 잘 말린뒤, 셀로판지 썬캐쳐를 만들었습니다.
겨울나무 셀로판지 썬캐쳐를 가지고 해가 비치는 곳에서 색갈 그림자를 관찰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색을 섞어보는 물감, 셀로판지 활동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얀클레이를 꾹꾹 눌러보고 밀대로도 눌러봤어요
아빠랑 같이 나무도 만들어보고 눈내리는 모습도 만들어 봤어요
클레이틀로 쿠키도 만들어보고 재밌는 놀이였어요 ~~
두 활동을 한꺼번에 진행해 보았어요
검은 도화지 위에 하얀 크레파스로 나무를 그리고 클레이로 눈오는 날을 표현 해 보아았습니다
물감놀이를 하고싶어해서 나무를 색칠 하였는데 물감색이 섞이는 바람에 검은 나무가 되었네요ㅎㅎ
물감 놀이 아쉬워 하는 듯 하여 종이접시 테두리도 칠해서 하나밖에 없는 썬캐쳐를 완성 해 보았습니다^^
하얀 클레이를 나무에 붙여보고 나무를 색칠하고싶다고해서 물감으로 색칠도 했어요~
눈이 내리는 것을 표현한다며 검은 도화지에 붙이기도하고 엄청 재밌게 놀았습니다^^ 셀로판지를 접시에 붙이면서 끈적끈적 하네~ 라고 말하는 아이가 정말 많이 큰 것 같아 새삼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재밌는 놀이 꾸러미로 아주 알차게 일요일 내내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 도화지에 클레이로 나무도 만들고 눈도 표현해 보았어요. 셀로판지 동그랗게 오려서 알록달록 나뭇잎 표현도 해보고~목공풀로 반짝이는 눈 결정체도 붙여 멋진 나무 완성하니 아이도 뿌듯해하네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