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5. 26(금) - 통통통! 데굴데굴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0^

탱탱볼을 종이컵으로 옮기며 소근육 놀이도 하고, 구슬물감을 물 속에서 조물조물 만져보기도 하고 비닐에 넣어서 팡팡 터트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수정토를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서 촉감놀이를 정말 재미나게 했답니다! 정말 최고에요!

탱탱볼을 굴려보고 바닥에 튕겨보면서 놀이를 시작해요~ 구슬 물감을 손으로 만져보며 탐색해봅니다
지퍼백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 말랑말랑해진 구슬 물감을 만져도 보고 손으로 터트려 보기도하고 놀이용 망치로 두드려 보면서 물감이 터지는 모습을 관찰해 보았어요
하얀 종이에 물감을 짜고 탱탱볼을 굴려보면서 멋진 우주 그림도 완성해 보았어요~ 새로운 활동재료로 오늘도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감볼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제공하니 흥미 잔뜩! 집중 가득!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감볼이 같이 물에 불려서 변화하는 모습을 탐색하고, 망치, 바늘로 터뜨리고 마지막! 발로 쿵쿵 밟아가며 스트레스도 해소해보았답니다. 또, 아이가 종이 위에서 물감볼을 표현 해 보고싶어하여 비눗방울부는 명화그림을 이용해 물감볼로 비눗방울도 표현해 명화활동으로도 연계해보았네요~

탱탱볼과 물감볼를 살펴보고 만져 보았어요. 탱탱볼을 통통통 튕겨 보고 데굴데굴 굴려도 보았어요. 마주 앉아 탱탱볼을 서로 주고 받기도 하고, 욕조에 던져 튕기는 모습도 관찰해보았어요. 딱딱했던 구슬 물감을 따뜻한 물에 넣어 말랑해진 촉감도 느껴 보았어요. 말랑해진 물감볼을 손으로 눌러 터쳐 보기도 하고 놀이용 망치로 두드려 탁 터지는 모습도 살펴보았어요. 종이 위와 봉지 안에서 물감볼의 색색의 물감으로 탱탱볼도 굴려보고 손가락으로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동그란 구슬속에 있는 물감이 신기했어요. 따뜻한 물 속에 넣어놨더니 금세 말랑말랑해 져서 망치로 두드려 깨 보았답니다. 노랑색, 분홍색, 주황색 물감이 나오는걸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탱탱볼도 굴려봤어요. 아주 작은 구슬? 이 들어있어서 이건 뭘까? 궁금했었는데 영상에서 배운대토 물속에 몇시간을 넣어두었더니 몇백배?로 커지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아이도 엄청 좋아하며 만져보기도 하고 굴려보기도 했어요. 풍선에 넣어서 동글이랑 길쭉이를 만들어서 지금도 놀이하고 있어요. ^^

동글동글 공모양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불려둔 수정토로 색깔별로 나누어보기도 하고 물에서 건져서 분리해보기도 했어요 말랑말랑한 촉감이 재밌다고 이야기했어요 물감볼은 불려둔 시간싸움이라 나중엔 질겨져서 잘 안터지긴 했지만 손으로 꾹 잡으면 물감이 찍 터져나와 온통 옷이며 손이며 다 튀는 재미인거 같아요 풍선탐색은 밖에 산책할때 해보았어요 손으로 던지고 노는게 좋은지 한참을 만지며 놀았답니다^^

딱딱한 구슬 물감을 만져도 보고 데굴데굴 굴려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어요~ 따뜻한 물에 담가 말랑해진 구슬 물감을 지퍼백에 넣어 망치로 팡팡! 터져나오는 형광빛 물감에 즐거워하며 한참을 놀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