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 20(금) - 백업 눈 놀이


 

가위질을 잘할수있을까하고 가위를 줘봤더니 생각보다 한손으로 너무 잘 자르고 놀았어요. 잘려진 털실로 접시에담아 소꿉놀이도해보고 눈꽃백업 구멍에 털실을 끼워 목걸이 팔찌도 만들며 활동해보았어요~

영상을 보며 눈모양 찍기를 따라해보았어요. 한가지 색으로 찍기도하고 여러색을 섞어 그라데이션 눈도 만들어 보았어요 아기는 눈이라고 했다가 꽃이라고 하기도 하고 예쁘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창의성이 쑥쑥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스폰지를 높게 쌓아도 보고 밟아도 보게 하여 촉감이나 모양변화를 느끼게 해보았습니다. 종이컵에 담아 뿌려도 보고 던지는 스펀지를 종이컵으로 받는 대근육활동도 시켜보았습니다.최대한 도움없이 혼자할수 있도록 유도하다보니 아직 19개월이라 완성도 있는 활동은 해보지못하였으나 실에 꿰어보기도 하면서 아이와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백업눈을 사용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폭신폭신 탐색 후 손가락에도 껴보고 빨대에도 하나씩 껴보았어요 :) 그리고 아빠와 함께 빨대로 백업눈을 후후 불며 게임해보고 물감찍어 밤하늘을 꾸며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털실에 백업눈을 끼워 목걸이를 만들며 하하호호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꽃백업을 이용하여 눈꽃백업을 다양한 색으로 변신시켜보기도하고 찍기놀이도 해보고 목걸이 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눈꽃백업이라는 새로운 활동자료에 아이가 큰 흥미를 나타내어 주어진 활동에 집중하여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눈꽃백업을 이용하여 소꿉놀이를 하거나 블록처럼 쌓아올려 구성물을 만들어보기도 하는 등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눈꽃 백업을 세숫대야에 옮겨놨더니 들어가 앉아서 던지고 담고 한참을 놀았어요~ 하나하나 털실에 꿰어 멋진 눈꽃 목걸이도 완성했답니다 :)

눈꽃백업으로 낚시도 해보고 눈처럼 던져보기,눈꽃 수 세기등 목욕놀이를 하며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았어요. 무엇보다 검은 도화지에 여러색의 물감을 찍어 예쁜 눈을 표현해보기를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눈꽃백업하나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눈꽃 백업을 손으로 만져보고 눈이 내린다며 하늘 높이 던져 보기도 해요. 커다란 비닐 매트에 눈꽃 백업을 붓고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비닐을 움직여 누가 더 많이 눈꽃 백업을 보내나 놀이도 해보았어요. 눈꽃 백업에 원하는 색깔의 물감을 묻혀 검정 도화지에 찍어보며 보라색 눈꽃, 노란색 눈꽃도 표현해 보았어요. 

이번 겨울은 눈이 자주 와서 눈을 탐색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어요 실제 눈에서는 누워서 오래 뒹굴기는 어렵지만 눈놀이처럼 누워서 뒹굴거려보았어요 동그란 스티로폼으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어보았어요 마구마구 위로 뿌리며 즐겁게 활동했답니다^^

너무 추웠던날, 아이들과 집에서 눈꽃백업으로 신나게 놀이를 했어요 사실 아이들은 그냥 눈꽃백업을 바구니에 담아 눈처럼 쏟는 것만해도 깔깔거리며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누나랑 동생이랑 둘이서 서로 머리에 부어주기도하고, 실에 꿰어 서로 목걸이를 만들어 나눠걸기도하고, 백업에 물감을 콕콕 묻혀 눈모양을 찍어보기도했어요~~ 아이들이 눈꽃백업하나만으로도 하루를 즐겁게 잘 보내어 뿌듯합니다^^

놀이교실에서 한번 눈꽃백업을 이용해 놀아봤다고 너무 잘 가지고 놀았어요! 바구니에 넣고 던지기도 하고, 털실에 꿰어 흔들어보거나 기차놀이도 해봤어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알록달록 물감으로 여기저기 콕콕찍어보거나 문질러보며 놀아봤어요~

눈꽃백업을 던져보고 손가락에 껴보며 탐색하고 놀았어요~ 그 다음엔 눈이 오는걸 표현해보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 눈이다~~ 하며 찍어보고 좋아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종이컵으로 쌓기 놀이는 아직 어려워보였는데 방법을 알려주니 곧잘 따라하네요~ 어느정도 쌓다가 무너뜨리고싶은 욕구가 샘솟는지 종이컵 다 쌓기도 전에 손으로 발로 온몸으로 무너뜨렸어요^^
눈오는 날 눈 꽃을 옷 위에 올려두고 관찰해보고 집에와서 눈꽃백업으로 놀이했어요~ 놀이매트 안에 넣어주고 자유롭게 놀수있도록 했는데 들어가기를 망설여 빨대 블록에 끼우고 손가락에도 하나씩 끼워보더니 물감 달래서 가을에 꾸러미 재료로 만들었던 나무에 하얀 눈이 내린 모습을 표현해보았어요~
털실로도 뭉치고 풀고 놀아보고 물감 달라기에 묻혀줬더니 물감 안묻은 실 잡고 스윽 당겨보았어요~ 요즘 손에 묻는걸 싫어해서 엄마 손을 도구처럼 사용하는 아기네요?? 덕분에 제손엔 늘 물감범벅......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꼭 누른 상태로 실 잡고 당기라고 얘기하고 완성된 종이를 펼쳐보더니 재밌다고 또하고 또하네요~ 물감도 종이 위에 쭈욱 짜서 데칼코마니도 해보았어요^^

털실로 바느질도 하고, 보내주신 눈꽃백업으로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아직 바느질은 못할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눈꽃백업 꿰는거 보니 다 컸다 싶네요 ?? 보내주신 보따리료 아이랑 같이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백업 눈 엄청 좋아했어요. 목걸이 만들고 그 목걸이를 계속 썼다 벗었다 하면서 머리에도 쓰고 엄청 신나하더라고요. 엄마가 봤을 땐 이게 그렇게 재밌나?? 싶은 사소한 것들이 아가에게는 흥미와 재미를 준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이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