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2. 24(금) - 셀로판지 빛 놀이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24개월 아기와 셀로판지를 이용해서 키트에 있던 물고기 만들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셀로판지가 신기한지 한참 촉감과 색을 경험하고 물풀이용해서 모자이크로 완성했어요. 본인이 만든 물고기라 그런지 애착을 갖고 즐겁게 갖고 노는거같아서 좋아요 ^^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재료들로 색깔 놀이를 해봤습니다. 셀로판지를 오려서 접시에 붙여 보고 물고기도 꾸며 보고 여러 색의 천을 뒤집어 쓰고 한참 깔깔 웃어 봤습니다. 앵두볼은 색깔 말하기하며 나누어 먹으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여러 색의 도형 모양 스티커들은 나무 막대에 붙이며 요즘 아이가 한참 빠져있는 캠핑 놀이를 했습니다. 나무 막대에 꼬지처럼 붙이고 냠냠 먹는척도 해보고 재미있게 놀이를 했습니다^^

얼마전 곤충박물관에 나비, 무당벌레 썬캐쳐가 걸려있는걸 보고 하고싶대서 다음날 물고기 꺼내어 썬캐쳐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전 활동없이 진행했는데 물고기 책도 찾아보고
빛에 비춰서 보여지는 모습도 너무나 좋아하네요~ 물감들이 모두 만나면 검정색이 되서 무섭다길래 빛들이 만나면 하얀색이 된다고 알려줬더니 무섭지 않대요~
내일은 휴대폰에 셀로판지 붙여 빛을 더해보려해요~ 매번 보내주신 놀이꾸러미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
궁금한것들이 많이 생겨 저도 생각지도 못한 놀이까지 연계되네요 ^^
아이가 즐기고 심화되는 놀이속에서 인지도 함께 발달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셀로판지를 구겨보고, 밟아보며 탐색한 후 종이접시 액자를 만들고, 무지개 물고기를 꾸며보았습니다. 또한, 요즘 분홍색이 만들어지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 셀로판지로 인하여 다른 색들도 합쳐지면 색이 변한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셀로판지로 색깔 놀이를 해보았어요. 셀로판지로 보여지는 색깔을 말해보고 겹쳐져서 바뀌어 보이는 색깔도 알아보았어요. 셀로판지를 구겨도보고 가위로 오려서 종이접시의 시트지 위에 붙여도 보았어요. 물고기 모양 썬캐쳐에 풀로 셀로판지를 붙이고 햇빛에 비춰보며 사물이 어떻게 보이는지 말하며 놀이해 보았어요.

이번 색깔놀이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놀이는 셀로판지 놀이였어요! 핸드폰 플래시를 대고 보는 활동을 그중 가장 즐겁게 했습니다! 알록달록한색들이 커지고 작아지는 걸 보면서 무척 즐거워했어요!그리고 놀이키트의 스카프는 매일 가지고 놀만큼 애용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창문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여놓고 물을 뿌려 셀로판지를 붙여보았습니다. 물이 묻은 유리창에 알록달록 셀로판지가 잘 붙는 것을 보고 물을 더 뿌려달라고 하네요^^ 물방울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보고 한참을 신기해하다가 셀로판지가 겹쳐지면 변하는 색깔도 관찰하며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셀로판지를 가위로도 잘라보고 손으로도 구겨보고 잘라보았어요. 자르기전 셀로판지를 눈에 대보며 사물들의 색이 바뀌었다며 신기해했어요.^^ 물고기에 셀로판지를 붙여보며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