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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차 싱글벙글 놀이터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4-01-19
    • 조회 244
    첨부파일

    1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4. 1. 12(금) - 따뜻한 털실

     

    1월1차후기사진.jpg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으로 인해 털실을 처음 알게 된 6살 아들입니다. 보자마자 관심을 갖고 만져보네요. 의자에 털실 감아서 놀이 하는거 너무 재미있어 했고요. 도화지에 물감 묻은 털실놀이도 넘 신기해 했어요. 휴지심에 털실 묶는거는 좀 어려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이활동 했답니다. 

    털실과 물감으로 재미있게 놀고 나서 털모자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털모자는 힘이 들어 해서 털실과 휴지심, 테이프로 원하는 걸 하라고 했더니 재미있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만든 털모자는 해파리로 변신하여 둘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갖고 놀지 않던 물건들로 놀아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털실의 느낌을 매우 좋아했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자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얘기하고 이렇게 털실을 가지고 만드는 거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휴지심에 털실을 감았습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데 마침 빨간 털실이 있어서 매우 반가웠네요^^ 

    겨울이 좋아요첫 번째 활동 재료인 털실을 가지고 놀았어요. 털실을 풀었다 감았다 하면서 털실의 보드랍고 따뜻한 촉감을 느껴 보았어요. 털실을 책상다리에 묶고 자동차와 피규어를 이러저리 움직여 보았어요. 1.5cm 로 자른 휴지심에 털실을 감아 모자를 완성해 보았어요. 아이에게 고리를 만들어 털실을 통과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니 어렵지만 여러 번 시도해 보았어요. 예쁜 파란색 모자를 만들어 인형에게도 씌어주고 물감이 추워 보인다며 물감에게도 모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검정, 연두, 노랑색 털실 중 검정과 노랑색 털실을 골라서 길게 늘여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에 돌돌 감더니 감옥이라고 표현 하기도 했어요. 동영상처럼 의자에 털실을 감아주었더니 정글숲을 지나간다며 노래 부르며 지나가 보았어요. 아직 어려서 휴지심 털실 감기는 혼자 하기 어려워서 제가 해 주고 아이키움터에서 빌려온 인형에 만든 모자를 씌워주었어요. 제일 좋아한 건 물감놀이~ 털실로 만드는 데칼코마니가 신기했는지 여러 번 털실을 잡아당기며 그림을 완성하고 마지막엔 손바닥 도장을 찍으며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 

    따뜻한 털실을 주제로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털실의 포근하고 따뜻한 촉감을 느껴 보고 겨울에 쓰는 털모자를 이런 털실로 만든다는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어요~! 털실 매듭은 아직은 어려운 듯 하여, 털실로 머리를 만들어 미용실 놀이를 했어요^^ 물감과 털실을 사용하여 털실그림을 그려보며, 도화지를 펼쳤을 때 나오는 그림을 보고 아주 즐거워했어요~~! 

    오랜만에 물감놀에 안 씻겠다고 떼쓰던 아이를 겨우 달랠 수 있었어요 ㅋㅋ 어르고 달래 욕실로 가서 물감을 모두 짜보고 실을 담가 물감을 묻힌 뒤 엄마가 미리 접어놓은 도화지 위에 마음대로 올려 실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어떤 그림이 나올까~ 하며 기대 가득한 얼굴로 도화지를 펼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즐겁네요!

    집 안 여기저기 줄을 연결하고 동생과 함께 놀이하며 즐거워 했어요. 

    집에서 실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은 처음이었어요. 아이는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찍는 걸 더 좋아했지만, 새로운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잘 참여해 보았답니다. 중간중간 아이가 미소를 지으며 재밌게 활동하니 저도 참 뿌듯했어요. 

    아이와 함께 장난감 장 주변으로 털실 길을 만든 후, 아이 한번 저 한번 이렇게 털실이 끊기지않게 장난감을 구해오는 놀이를 하였는데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여 결과를 내었다는 사실에 매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털실을 이용하여 종이에 물감을 찍어낸 후 연상되는 그림을 이야기하고 나비, 고슴도치 등으로 변경해보며 생각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며 아이와 털실로 무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어요. 림보놀이를 시작으로 영화 매트릭스처럼 실 건드리지 않고 지나가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 실 여기 묶어줘, 여기 테이프 붙여줘 등의 아이의 요구사항 들을 들어주며 하나씩 만들어본 털 거미줄에 첫째 둘째 모두 즐거워했어요^^ 

    넉넉한 털실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풀었다 감았다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엉키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놀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 활동도 기대가 큽니다 ^^

    털실을 가지고 물감놀이 하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예상치 못한 그림이 나와서 아이도 더 흥미 있게 참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털실을 제공해주니 동화책에서 고양이가 놀이할 때 털실 가지고 논 장면을 자주 봤다면서 보들보들하고 촉감이 좋다고 이야기하며 흥미를 보였어요. 모자 만들어 주고 싶은 작은 인형 두개를 골라 털실 엮어주며 완성하니 역할놀이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집에서 준비하는 놀이는 보통 색종이 색연필 정도인데 정확한 주제로 새로운 준비물들을 주니 아이가 흥미롭게 참여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며 하니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며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에게도 부담이 적은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털실로 다양한 놀이를 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털실 놀이가 아주 재미있고, 모자 뜨기는 처음엔 조금 어려웠지만, 친절한 설명으로 아이와 천천히 해볼 수 있었어요.

    스파이더맨 놀이 하려고 벽에 털실 붙여주었는데 이건 아직 재미없어 하더라구여~ 가장 좋아하는 건 털실 탐색이었는데, 털실 끝을 잡고 아이가 달리면서 털실 풀어지는거 관찰하고 다시 본인 손에 돌돌 묶으며 털실 정리 했어요. (그러다 손에 피 안 통해서 좀 놀랬습니다ㅠ) 털실을 몸에 칭칭 감아주었더니 너무 재밌어했어요ㅎㅎ

    아이가 즐거워하며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털실 뭉치를 오빠랑 동생이랑 하나씩 들고, 좋아하는 미끄럼틀과 트램폴린 주변으로 거미줄을 만들었어요~! 알록달록 거미줄을 요리조리 피하며 신체 놀이도 하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대로 거미줄을 만들어서 그런지 아침에도 저녁에도 만들고 싶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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