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참여 프로그램2 -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겨울 나라 거울 친구'
2024. 1. 6. 토요일
1회차 운영 / 비대면 프로그램
포슬포슬 눈이 내린 겨울 나라에 거울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거울은 어떤 원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알록달록 클레이로 거울을 꾸며보기도 하고 가족들과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며 하하호호 웃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클레이를 보고 아기가 눈같다 라고 표현하면서 하드보드지에 눈이 왔을 때 만들었던 눈사람을 그리고 클레이로 내리는 눈을 표현하면서 그 위에 눈 스티커도 붙여 주었어요 거울처럼 비치는 도화지에도 그림을 그리며 얼굴도 함께 구경했어요 너무너무 재밌는 경험이었답니다!
스노우 파우더는 처음 만져보는데 진짜 눈 같고 신기했어요! 수정토와 함께 놀이하니 색깔 더 예쁘고 동물 피규어로 역할놀이 하며 한참 시간 보냈어요~ 클레이폼은 끈적여서 처음엔 싫어하더니 나중엔 직접 색도 섞어서 주황색도 만들어봤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아이랑 동생이랑 같이거울놀이도 해보고 칼라폼을 처음 만져봐서 신기한 촉감놀이도 해봤어요! 바로 거울에 붙어서 신기했네요ㅎㅎ 예쁜 손거울도 만들어보고 큰 거울도 만들어서 가족 모두 같이 보며 어떤기분의표정인지도 맞춰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마침 할머니댁에 올 일이 있어 주신 꾸러미를 들고 방문해보았답니다. 삼촌이랑 같이 예쁘게 거울도 꾸미고, 내가 꾸민 거울을 친척들에게 자신감있게 소개해보았습니다. 또 만든 거울은 활용도가 좋아 할머니랑 만든 거울을 보면서 닮은 곳을 찾기도하고 인형의 머리나 할머니의 머리를 꾸며주는 미용실 놀이를 하기도 했답니다. 평소와 다르게 엄마나 아빠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 즐겁고 자신이 주도하여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꾸러미 속 재료들이 풍부하여 할머니도 아이와 놀아주는것을 어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스노우 가루에 물을 떨어뜨리며 눈처럼 변화하는 것을 관찰하며 신기해했어요~ 눈과 수정토를 만지며 촉감놀이도 하고, 아빠와 함께 눈 속에 있는 수정토를 찾아보며 놀이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거울 속 모습을 비춰보며 다양한 표정도 지어보고, 폼클레이를 사용하여 거울을 꾸미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재미있는 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러미를 아이가 참 좋아해요. 꾸러미 설명서를 1번부터 하나씩 읽어보고 재료를 탐색했어요. 클레이로 거울꾸미는 걸 제일 먼저 하고 싶어해서 클레이를 조물거리다가 수정토 놀이로 마무리 했답니다. ^^
진행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놀이를 해보니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재료로 활동하니 아이도 저도 더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이가 눈놀이를 좋아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는데 스노우가루가 너무 적어서 충분히 탐색하고 놀이하기엔 부족해서 아쉬웠음. 그래도 활동이 새로워서 아이가 잘 참여하였음
시간 제약없이 집에서 편하게 놀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료구성이 넉넉하고 알차서 한번씩 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폼클레이를 조물조물 만져보며 손거울에 부착해보며 나만의 손거울을 만들어 보았어요. 눈꽃 스티커, 글라스펜으로 거울 시트지를 꾸며보구요~ 엄마가 무얼 그렸는지 궁금해하니 아이가 “엉뚱마을에 사는 새들” 이라고 얘기해 주네요^^ 글라스펜의 부드럽고 선명한 색상 덕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마음껏 그려봅니다. 겨울날씨를 회상하며 스노우 파우더와 수정토의 촉감을 탐색해 보았어요. 스노우 파우더는 물과 섞이니 촉촉하게 눈처럼 변하네요~ 수정토의 투명하고 예쁜 색감 덕분에 자동차 놀이가 더 즐거워졌어요.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파우더에 물을 넣어주자 마구마구 불어나 신기해했어요 개구리알 불려서 넣어주고 보물찾기하는 것처럼 숨겼다 찾으며 신나게 놀았어요 거울에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눈놀이 하던 것을 올려놓기도 하고 얼굴을 비춰보며 재밌게 놀았답니다
재료가 다양해서 탐색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칼라폼을 섞어서 기존색 말고도 초록색 보라색 주황색으로도 만들어보고 거울에 장식하여 멋지게 꾸며주었어요.
아이가 눈 스티커를 좋아했어요. 함께 책을 읽으며 눈의 결정을 알아보고 종류의 다양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눈이 와서 결정도 보았어요. 손거울이 없었는데 들고 다닌다며 꾸몄는데 폼클레이가 생각처럼 안 됐지만 나름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접해 볼 수있어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덕분에 계절에 어울리는 멋진 놀이, 미술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스노우파우더가 물에 불어나는 모습과 색색깔깔의 예쁜 수정토를 보며 매우 기뻐하는 아이예요!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마치 예쁜 빙수 같아서 아이에게 이전 꾸러미에서 받았던 종이컵들을 제공하며 빙수 담아서 인형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놀이를 했어요. 신나게 국자로 컵에 담고 다 담고는 다시 큰 그릇에 부어서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른답니다^^
오늘의 날씨도 이야기해보고, 차근차근 스노우폼이 부푸는모습도 관찰해보고, 손으로 느껴보고 촉촉한 촉감도 느껴보고 엄마아빠와 함께하니 더욱 신나서 평소보다 텐션이 높고 즐거워하는게 눈에보였습니다. 지금은 손으로 만져서 입으로 많이 가져갔지만 다양한 색감도 느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글라스팬은 색도 예쁘고 잘지워져서 창문에도 그림그리고 재밌었어요!!
글라스펜으로 거울 꾸미기도 하고 클레이로 손거울 꾸미기도 하며 한참 놀이했어요. 스스로 꾸민 거울이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