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0. 20(금) - 울긋불긋 가을의 색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습자지를 사용하여 가을을 느껴보았어요~ 가을에 볼 수 있는 색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본 후, 습자지를 만져보고 불어보고, 찢고 구기며 탐색해보았어요^^ 가느다랗게 찢은 습자지를 종이컵에 붙여 후후 불어보며 흥미로워했어요~ 그리고 습자지를 도화지에 붙이고 스포이드로 색깔비를 내리게 할 때 신기해하며 즐거워했어요! 역시 아이들은 물을 사용하는 놀이를 참 좋아하고, 뚜렷하게 변화가 드러나는 활동에 몰두하는 것 같아요?? 나무 모형에 습자지를 작게 구겨서 열매를 달아주었다며 완성된 나무를 아빠에게 자랑하고 아주 뿌듯해했어요^^ 유익한 놀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습자지를 찢어서 놀자고 하니 가위를 가지고 와서 자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용 가위라 얇은 습자지를 자르기가 힘들더라고요. ^^;;;
손으로 찢는건 쉬운지 곧 잘 하며 길게도 찢고 짧게도 찢어봤어요. 길게 찢은 습자지를 종이컵 안에 붙여 후~ 불었는데 생각처럼 잘 날리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좋아했어요. 알록달록 단풍잎도 꾸며보고 단풍나무도 꾸며보며 가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로 가서 세면대 앞에 앉아 스포이드로 습자지를 적셔 흘러내리는 색색의 물을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물총 놀이도 했답니다.
습자지의 감촉을 느껴보고 부스럭 구겨보기도 하면서 소리도 들어보고 각 습자지 색깔을 같이 말하며 촉감, 색깔 놀이로 시작했어요
양손으로 잡고 찢어보기도 하면서 소근육 운동도 하고 풀도 발라보고 끈적한 느낌도 느껴봤습니다 물을 뿌려서 색을 확인할때는 조금 거부감을 보여서ㅜㅜ 조금씩 천천히 목욕시간에 활용해보랴고 해요 습자지에 바람을 불어 날아가는 모습도 확인하고 흔들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또 단풍나무 잎을 이야기하며 습자지를 구겨 나뭇잎도 만들어보고 놀았어요!
동화책을 읽으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주워보기도 하고 바스락바스락 나뭇잎을 밟아보았어요ㅎ
습자지로 나뭇잎을 표현하면서 색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구겨보고 찢어보고 두드려보고 밟아보며 가을나무도 완성해보았어요! 다 만들고 나서 아빠에게도 자랑한다고 하며 뿌듯해하네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을을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있던 누구게 책이 있었는데 또 누구게 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습자기도 찢고 구기고 풀칠해서 붙이면서 놀았어요. 특히 스티커 붙이는 것을 좋아해 스케치북에 나무를 그려 낙엽 스티커를 붙이자고 했더니 나무 바닥쪽에 낙엽모양 스티커를 켜켜이 쌓아 붙였더라구요. 왜 이렇게 붙였냐고 하니 낙엽이 쌓였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놀이를 해보니 아이들이 관찰력과 표현력을 알게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또 누구게 책을 읽어보고 단풍잎과 은행잎에 한지를 붙여보기도 하고 스티커도 여기저기 붙여봤어요^^
한지를 찢어보기도 하고 구겨보기도 했지요~ 그래도 스포이드로 한지에 물을 조금씩 주는걸 제일 재밌어했어요~
누구게 책을 읽고 시작된 습자지 놀이! 책은 매우 좋아했지만 습자지 놀이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고 아이의 상상으로 여러가지 다른 놀이를 했네요. 돌돌말아 머리띠라고 하기도 하고 엄마가 찢은 습자지를 친구들 머리 위에 올리며 예쁘지? 하던 아이예요. 나중에는 엄청 집중하며 습자지를 길게 꼬아 인형들 목이며 손이며 곳곳에 목걸이, 팔찌 등등이라며 묶기 놀이를 했답니다. 오늘은 낙엽 도안 위에 습자지 붙이기 놀이를 다시 도전해봅니다!!
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가을 낙엽!
가을 책을 읽어보고 스티커로 알록 달록 물든 가을 나무를 완성했어요. 나무 조각으로 자유롭게 꾸며보기도 해 보았답니다. ^^
낙엽이 그려져 있는 책을 보며 습자지와 같은 색을 찾아보고 낙엽과 같은색의 습자지를 만지고 찢어보며 활동해보았습니다. 다음날 찢어놓은 습자지와 낙엽스티커를 활용하여 제공 된 나무에 붙혀보며 놀이하였어요. 단풍과 낙엽등의 단어를 같이 배워보고 발음해보며 가을의 색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거리로 나가 놀이했던 낙엽의 색상과 모양을 직접 탐색해보고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알록달록 단풍든 나무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산책을 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진 단풍 낙엽 줍는게 낙인 아이들이에요.
실제로 색이 곱게 물든 단풍 나무를 함께 만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스티커로도 붙여보고 얇은 한지를 꾸깃 꾸깃하여 붙여보기도 했어요.
습자지활동은 저는 처음해주었는데 어린이집에서 해봤다며 익숙해하네요! 스스로 찢어도 보고 구겨도 보았어요!?? 흰 도화지에서 습자지 붙여서 스포이드로 물 뿌린 후 예쁘게 물이 흘러내리는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습자지를 너무 두껍게 붙여서 그런지 물이 잘 안흘러서 아쉬웠어요.. 저희 아이는 물통에 손 넣는걸 더 즐거워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무 꾸미기는 좀 어려워해서, 습자지 구긴걸 앞에다 놔주고서 어디에 어느색 붙이고싶은지 물어보면서 완성했어요!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나눠주신 책을 읽고 나뭇잎을 주워와 같이 활동 하였어요~ 습자지를 구겨서 도토리 접시를 만들어 주고, 길게 찢어 종이컵에 붙여 주니 문어 같다며 문어를 산책 시키고 싶다고 하였어요~ 끈을 달아 주었더니 매우 좋아했습니다 !나눠 주신 꾸러미를 모두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진행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습자지를 손으로 격파하듯 찢어서 알록달록 단풍을 만들어봤어요.
노랑 빨강 주황 단풍을 습자지와 물풀로 만들고 통에 습자지를 찢어 넣고서는 단풍을 모았다고 하네요 :)
매년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아이가 큼에 따라 한해 한해 맞이하는 계절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언니랑 '또 누구게?' 책을 읽으며 가을의 색감을 익힌 후 놀이를 시작했어요 :) 빨강 주황 노랑 습자지를 손으로 찢어보고 구겨보며 나뭇잎의 느낌을 표현해보았어요~ 빠알간 단풍잎과 노오란 은행잎 완성! 울긋불긋 단풍나무는 왕할머니께 선물로 드렸는데 예쁜 색감에 한번, 고사리 손 정성에 또 한번 감동하셨답니다♡
습자지 결따라 찢어보고 주물주물 뭉쳐도보며 고사리손으로 풀도 발라봤어요. 뭐든 자기가 할수있다는 시기라 작은것도 다 해보려합니다~ 찢은습자지 종이컵에 붙이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잘하더라고요~나름 색도번갈아가며 맞췄어요^^고사리손으로 스티커도 떼서 마지막 스티커까지 다 붙였답니다.놀이과정에 꾀나 집중력있게 임했어요^^만들어놓은 작품들은 전시도 했답니다~
가을과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며 울긋 불긋한 가을의 색깔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가을의 색깔을 담은 습자지를 손으로 찢어보고 구겨보며 촉감을 느껴보고 종이컵에 길게 찢어 붙힌 습자지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살펴 보았어요.
은행잎, 단풍잎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도 해보고 입체 나무 도안에 습자지와 가을 스티커로 가을나무를 표현해 보았어요.
짧아서 아쉬울뻔 한 계절을 꾸러미 활동을 하면서 아이와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