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매번 다른 주에 활동 했는데 옷이 똑같은거보니... 제가 저 티셔츠를 정말 좋아하나봐요????????ㅋㅋㅋ

아기 상어 좋아하는 아기라 바다 친구들 스티커 붙히기를 좋아 했어요~
스펀지 물총에 스티커를 붙히며 ”거북이“ “고래” “문어” 등 바다속 친구들 이름도 불러 보고 셀로판지로 색깔 놀이도 해보았어요.
아직 물총을 사용하기는 서툴러서 처음엔 아빠가 도와줬는데 몇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욕실에서 물총놀이를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셀로판지로 꾸민 요구르트 공병을 물총으로 맞춰보면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 후기는 "신나는 물총놀이" 입니다.
물놀이 전에 요구르트 공병에 셀로판지로 머리를 만들어주고, 눈스티커를 붙여 얼굴을 꾸며 보았어요~ 물총 겉면에도 스티커를 붙여 꾸며 보았어요~ 물풍선에 물을 넣어 뿌려도 보고 공병에 물을 담아도 보았어요. 물총 사용을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금새 적응하여 직접 뿌려도 보았네요~ 쉐이빙폼을 너무 좋아해서 물감에 섞어 손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마지막은 샤워기로 아이가 직접 물감들을 지웠답니다 :)

두번째 후기입니다. 아이가 아직 손힘이 세지 않아서 물총을 쏘지는 못하더라구요. 대신에 제공된 스티커를 물총에 붙이는 작업을 흥미를 갖고 진행하였어요. 파리채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대신에 물감으로 파리를 같이 칠해보는 미술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