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참여 프로그램 2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온라인 진행)
2023. 11. 4. 토요일 - 꼼지락 빼빼로 놀이터
우리아이들 태어나서 초코를 처음으로 많이 먹어보네요.
아주 이뻐요.빼빼로를 꺼내서 보여주자 마자 이건 놀이가 아니라 간식시간이 되어버려서... 진정시키고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하니 조금 따라하다가 다시 입으로^^ 그래서 완전하게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빼빼로 만들기는 일단 초콜렛을 녹이는것부터 아이들이 흥분상태가 되어서 너무 무서웠고 모양 만들다가 둘째는 숟가락으로 초콜렛을 퍼먹기까지ㅋㅋ 그래도 먹기엔 달다고 느꼈는지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누나가 빼빼로 만들기에 푹 빠져버렸네요^^
빼빼로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보자마자 먹으려고해서 곤란했습니다^^;; 먼저 좋아하는 빼빼로로 탑도 쌓아보고 좋아하는 것도 표현해보았습니다. 하면서 부서진 조각들은 몰래몰래 집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보기를 하였습니다. 중탕으로 초콜렛 녹이는것부터 함께했는데 잘 녹지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녹인 초콜렛을 작은 막대에 나름 정성들여 바르고 데코도 했습니다. 비록 모양은 이상하게 나왔지만 직접만들어서 그런지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매번 사먹기만 하다 직접 만들어보니 힘들긴했지만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꾸러미를 보자마자 흥분한 첫째가 빨리 해보고 싶다고 난리난리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빼빼로로 탑 쌓기도 하고 빼빼로 과자게임 , 몽쉘통통에 빼빼로 초를 꽂고 생일축하노래하기 끄기, 초콜릿막대과자는 첫째가 만들어보고 싶다고 욕심내더니 중탕부터 망쳐서 속상해했지만 꾸러미덕분에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빼빼로를 처음 먹어본 둘째는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한번 맛보고는 계속 먹고 좋아했고 재미 있어했습니다.~온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빼빼로 과자를 모두 꺼내어 글씨와 패턴도 만들어 보고 언니와 동생이 누가 더 높이 올리는지 쌓기 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초콜렛 조각들과 초코펜을 녹여 핑거스틱에 묻히고 스크링클을 뿌려서 각자 개성을 표현한 나만의 수제 빼빼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몽쉘통통 위에 빼빼로 초를 꽂아 미니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보고 빼빼로 양쪽 끝을 먹기 시작해서 짧게 남기기 등 여러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달콤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과자스틱을 이용해서 탑도 쌓아보고 표정 만들기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과자 스틱으로 많다 적다의 수의 개념도 설명해주었습니다. 스스로 손으로 만져보면서 요리조리 컵에 담았다가 꺼냈다가 하면서 즐거운 소꿉놀이 시간더 가졌습니다. 달콤한 과자로 인해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준비된 재료를 사용해 빼빼로를 만들어보았어요! 검은색 하얀색 초콜릿으로 색깔을 이야기해보고 과자에 묻혀 펜으로 꾸며보고 하트모양을 뿌려보기도 한 후 맛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에게 선물하겠다고도 하는 아이였어요^^
우리 아기의 첫 빼빼로 경험이었어요! 빼빼로를 첨 보는데도 먹는 과자인지 알더라구요ㅋㅋ 아쉽지만 아직 초코를 접하지 않아 끝 부분만 떼어주며 달래가듯 해보았어요ㅋㅋ 빼빼로를 특이하게 부러뜨리며 재밌어 하더라구요?ㅋㅋ 여러 활동 중 케이크 만들어 초 부는 활동을 제일 좋아했어요. 사촌들까지 온가족 생일파티 다 해주느라 남은 식빵에도 꽂아보며 놀았어요. 매번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폭넓은 경험을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만 있으려하는 아가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종류의 빼빼로를 모두 꺼내 다양한 표정들도 표현해보고 별모양 우주선 모양도 만들어 보았어요. 형아가 모양을 만들면 동생이 그 표정이 어떤 표정인지 맞추고 따라하며 게임도 했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중탕으로 초코와 초코펜을 녹인후 막대과자에 묻혀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형아와 동생 모두 너무 재밌어하며 초집중해서 만들어서인지 끝까지 만들고도 더 만들고싶다며 많이 아쉬워하였어요ㅋ 초코를 예쁘게 묻히겠다고 신중히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예쁘게 만든 빼빼로를 모두~ 아빠께 선물하며 너무너무 좋아하고 뿌듯해했어요~♡
빼뺴로데이에 대해서 알려주고 만들기 시작했는데...조금 하다가 입으로 들어가고...조금 하다가 또 입으로 들어가고.. 얼굴이 초코 범벅이 되서 닦느라 힘들었어요~아이는 신나서 원하는 모양을 주문 받아서 만들기도 하고 할머니와 함께 꾸며보았어요. 결국에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밤에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양 조절하면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