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참여 프로그램 2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온라인 진행)
2023. 9. 2. 토요일 - 바삭바삭 쌀과자
뻥튀기를 볼에 담고 탐색하게 했더니 일어나 하늘위로 볼을 튀기기 시작했어요.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며 신이나서 깔깔대며 좋아하더라고요. 아빠, 엄마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 본인이 먹기도 하며 놀이했어요. 비닐장갑을 가져와 장갑안에 넣어 토끼를 만들어 보고 직접 눈 스티커를 골라 붙여보았답니다. 토끼 손잡이를 위해 나무젓가락을 가져왔더니 나무젓가락으로 뻥튀기를 찍어 꼬치처럼 만들어 먹더라고요. ^^
길쭉한 막대과자로는 색깔과 맛 비교를 해 보고 아빠가 만들어 준 글자를 읽어보기도 했어요. 작게 잘라서 망원경처럼 보기도 하고 빼빼로게임처럼 아이와 막대과자 하나를 같이 물고 먹기 게임도 하며 가족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기다란 쌀과자를 처음 보는 아가는 왜 색깔이 달라요? 하고 물어봤어요~ 그리고 각각 맛이 다르다는걸 알고나서 고구마랑 바나나가 좋다고 표현하고 그걸로 이름을 써보기로 했어요 아직 자기 이름을 완벽하게 쓸 수 없어서 이랑 서는 아가가 만들고 현은 엄마가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바나나맛 과자에는 아가가 좋아하는 리본 스티커를 붙이고 엄마가 좋아하는 꽃 스티커를 붙이며 꾸며 주었어요!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토끼랑 곰 모양을 만들어서 꾸며주었어요! 손가락부분을 아이랑 같이 가위로 자르고, 아빠가 라이터로 살짝 불 붙여서 자른 부위가 벌어지지 않게 붙여주었답니다~ 과자 채우면서 아이랑 같이 먹기도 했어요! 기다란 과자는 칼로 쓱쓱 썰어보고, 엄마 아빠랑 같이 빼빼로게임 즐겨보았습니다~
쌀과자로 여러가지 게임을 했어요~ 요새 젓가락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 서로 입에 넣어주기했어요. 엄마한테 먹여주면서 즐거워하네요. 빼빼로게임하면서 자꾸 웃는 바람에 끝까지 못했어요. 물을 묻혀 토끼, 기린, 악어도 만들어보았어요. 다 만들고 먹자고하니 전시한다고 하네요. 거의 입으로 들어가서 먹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간식도 해결하고 놀기도 하고 일석이조였어요
아이들이 길쭉한 쌀과자를 처음 봐서 신기한지 먼저 입으로 쏙쏙 넣어서 어떤 맛인지 맛도 보면서 탐색도 하고 막대과자로 숫자도 만들어보고, 던져서 입으로 넣은 게임도 하고 기다란 기린도 만들고 막대 아이스크림도 만들어보고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토끼등 동물도 만들어보면서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길쭉길쭉한 과자를 보고 빨리 하고 싶다고해서 밥을 후딱 먹고 자리를 폈어요
동그란 뻥튀기를 비닐손장갑에 넣고 빙글빙글 흔들기도 하고 플라스틱 커피컵에 담에 마다카스처럼 소리도 내보며 놀았어요바삭바삭한 과자들을 냄새를 맡아보고 만져보고 먹어보고 부셔보고 오감 놀이를 해보고 긴 과자를 이용하여 숫자놀이, 글씨놀이, 모형놀이 등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옥수수 과자를 비닐장갑에 넣어 토끼도 만들고 곰도 만들고 보라색 뿔이 달란 도깨비도 만들었답니다. 예쁘고 재미있게 만든 비닐장갑 뻥튀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맛있고 바삭바삭한 과자를 이용하여 놀이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는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옥수수뻥을 쏟고 담아보고 뿌려보며 놀이를 즐겨보았어요. 막대과자를 사용해 숫자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옥수수 뻥을 이용해 숫자를 만들어보거나 수에 맞게 세어보기도 하였어요.이후 위생장갑에 담아 동물을 만들어 스티커를 붙여 꾸몄답니다
처음에는 먹는 과자인지 몰랐다가 먹는 과자인줄 알고 만들기전에 재료를 맛보았어요~ 맛이 조금씩 달라 맛별로 먹어보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저희는 팬파이프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길이별로 잘라서 테이프로 붙여완성했어요~ 길이가 긴점을 활용해서 건물로 쌓아보기도 하고 길다란 쌀과자가 칼 같기도 해서 엄마랑 칼 싸움 놀이도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