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1. 24(금) - 칙칙폭폭 기차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이가 원래 물감도 좋아하는데 물감을 활용해서 비행기를 칠하고 꾸민다고 하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겨울이 와서 넘 추워지기 전에 아이와 만든 비행기를 들고 공원에 가서 얼른 날려보고싶네요 ??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려보기도하고 빨대에 비행기를 그려서 꽂아 후 불어서 날려보기도했어요. 다를 탈것들보다 비행기를 날리며 더 신나하더라구요. 이번달도 좋은 활동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즐 맞추기는 처음해보는데 제가 2개 빼놓고 맞추게 했더니 아이가 할 수 있었어요~^^이런 것도 할 수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크레파스로 비행기도안에 색을 칠하고 비행기 얘기를 했더니 하늘을 가르키며 하늘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감 칠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재료를 보자마자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아직은 붓 칠을 잘 못해서 붓에 힘을 잔뜩주고 물감을 푹 찍어 바르는 것이 아니라 꾹 꾹 눌러 채색을 하더라고요. 아마 도장 같은 느낌으로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살살 칠해도 된다고 알려주고 같이 색을 칠해보고 꾹 꾹 눌러 꾸며보기도 했답니다~ 물감놀이도 좋아해서 오후시간 알차게 보냈답니다
검은색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기차 그림도 온통 검은색으로 칠했어요. ^^;;; 그래도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색색의 단추를 꺼내주고 좋아하는 색깔을 모아보자고 했더니 파랑, 노랑, 분홍, 빨강, 흰색까지 모두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일렬로 쭉 펼쳐 보기도 하고 단추 구멍에 털실로 꿰 보기도 해 보았는데 아직 구멍에 실을 넣는건 어려워 하네요. 그래서 제가 살짝 끼우면 아이가 잡아 당기며 색색의 단추를 끼웠어요.
제일 좋아한 놀이는 기찻길 만드는 것 이었어요. 바닥에 테이프로 길을 만드는게 신기했는지 테이프를 아~주 길게 떼어 길을 만들고 기차를 끌고 다니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비행기 노래를 부르며 비행기 퍼즐을 맞춰보며 성취감을 느껴보았어요~ 그리고 집에 파란색 모형비행기가 있는데, 꾸러미에서 받은 모형비행기는 색깔이 없어서 우리가 직접 물감으로 꾸며보기로 하니 더욱 흥미를 갖고 놀이를 시작했어요 :) 아크릴 물감으로 날개를 색칠해보고 말린 후 신나게 비행기를 날려보았어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모두 비행기를 날리며 부웅~~~ 떠오를 때마다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재미있는 놀이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아이들은 사이판을 다녀온후, 비행기를 만들어보니.. 더 색다른 느낌이였어요.재밌게 비행기 만들고, 그림도그려보고^^ 너무 좋습니다. 타는것을 기차.비행기.차 등 모두 좋아해서 이번 미션들은 다 즐겁게 했던거같아요.매번 놀이할때마다 기대하며 신나하는 아이들 모습에 보람느끼고 뿌듯했답니다.
비행기도 잘 날라가고, 떳다떳다 비행기 노래 흥얼거리며 좋아하는 아이들보고. 기뻤습니다.
도안을 토대로 자유롭게 색칠해보고 단추를 붙여 바퀴도 만들었어요. 요즘 색연필, 크레파스, 파스넷등 여러가지 색칠도구의 질감에 푹 빠져있어서 이런 도안이 있으면 아주 열심히 칠해 본답니다 ^^ 메뚜기도 만들어 폐활량을 뽐내며 이방저방 불고 다녔어요. 비행기는 무지개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고하여 곱게 칠하고 열심히 날려보았습니다. 아이키움터에서 준비해 주신 다양한 교구에 늘 놀라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다음달도 기대되네요
비행기퍼즐을 넘 좋아해서 3번은 더 한거같아요 비행기도안그린후 종이막대로 연결하고 빨대에 끼웠는데 생각보다 잘안되서 아쉬웠어요ㅋㅋ하지만 아크릴물감으로 비행기 색칠하고 스티로폼 비행기를 날려보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늘 즐겁고 도움되는 활동 제공해주시는 반송점 최고입니다^^
비행기 접기를 저도 얼마만에한건지 색종이로 비행기를접어 날리기도하고 모형비행기에 크레파스로 꾸며 날려보았어요 아가가 우아~하며 엄청좋아했습니다??
작은빨대비행기늘만들어주었더니 하루종일 들고다니네요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제일 먼저 비행기 퍼즐을 맞춰보았어요~ 한조각 한조각 알맞은 위치에 놓으니 붉은 노을 속 비행기가 완성되었지요! 엄마가 그려서 오려준 작은 비행기를 색연필로 꾸며주고 빨대에 꽂아서 후우~! 입바람을 불어 발사되는 비행기를 보며 즐거워 했답니다 :) 스티로폼 비행기에 마크스티커를 가득 붙이고 멋진 포즈로 날려보았어요~ 아직은 스킬이 부족해 코앞에 떨어지지만 언니처럼 멀리 날려볼 그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자동차에만 관심있었던 아이가 요새 새롭게 관심가지고 있는것이 비행기에요.비행기를 보자마자 날리고싶어해서 예쁘게 색칠한뒤 날려보자 했어요. 좋아하는 색들을 골라 칠하니 더욱더 애정하는 모습입니다.내일은 밖에서 비행기를 날리기로 했답니다^^
항상오빠가 알려줘야 퍼즐을 완성했는데 혼자서 퍼즐을 완성시키더라고요~ 퍼즐을만들어보고 하얀색비행기도 꾸미고 날려봤습니다. 쇼파위에 올라가 누가높이 멀리 날리는지 대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