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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3-02-01
    • 조회 196
    첨부파일
    1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 27(금) - 얼음 낚시 놀이를 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heart24개월인 저희 아기는 엄마손을 많이 빌리긴했지만 함께 만든 낚시터에서 집안에서 즐기는 겨울 낚시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색칠도 함께해보고 물고기에 클립도 껴보고 털실에 눈방울도 끼워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놀이가 되었네요.
    털실 이용해서 장애물도 만들고 자석낚시줄이 신기한지 한참동안이나 푹 빠져있었습니다. 한동안 즐거운 겨울낚시놀이 될거같아요 ^^ 조금 더 큰다면 바깥 겨울낚시도 함께 가면 즐겁겠지요??

    heart마스킹테이프로 바닥에 오각형을 크게 만들어서 종이컵 쓰러뜨려 많이 넣기 게임을 했어요. 종이컵도 높게 쌓아보고 부시고 스트레스도 풀었어요. 털실과 백업으로는 실꿰기 놀이도 해보았어요. 실이 부드러워 잘 안되서 천천히 차근차근 해보았답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놀았어요!
     

    heart미리 잘라놓는 물고기에 색칠도 해보고 도장도 찍으면서 이름도 말해보았어요
    빨리 낚시를 하고 싶다해서 뒷면에 클립 붙이고 얼음 위에 물고기 올려서 미리 만들어 둔 낚싯대로 서로 원하는 물고기를 얘기하고 잡아주기로 했어요
    잘 안되는지 마음이 급해져 손으로 잡아서 낚싯대 자석에 붙이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집중하고 또 하고 싶다고 해서 다 잡고 다시 부어서 또 잡았어요 :-)

    heart종이컵을 이용하여 꾸미기, 쌓기, 무너뜨리기, 낚시터만들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그 중 단연최고는 당연히 무너뜨리기더라구요ㅎㅎ 쫌 높이 쌓아주고 싶은데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우르르 무너뜨려서 전체를 다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종이컵을 정말 넉넉하게 주셔서 아이가 마음껏 구기고 색칠하고 망가뜨려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heart많은 양의 종이컵을 만져보고 구겨보고 그 뒤에 종이컵을 차근차근 쌓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종이컵 쌓는 법을 못해 같은 종이컵에 꼽아넣기만 했는데 엄마하는걸 가만히 지켜보더니 잘 따라하더라구요 다 쌓고는 발로 뻥뻥 차보며 소근육, 대근육 다 사용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쌓고 무너트리고 재미있었는지 30분하고 자러가자고 먼저 말꺼낸 아이입니다ㅎㅎ 낼은 낚시놀이도 함께 해봐야겠어요~

    heart종이컵을 이용해서 얼음산을 표현해봤습니다. 이건 종이컵이 아니라 얼음이야 아이 차가워~ 연기해주니 아기도 신나서 아이차가워~ 하면서 신나게 쌓았습니다. 높이 높이 쌓다가 장난끼 많은 아이는 발로 차서 쓰려뜨리고 웃고 다시 쌓고를 반복하며 소근육, 대근육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날은 눈송이로 목걸이를 만들어서 하루종일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아이가 하나하나 활동을 할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걸 보면 같이 활동하는 부모 입장에서도 너무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heart물고기 도안 색칠은 낮에 엄마랑 같이 했어요. 그리고 물고기 자르기는 엄마와 퇴근한 아빠가 하고 옆에서 아이는 다른 종이 자르기 활동을 했는데 엄마랑 아빠랑 아이가 "같이" 자르기 한다며 줄거워하더라고요! 다 잘린 물고기에 클립 끼워 낚시하기 했더니 즐거운지 좋아하는 노래 틀어서 춤추며 낚더라고요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eart물고기 도안에 알록달록 색을 칠하고 폭신한 털실을 넣어 비닐물고기도 만들었어요~ 종이컵으로 나름의 낚시터도 만들고 물고기도 데려다놓았는데 정작 낚시놀이는 언니가 만든 멋진 낚시터에서 했다는건 안비밀요ㅎㅎ 추워진 날씨에 신나는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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