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2. 10(금) - 알록달록 앵두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과자볼을 손으로 탐색하고 입으로 가져가 먹어보았어요. 아빠와 함께 위생장갑 속에 과자볼을 넣어보기도 하고, 꼬치를 활용해 과자볼을 꽂고 빼서 먹는 작업을 재미있게 했답니다

과자볼을 같은색을 모아 꽂아보기도 하고 다른색을 꽂아보기도 하며 색깔놀이를 했어요!물론 아기는 입에 가져가는 것이 더 많아서 맛있다! 이야기를 더 많이 했네요^^;
그렇지만 뺐다! 꽂았다! 이야기도 하며 반복해서 과자볼 꽂기를 하였습니다. 과자꼬치를 만든게 너무 재밌었는지 다음날 친척형네 놀러갈때도 과자를 봉지째로 들고가서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해볼까? 물었더니 네! 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ㅎㅎ 앵두콘을 많~이 담아달라고해서 작은 쟁반에 가득 담고, 투명한 음료컵에 쏙쏙 하나씩 넣었어요.
한손으로 앵두콘을 으깨서 가루로 만드는 걸 제일 좋아했답니다... ㅜ.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앵두콘을 꺼내자 아이가 "우와!!!!"하며 시작도 하기전에 좋아하네요?? 아이와 영상을 같이보며 이렇게 가지고 놀꺼라고 하니 신나서 잔뜩 기대하는 표정이었어요
앵두콘가지고 색깔분류도 해보고 컵에 담아보고 나무꼬치에 앵두콘도 꼽아보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알록달록한 앵두콘을 보자마자 입으로 가져가더라고요. 색깔별로 무슨맛인지 탐색해보기도 하고 파스타면에 과자를 꽂아보기도 하고 통에 쏙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놀아줘야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에 방법도 알려주시고 재료준비까지 해주셔서 즐겁게 놀이할수 있었습니다!

첫수업 까까시간을 제일좋아했어요 먹는건지 색깔놀이를하는건지 했지만 확실한건 비슷한색으로보였지만 다르다라는걸 알고있더라구요
이쑤시개에 꼿으면서 세모야 과자는 첨부터 동그란모양이다 라는것도 알려줄수있어요
남은과자로 2일에 한번꼴로 이쑤시개에 꼿고 아이가 먼저 찾을수있는 체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앵두콘을 이쑤시개에 촘촘히 넣어보며 쏙쏙빼먹는것을 스타트로 비닐장갑에 앵두콘 넣어 토끼인형도 만들어보았어요. 스티커로 꾸민 컵에 스카프넣어서 꽃다발같다며 즐거워했어요. 요즘 모양놀이에 빠졌는데 마침 모양 스티커라서 너무 집중하며 잘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셀로판지로 알록달록 물고기를 꾸며보며 알찬 시간보냈습니다.

알록달록 앵두콘을 수저, 집게 등으로 옮겨보고 꼬치에 꽂으며 세모, 네모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았어요! 그리고 아령모양으로 만들더니 운동한다고 팔을 움직이며 즐거워했어요 :) 앵두콘을 절구에 넣어 빻아보고, 지퍼백에 담아 밀대로 밀고 두드려보며 가루가 되는 모습도 관찰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가 만든 꼬치와 앵두콘을 사용하여 음식을 차려보며 소꿉놀이로 활동을 마무리했어요?? 앵두콘으로 맛있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_^

앵두콘 과자 봉지를 가지고 나오자마자 두명의 아이가 함박웃음을 보이네요. 이건 뭐 놀이가 되지않을정도로 계속 먹기만^^ 비닐장갑과 이쑤시개도 먹는용도로 사용하려고 해서 과감하게 제가 먼저 과자 부시는걸 보여주니 눈이 빤짝빤짝~ 즐겁게 놀았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 과자가 알록달록 색깔이 겹치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하나씩 먹으면서 장갑에도 까까를 넣어보고 꼬치도 만들어보고 재미나게 즐겼어요 그리고 이주차에 있는 색깔 스카프를 발견하고 둘이 까꿍놀이도하면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어요~^^

알록달록 무지개 색 콘으로 토끼를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 만져보는 재료를 부숴보기도, 찔러서 연결해보기도 하고 색깔 하나씩 말하며 비닐 장갑에 넣어보기도 하였답니다^^ 다양한 놀이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활동자료가 '과자'라니, 그냥 무조건 흥미, 관심 100프로였던 1주차 활동입니다! 알록달록 과자를 집게를 이용해 분류해 분홍주스, 노랑주스라고 칭하며 가게놀이를 해보기도하고 꼬지에 좋아하는 색의 과자를 꽂아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색 인식은 물론, 소근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절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앵두콘을 하얀 쟁반에 와르르 쏟아주니 아이가 박수를 치며 좋아해요. 자꾸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맛있는 과자를 엄마와 함께 손으로 만지며 집어보고 집게로 집어서 같은 색깔끼리 분류해봤어요. "이건 어디에 넣을까?" 물어보니 다 자기입에 들어갈거래요^^; 스파게티 면을 활용해 알록달록 꼬치도 만들어서 먹어보고 위생장갑에 하나씩 넣어서 귀여운 토끼를 만들어봤어요. 눈 스티커도 붙여주고 싸인펜으로 끄적거리며 꾸며주기도 했어요. 앵두콘으로 여러활동을 아주 신나게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앵두콘을 정말 좋아해서 오랫동안 탐색했어요. 제일 먼저 앵두콘을 손으로 다 부숴서 가루를 만들더라구요. 그 가루를 또 만지고요. 요즘 과일도 먹다가 손으로 떼버리던데 앵두콘은 더 바삭해서 그런지 계속 부수는 놀이를 했어요. 그리고 비닐장갑에 엄마랑 같이 하나씩 색을 말하며 앵두콘을 채웠습니다.  앵두콘놀이를 제일 재미있게 했어요. 비록 청소는 힘들었지만 앵두콘을 많이 주셔서 재미있는 시간을 오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컷먹고 색분류도 재밌게 해보았어요. 어느샌가 영상에 나오는 활동들을 한번에 모두 할 수 있게 자랐네요. 파스타에 줄줄이 껴보기도하고 통에 쏙쏙 넣어보기도하였어요. 망치로 부실때가 제일 재미있어 보였네요^^;

어린이집에서 한번 맛봤던 과자라서 그런지 봉지를 뜯기전부터 먹고싶어했어요ㅠㅎ 놀이하는 내내 열심히 입에 넣었답니다... 4가지 색상으로 분류를 하며 색깔을 알아보고 빈 음료통에 차곡차곡 넣었다가 흔들면서 빼는 놀이도 했어요. 꼬치로 연결하다가 자꾸 부서지며 가루가 많이 나와 가루를 내보며 놀기도 했어요. 장갑을 좋아하는 아이라 손을 장갑에 넣어서 과자를 집어봤다가 또 장갑안에 과자를 넣어보며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