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2. 12. 23(금) - 폭신폭신 솜 놀이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풀칠한위에 솜도 붙여보고 트리 장갑 목도리에 색연필과 지점토 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며보았습니다 아직 개월수가 어려서인지 재료탐색하는 시간이 제일 많았어요 분무기 누르는게 힘이 없어서인지 자꾸 자기얼굴쪽을 향해 누르네요
분무기통에 지점토랑 면봉넣는 활동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지점토에 면봉 꽂아서 고슴도치도 만들어보고 나무에 솜으로 눈을 표현한다음 분무기에 물감타서 비도 뿌려보았어요
직접 진행할수는 없어도 엄마와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물풀로 트리를 그려보고 베이킹소다 대신 솜을 붙여 눈을 표현해보았어요. 숨은 그림이 베이킹소다처럼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아기는 트리! 하며 눈이 왔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스티커를 트리 오너먼트처럼 활용해보고 나만의 트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까만색 종이에 풀칠하고 솜도 붙여보고 스티커도 이쁘게 붙여 봤어요. 하얀 솜으로 눈을 표현하고 그 위에 스티커를 붙여서 별을 표현해봤는데 솜의 부들한 촉감이 어색했는지 익숙한 종이인 장갑 그림 위에 스티커 붙이기를 더 신나했어요.
종이에 풀칠해서 튀김가루도 뿌려봤어요. 손에 뭍으면 입으로 들어가는 아이라서 튀김가루로 대처했는데 채에 튀김가루를 넣고 통통 두드려서 풀칠 위에 뿌려보더니 그림이 그려지니 너무 신기해했어요. 아이와 함께 만든 작품들은 현관앞에 걸어두었어요??

아기가 면봉을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어요~ 박스에 그림 붙이고 드라이버로 구멍뚫어주니 면봉을 알아서 넣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음료수병, 바구니 등에 넣어보고 넘나 재밌게 놀았어요~
폭신폭신한 솜을 좋아할꺼라 생각했는데 자주접하지 못하는 촉감이라 시큰둥 했어요~ 그래서 산타할아버지 출력해서 색칠하고 솜으로 꾸며보며 솜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솜으로 산타도 흉내내고 만져보고 밟아보며 다양하게 탐색했어요. 그리고 솜으로 겨울 나무를 꾸미고, 색물을 뿌려서 염색을 했어요. 장갑, 모자에도 솜을 붙인 후 물감칠을 하며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

솜을 주자마자 신이나서 손으로 뜯으며 놀았어요.
솜을 뜯어서 트리나무에 쌓인 눈도 만들어보고,분무기로 여러색깔 눈도 만들어보았어요.역시나 물을 좋아하는 아이의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분무기를 쓰는 활동이었어요!ㅎㅎ
올겨울 가장 추운날 키트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장솜과 분무기를 이용해 산타할아버지 수염과 눈사람 목도리를 꾸며보고, 솜을 탐색 후 겨울나무도 표현해보았어요. 집에 싸인펜을 못찾아서 화장솜에 싸인펜 번지기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찾으면 한 번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활동 후 제법 분무기 사용에 익숙해져 혼자서도 분사가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화장솜도 같이 붙이고, 색깔도 직접 골라서 섞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욕실에서 물감놀이도 실컷했네요^^ 스프레이로 뿌리는 것도 한참 놀고~ 색깔도 여러가지 섞어서도 재밌게 놀았네요~

면봉을 고슴도치 스티로폼에 꽂아보며 놀이했어요~요즘 파괴왕?이라 하는것보단 하고 빼는걸좋아하네요~ 솜도 뭉치는것보단 흐트러뜨리기. 면봉도 끼는것보단 오빠가 껴놓은거 빼기요ㅎ
집중시간이짥아 완성은 오빠가시켰지만 왔다갔다 관심보이며 놀았습니다^^

폭신폭신 솜을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색물감으로 예쁜 구름도 만들어 봤어요 물감을 솜에 뿌려도 보클레이로 코에 붙여도 보고 재미있는 모습도 만들어 봤어요 정리하는건 조금 번거롭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했어요
이제는 꾸러미를 꺼내면 알아서 아이들이 매트도 깔고 준비도 도와줘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겨울나무 만들기도 하며 빨간 노란 나뭇잎을 나무뿌리에 그려주고 나뭇잎이 떨어져서 나무 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네요^^
눈이 많이 와서 온세상이 하얀나라가 되었다고 나무도 하얀 점토로 쌓인 눈을 표현해주고 완성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매번 활동들 받아 제공해주면서 뿌듯하네요~
좋은 활동 매번 감사합니다!

솜나무에 예쁘게 스프레이 물감을 뿌리며 꾸며보았습니다 눈처럼 하얀 솜 위에 예쁜 색으로 꾸미니 멋스러운 나무가 완성되었어요! 이번 꾸러미로 겨울을 더욱 가까이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검은색도화지에 그림을 재미나게 그리고 솜을 탐색하고 붙이며 놀았습니다. 폭신한 느낌이 좋은지 한동안 솜만 가지고 노네요. 솜을 뭉처 던지기 널이도 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