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온라인 진행)
2023. 12. 8(금) - 요술쟁이 라이스페이퍼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라이스페이퍼로 놀이해보았어요! 매직은 태어나서 처음 제공해주었는데, 종이랑 필름에 각각 매직이랑 색연필로 그림 그려보면서 그려지는 느낌과 질감 비교했어요! 라이스페이퍼는 찢는걸 좋아했고 한번 쪼끔 먹어보더니 또 먹어도 되냐고 자꾸 물어보네요ㅋㅋㅋ 라이스페이퍼 물에 담그면서 촉감 바뀌는거 경험했고, 그림그린 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를 손위에 올려주니 마치 문신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아크릴시트지랑 도화지에 유성매직으로 칠하고 불빛 비춰보며 놀이 후 라이스 페이퍼에도 그림 그려보고 폼폼이를 붙여 액자도 만들고 와~~~ 놀이 할게 많네요?!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라이스페이퍼 촉감놀이까지!!!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흐물흐물 해진걸 애기 팔이랑 발에 붙여주니 까르르 웃으면서 즐거워 했어요^^ 떼서 던지기 놀이도 하고 (그러다 우리집 멍멍이 발에도 탁 붙어서 웃겨 죽을뻔 ㅠㅠ) 애기랑 상호작용하며 너~무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시트펴놓고 실컷놀았어요ㅎ ohp필름이 신기한지 색칠놀이하려고가지고있던 엠버와 로이를대고 그리고 색칠하느라 시간가는쥴모르다가 벽에다가 폰 손전등을켜고 비춰줬더니 너무좋아하네요 셀프그림자극장이네욕ㅋ 특히좋아했던건 월남쌈가지고노는거였어요 재질이 바뀌는게 신기한지, 그리고 바뀐 촉감이 맘에드는지 제일 오래가지고놀았어요
여전히 저희 아이는 검은색이 제일 좋다며 도화지에도 OHP 필름에도 검은색 매직으로만 끼적이네요. 아이가 그린 검은 그림과 제가 그린 색색의 그림을 겹쳐 보니 새로운 그림이 생겨나서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OHP 필름과 라이스페이퍼를 얼굴에 대보며 외계인이 되었다고 깔깔대며 웃기도 했고요 플레이콘은 많이 써 봤는지 물티슈에 꾹 눌러 잘 만들더라고요.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넣어 말랑말랑해지는 걸 보더니 너무 재미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았어요. 처음에는 비누 같다고 이야기하더니 나중에는 국수 같다고 하고... 계속 주물주물 해서 형체를 알 수 없게 된 후에야 놀이를 끝낼 수 있었어요. 아이가 촉감 놀이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
1.매직색깔탐색 종이위에 매직으로 끼적이기색과 질감탐색
2.거실에 생긴 무지개 따라 OHP필름에 매직으로 색깔선 긋기
3.도화지에 매직으로 끼적인 자동차그림과 OHP필름위에 그린 무지개선을 이용하여 무지개길을 달리는 자동차 놀이하기
4.자동차 달리는 다양한 상황극 놀이를 너무나 즐거워함
5.라이스페이퍼에 매직으로 끼적이기
6.라이스페이퍼에 난화하기/정형화된 그림위에 색을 칠해보기
7.플레이콘 탐색하고 라이스페이퍼 위에 붙여 꾸며보기
8.만들어진 작품보면서 상황극놀이와 거실창에 전시하여 감상
지안이는 3일동안 반복하여 같은 놀이를 했는데 너무나 집중하며 재료를 탐색하고 극놀이로 확장되어 이루어졌답니다
이전에도 집에서 해봤던 라이스페이퍼 놀이라 부담감 없이 시작했어요 촉감놀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보고 물에 젖은 라이스페이퍼를 팔위에 올려보며 맨들거리는 느낌도 느껴봤어요
라이스페이퍼에 매직과 옥수수콘도 붙여보고 비닐 도화지 필름지에 매직을 그어보며 색이름도 같이 이야기해보고 놀았답니다
라이스페이퍼을 탐색하는 것은 처음인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를 부시고 따뜻한 물에 담근 후 찢어지보고 양손 가득 쥐고 꾸욱 눌러보는것을 제일 흥미있어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남은 라이스페이퍼는 고기와 야채를 넣어 월남쌈을 먹는데 무척 잘 먹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이번 놀이키트에서는 다른 친구들처럼 라이스페이퍼를 제일 재밌어했어요. 처음엔 그냥 만져보고 위에 그림도 그려보고 잘라주니 거칠거칠해서인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물에 담궜다주니 느낌이 달라져서인지 좋아하네요. 나중엔 이게 물놀이인지 라이스페이퍼놀이인지 모르게 ㅎㅎ 그림 그린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궜을때는 더 좋아하네요~
매직, 라이스페이퍼, 플레이콘으로 다양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
1-1)매직은 처음 접하는 거라 색깔을 맞춰보며 색인지를 해보았습니다
1-2)라이스페이퍼는 하나씩 뜯어보면서 딱딱한 질감 느끼기 -> 물에 넣어서 말랑말랑한 질감을 느껴보면서 “말랑말랑” 이라는 낱말을 익혔어요
1-3)플레이콘을 정~ 말 좋아했어요 ㅎㅎ 꾹꾹 누르면 작아지는 것도 좋아해서 밥알만한 크기로 만들어서 여러개를 손에 쥐어보았습니다
2-1) 라이스페이퍼와 책을 활용해서 놀이를 해보았어요 . 책에 나온 등장인물을 그리고 잘 찢어지는 라이스페이퍼 성질을 이용해서 다람쥐가 먹는 열매, 도토리, 땅콩 등을 그리고 다람쥐에게 먹여보는 활동
2-2) 엄마, 아빠,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보며 이름 인지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물에 넣어 말랑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를 쭉쭉 늘려보며 촉감놀이도 연장해서 해주었어요 ^^
재료로 다양하게 접근하니까 아이랑 놀이가 무척 즐거웠어요 ^^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한 놀이는 이전에도 진행해본적 있어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할거라 생각했늗데 의외엿어요. 라이스페이퍼에 끼적요보기. 끼적여본 라이스페이퍼 물에 담가서 변화보기. 라이스페이퍼에 플레이콘 붙여보기. 플레이콘끼리 붙여보기를 하명서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능 만큼 놀이도 확장되능게 양육에 보람을 느끼게 하네요
색색의 플레이콘을 이용해 색분류놀이를 해보고 플레이콘 촉감을 느껴본 뒤 여러색의 유성매직으로 끄적이기를 해보았습니다. 끄적이기 및 엄마가 그린 그림 위에 직접 풀칠을 하고 플레이콘을 붙혀보며 놀이했어요.
매직은 엄마에게는 부담스러운 필기구인데 아이는 매직으로 끼적이기 하는 것도 좋아하더라고요~ohp 필름에 미끄럽게 그려지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와 물그릇을 주고 시범을 보여주니 아주 잘 따라 하더라고요. 물 그릇에 두세장 한번에 넣어보고 구겨보고 딱딱한 라이스페이퍼를 부러뜨려 보기도 했어요. 나중에는 물 그릇에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혼자서도 잘 갖고 놀더라고요. 온 몸과 옷에 라이스페이퍼를 묻히고 바닥에도 라이스페이퍼 조각들이 굴러다닐 만큼 잘 놀았습니다.
유성매직으로 비닐과 종이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에 끼적이며 여러가지 모양을 그려보았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쓸거리로 끼적이기를 하고 있는데, 아기들은 지우기 어려운 것들을 유독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성매직도 매우 좋아하며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라이스페이퍼에 끼적인 것은 물에 적셔도 그림이 흐려지지 않아 더 재밌게 놀았습니다. 재료 양도 넉넉해서 오전에 한번, 오후에 또한번 놀았네요^^
이제 많이 컷다고 촉감 놀이는 졸업했다 생각했는데 라이스페이퍼 가지고 엄청 잘 놀았어요!!! 미끈미끈해!!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엔 라이스페이퍼에만 집중하더니 플레이콘을 물에 녹이는 재미에 생각보다(?) 뒷처리가 힘들었어요ㅋㅋ 그래도 엄마는 엄두도 상상도 못 해낼 재료들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6갤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라이스페이퍼에 매직으로 끄적이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예쁜 그림은 못그렸지만, 그려달라는 요청에 따라 엄마가 꽃게 등등을 그려보고 아이는 색칠을 해보았답니다.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어 변하는 질감을 느껴보고 손에 붙이려고 했지만, 아직 느낌이 낯선지 도망가버리고는 엄마 손에 붙이라고 하네요ㅋㅋ 엄마 손에 붙어있는 꽃게를 보더니 아빠도 데리고 와서 붙여줬어요~ 간단한 놀이였지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많아서 여러번 놀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투명한 필름탐색, 미끌미끌 만져보고 흔들어보고 때려보고~ 매직으로 선도 그어보기ㅎㅎ 처음엔 낯설어하다가 나중엔 여기저기 퍽퍽 낙서했어요. 플레이콘도 던져보고 만져보고 색별로 모아주니 또 흐트리기도 하고 물을 살짝부어주어 뭉개기도, 손으로 꾹 눌러보기도..! 월남쌈으로 까꿍놀이도하고 다양한 놀이를 하니 정말 좋아했어요!! 놀다가 중간부터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틀어주니 더 신나했어요.
첫번째 놀이로 라이스페이퍼에 그림 그리고 촉감 놀이를 했어요. 재료를 준비하는데 둘째는 플레이콘에 꽂혀서 넘나 신나게 놀았어요. 놀이용 그릇 두개를 줬더니 옮기기 놀이, 색깔별로 구별해보기 하다가 바닥에 던지고 놀더라구요??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에 사인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물에 넣어 변화를 살펴보았어요. 흐물흐물해진 라이스페이퍼를 손등에 착 달라붙으니 타투를 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촉감놀이 경험이 부족한 둘째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유성매직으로 끄적이고 색이 다양한 것을 물에 묻혀 붙이는 활동을 하였어요. 아빠가 유성매직이라 잘 안지워진다고 신신당부를하며 활동을 하였는데 아이가 조심하며 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라이스페이퍼 판박이는 너무 소중하다며 외출할 때도 그대로 붙이고 나갔지 뭐예요 ㅎㅎ 나중엔 딱딱하게 굳어서 너무 불편하다며 겨우 때었어요 ㅎㅎ 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덕분에 올 한해도 아이와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이스페이퍼의 모양과 촉감을 느껴보고 매직으로 자유롭게 끄적여 보았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플레이콘을 붙혀 보기도 하고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어보고 달라지는 형태와 촉감을 느껴봅니다.
딱딱하고 똑똑 부러지던 라이스페이퍼가 미지근한 물을 만나 흐믈흐물, 진뜩진뜩 해졌어요.
물속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조물조물 만져보며 한참동안이나 즐거워했답니다.
이번에는 평소에 잘 만져보지 못하는 매직으로 라이스페이퍼에 낙서도 하고 아빠 생일축하 카드?도 만들어봤어요. 물에 미끌미끌 말랑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 촉감을 처음에는 낯설어 하다가 나중에는 신나게 주물럭거리네요 ㅎㅎ 종이컵에 넣었다가 뿌지직 하면서 응가라고 깔깔대며 놀았답니다.
방법을 알려주니 작은손으로 라이스페이퍼에 플렝콘을 붙였어요.손에 달라붙어 힘들어해서 엄마 도움이 좀 필요했고요^^ 투명필름에 그림그릴방법을 생각하다가 엄마얼굴에대주니 눈코입그리며 너무신나하더라고요~
이번달엔 남편이 활동을 진행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한장있는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저 동그란것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붙이고 놀고 한참을 색깔별로 구분도하고 자기 세탁기에 돌리기도 하고 재밌게 놀았어요. 그리고 월남쌈페이퍼를 엄청 좋아했다고 하네요 집이 물바다가 되어있긴 했지만..ㅋㅋ 한참을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HP필름에 매직으로 끼적이며 필름의 특성을 알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월남쌈먹을때 보았던 라이스페이퍼의 촉감과 모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플레이콘으로 자유롭게 표현해보았어요 라이스페이퍼 모양이 원이라서 액자로 손색이 없네요^^아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레이콘으로 완성하니 활동도 간단하고 너무 조았는지 여러개 만들어서 방에 전시해놓았어요!! 늘 좋은활동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