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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3-11-01
    • 조회 215
    첨부파일

    10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0. 27(금) - 자연물로 놀이해요

     

    3차 포토.jpg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motion Icon아이가 요며칠 감기로 고롱고롱했는데 꾸러미 보자 활짝 웃네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꽃게, 개미보다 추상적(?)이라도 혼자 만드는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주관이 뚜렸해지는 시기가 온 것이겠죠? 재료가 넉넉해서 다른 놀이감과 섞어가며 가을을 주제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Emotion Icon예쁘게 가을액자도 꾸미고 수집통에 스티커도 붙여서 밖으로나가 가을나뭇잎을 잔뜩 수집해왔어요~ 찰흙놀이도 즐겁게했답니다^^

     

    Emotion Icon나뭇가지와 나무 조각들을 이용해 액자를 꾸며 봤어요. 사실은 시트지에 몽땅 붙이기(?)가 되었어요. ㅎㅎ 그래도 진지하게 꾸미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그 중 넓적한 나무를 보더니 나이테가 많이 있다며.. 아저씨 나무나 할아버지 나무라고 이야기 하네요. 아가나무는 나이테가 안보인대요. 나무 조각을 눈에 대보며 안경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그리고는 다시 다 뜯어서 플라스틱 통에 담고 또 다시 냄비에 담더니 주방에서 찜기를 가져와서 다시 담기를 반복하며 놀았어요. 덕분에 설거지 할 그릇들이 많아졌지만 아이가 즐거웠다면 된거죠.. ^^;;;
    이번달도 즐겁게 놀이하며 아이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남은 재료들로도 시간 내어 꼭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motion Icon직접 스티커를 붙혀서 가을소품모을 통을 만들어보고 찰흙으로 주어진 나뭇가지를 이용해 본인만의 생물체를 만들어본 후 만든통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낙엽과 솔방울을 주워서 통에 모아보기도하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떨어진 낙엽들을 보면서 가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전에 놀이했던 낙엽을 기억하고 낙엽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답니다.

     

    Emotion Icon찰흙에 나무를 꽂아서 개미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거미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역시나 가장 좋아한 것은 아빠가 찰흙으로 만들어준 똥이네요^^;; 곤충에도 관심이 많아졌지만 똥에도 관심이 많아진 아기 ㅋㅋㅋ꾸러미 활동을 통해 저도 아기가 한껏 성장했을 느끼고 있네요! 이번달도 매우 감사했습니다^^

     

    Emotion Icon이거할때마다 기저귀만 차고있어서 사진을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ㅎㅎㅎ 찰흙으로 무엇을 해볼까하다가 나무가지와 낙엽스티커를 붙인 케이크, 쿠키를 만들어 보았어요. 찰흙에 나무가지가 쑥쑥 들어가니 꽂고 노는것을 매우 즐거워했답니다.
    완성품이 제법 멋있었어요. 마침 이날 산책하면서 가을,단풍이라는거에 대해 설명을 해줬었는데 이렇게 또 집에서 활동을 하니 더 이해가 잘되는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 Icon나무조각으로 다양한 곤충과 가을얘기하며.. 찰흙놀이하는데 손에 묻는게 싫어하는 깔끔쟁이 아이지만 촉감놀이하듯 놀았어요. 엄마아빠는 어렸을때 찰흙으로 가지고 놀았다며 지금은 클레이로 바꼈다고 얘기하며 조물조물 만져보았어요. 열매통도 스티커로 꾸며서 낙엽.솔방울.나뭇잎을 담으러 가을만끽하며 산책을 나가보기도 했어요. 자기들이 만든거라 그런지 더 좋아하고 잘들고 다니네요. 재밌는 놀이 감사합니다.

     

    Emotion Icon찰흙으로 주물럭 주물럭 놀이를 해보았어요. 처음 만져보는 찰흙이라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게 진짜 흙이라고 설명해주고 불에 구우면 단단한 그릇이 된다고 설명해주니 신기해 했어요.
    색 때문에 티라노 사우르스 응가, 호랑이 응가, 쇠똥구리가 좋아하는 동그런 소 똥 등 다양한 동물의 응가만 만들었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Emotion Icon세 활동 모두 했지만 아이가 가장 좋아 했던 것은 아무래도 야외로 나간 활동인 것 같아요. 투명 통에 가을 스티커를 붙이고 바로 들고 공원으로 나갔어요. 나가서 낙엽을 주워 채우다 처음 본 솔방울에 반해(?) 나무 아래 떨어진 솔방울을 한 봉지 가득 담아왔어요?? 돌아와 찰흙으로 솔방울도 만들어보고 손으로만 하더니 빵 칼로도 잘라보고 그것도 재밌었는지 나중엔 하다하다 발로까지 밟아보고 싶다하여 발로도 밟으며 놀았어요ㅋ 찰흙이 재밌었는지 또 하고싶어하는데 문구점에서 찰흙은 없고 컬러 클레이만 있어서 아직도 종종 이야기하며 못 해서 넘 아쉬워 하고있어요ㅋㅋ 덕분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촉감놀이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어요. 넘 감사합니다 ??

     

    Emotion Icon자연물로 놀이해요 체험하며 가을을 온전히 느낄수 있었어요 가을스티커 붙이면서 열매통 넘예쁘다고 밤인데도 당장 나가고싶다고 할정도였어요^^낮에 산책할때 주웠던 자연물과 동봉해주신 자연물과 함께 무당벌레랑 작은곤충들도 만들어보고 옹기토를 만질땐 클레이랑 다르다며 서로 이야기하고 손에 갈색이 묻어난다고 하면서 촉감이 좋다고 하네요 애벌레랑 거미도 만들어 보았어요 자연물액자도 만들어서 방에 전시해놓았어요^^

     

    Emotion Icon나뭇가지와 찰흙을 이용해서 잠자리를 만들고 요즘 최대 관심사인 똥을 만들었어요. 고추잠자리 노래를 불러보고 잠자리를 채집하러 가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길쭉한 똥을 만들고서는 황금똥이라고 좋아하네요 ^^

     

    Emotion Icon가을 스티커를 투명열매통에 붙여 예쁘게 꾸며준 후 산행에서 수집해 온 자연물을 넣어 주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곤충도 표현해보니 가을을 더 많이 알게 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가을의 매력에 푹 빠져 자연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Emotion Icon자연물을 담을 통을 예쁘게 꾸며봤어요 스티커를 떼는 건 어려워했지만 붙이는건 너무 좋아했어요 외출할때 마다 통을 들고 나가요^^ 예쁜 가을 흔적을 가득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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