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5. 9. 19(금) - '전통 기와집'

이번 꾸러미로는 전통 기와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 다녀온 민속촌 사진을 다시 꺼내보며 초가집, 기와집에 대해 이야기 하고 만들었어요. 점토를 밀대로 밀고 저금통에 붙여 꾸며주니 기와집 완성! 아이 마음대로 꾸며보라고 했더니 새로운 기와집이 되었네요??
보통 집에서는 클레이만 가지고 놀았는데 찰흙놀이는 처음이라 신기해하고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찰흙 붙이기 전에 저금통나무 면을 계속 만져서 혹시나 가시가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예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하기 어려웠던 찰흙을 이용한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다용도매트와 공예칼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해주셔서 부담없이 아이들과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전통가옥이 있는 동화책을 본 뒤에 연관된 활동을 하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저금통 나무 모형 위에 찰흙으로 기와집을 만들었는데 형아랑 함께 협동해서 완성하니 더 뿌듯했어요.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지붕 모양도 세심하게 다듬고 벽도 단단히 고정했더니 멋진 전통 기와집이 완성되었답니다. teamwork 덕분에 성취감도 크고 재미있었어요. 하다가 힘이필요하거나 어려우면 형이나 엄마한테 도와달라하고 찰흙이차갑다고 클레이같은 느낌과는다르다고얘기해줬어요.직접만든저금통에 저금도잘하기로했답니다.
찰흙으로 촉감놀이 하며 재미있게 놀며 완성된 저금통을 보며 아이가 엄청 뿌듯해 하네요. 들어 있는 장난감 동전으로 직접 돈도 넣어가며 이 돈이 다 모이면 맛있는 젤리를 사먹겠다고 하네요 ㅎㅎ 저희가 만든건 웃고 있는 아이의 저금통 모양입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저금통에 점토가 잘 붙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꼈어요.
아이가 제일 흥미있게 활동했던 것 같아요. 찰흙을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이번 계기로 아이가 찰흙 놀이에 흥미가 있다는 것도 전통가옥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던 좋은 활동이었어요.
완성품을 만드는건 어려워했지만 평소 자주 놀지못했던 찰흙으로 놀이를 할수있어서 재밌어했습니다 마무리할때 너무 아쉬워할정도로 놀이에 푹 빠졌네요
전통 가옥을 만들어보는 활동이었는데, 아이가 처음 저금통이 생겨서 저금하는 활동을 더 좋아했어요. 동전모형까지 함께 있어서 야무지게 놀았습니다??
옛 전통 기와집 저금통을 만들어보았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다른 기와집에 대해 이야기나눠보고 만들고 꾸미는 시간을 가져보고 동전도 넣어보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집에있는 놀잇감으로만 놀다보면 자칫 지루할수 있는데, 아이키움터에서 제공해 주시는 놀잇감들이 늘 바뀌다 보니 매번 새로운 놀이로 아이와 놀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점토를 밀대로 밀어내는것이 힘에 부쳤는지 엄마한테 도와달라했어요. 꾹꾹 눌러 집 몸체와 지붕을 만들고 점토를 뜯어서 빈곳을 메꾸기도 했어요. 무늬도 넣고 기와도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전통 기와집사진을 보여주며 현재의 집과 어떤 모습이 다른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집을 만들어보았어요. 찰흙을 밀대로 밀고 도구를 이용해 모양을 꾸미며 완성해보며 완성된 집을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조물조물 찰흙을 만지는 촉감이 좋은지 손으로 한참 만지며 도구를 이용해 자르기도 하고 모양을 만들어보기도 하며 잘 놀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찰흙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 후 나무 저금통에 둘러봤어요. 생각보다 잘 달라붙지는 않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붙였어요. 지붕도 만들고 창문도 만들고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어 집을 꾸몄어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주인의 이름을 밖에 걸어두었다고 이야기해 주며 아이 이름으로 명패를 만들어 붙였더니 신이나 아빠에게 자랑하는 모습이 참 귀엽더라고요.
3일 정도 말렸더니 거의 다 말라있더라고요. 마른 후 갈라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갈라짐 없이 잘 말랐어요. ^^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도 멋진 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에 시트 깔고 밀대로 찰흙을 넓히는 것부터 엄청 집중해서 했습니다. 저금통에 찰흙을 감싸면서는 마치 옷을 입히는 것 같다며 깔깔 웃기도 했고요. 무늬는 투박하긴하지만 직접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고 붙였답니다. 저금통에 용돈 모아서 구슬아이스크림 사먹을 생각에 벌써 신이 났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찰흙을 만지게 되어 아이가 매우 신나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집이야?" " 흙으로 만들었어?" 등등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서 도란도란 만들었네요. 섬세한 작업도 곧잘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졌습니다. 직접 만든 저금통에 용돈을 모으는 습관을 알려줘야겠습니다.^^
전통기와집의 모습을 관찰하며 아이 시각에서 본 기와집을 표현하며 클레이와는 다른 점토의 질감을 경험하며 집모양 저금통에 점토를 붙여가며 완성하는 아이의 즐거움이 매우 컸던 활동이였습니다. 오랫동안 작품을 경험할 듯 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꾸미기시간! 한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찰흙을 넓게 펼치는 것만 도와주고 혼자서 어찌나 즐겁고 집중해서 하던지. 저희집 저금통은 호랑이 발자국의 흔적을 표시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호랑이 흔적만 40분넘게 표현한것같습니다. 이번주도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점토가 클레이보다는 딱딱해서 아이가 처음에 힘들어했지만 금새 적응하고 밀대를 활용해서 잘 펼치고,붙이고 했습니다. 완성된 기와집 저금통을 보고 흐뭇해 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