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 재료들로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첫 날은 2시간 넘게 놀았고 다음날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평소 잘 먹지 않는 채소 중 하나인 브로콜리를 반으로 뚝 잘라주고 모양을 살펴보았어요. 줄기와 잎을 구분해 보며 만져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아봤는데 앞으로는 잘 먹겠다고 다짐해 보았어요.

그리고 당근과 감자를 썰어서 모양틀로 찍게 해 주었는데 너무 두껍게 썰었는지 당근은 좀 어려워하긴 했지만 감자는 쉽게 잘 하더라고요. 강판을 잘 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하더라고요. 곱슬곱슬 브로콜리가 작게 갈아나오는걸 보며 신기해하고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해 주었더니 모래놀이 도구를 가져와 찍기 놀이도 하고 장난감을 가져와 구멍을 내 보며 놀이 했어요.

삶은 감자와 고구마를 함께 으깨고 계란, 마요네즈, 연유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만드는 중간에도 계속 집어 먹더니 완성된 후 치즈를 뿌리고 또 먹기 시작해서 자연스레 저녁 시간으로 이어져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다음날 브로콜리를 물감에 묻혀 콕콕 찍는데 너무 예쁘게 표현이 되어서 감탄했어요. 마치 브로콜리가 스탬프 같더라고요.

어제 활동했던 브로콜리 반죽을 다시 만들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직접 아이 손으로 반죽을 떼 냄비에 담으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소에 야채를 잘 안먹는 아들인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야채와 더 친숙하게 된듯합니다.당근을 별모양 틀로 찍어 내는 활동을 잼있어 했고~브로콜리로 물감 찍는 놀이도 잼있어 했습니다.강판이라는 주방도구도 알게 되면서 직접 강판에 브로콜리를 갈아보기도 했습니다.브로콜리 나무에 파머산 치즈가루 뿌리는거는 진짜 눈이 온것처럼 마냥 신나했습니다.가족들과 함께 한 뜻깊은 놀이였답니다.

강판이 작아서 브로콜리를 가는 데 힘들었다, 강판 큰 거 주셨음 좋았을 것 같다. 그럼에도 집에 강판이 없었던 지라, 애가 호기심 갖고 잘 참여했고, 용도를 알게 되었다. 처음 만들어본 반죽 느낌을 “더럽다”며 싫어한 깔끔한 아이다; 끝나고 직접 준비함 재료로 요리 만들어 먹으니 넘 좋았다

당근 틀에 찍기, 브로콜리 갈아보기, 반죽과 야채들로 얼굴 만들기, 물감 짜기, 브로콜리 도장으로 그림 그리기까지 알차게 온갖 활동을 다 했네요! 아직 브로콜리랑 감자, 당근을 익혀서 음식 만들기는 하지도 않았는데도 아기 만족도는 벌써 100%예요ㅋㅋㅋ 평일에 익혀서 만들기 놀이하고 그걸로 저녁식사 퉁칠 생각에 엄마 만족도도 100% 입니다 ㅋㅋㅋㅋ 신선한 재료 공수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런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신선한 홈문센 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탐구해보는 통채소들.. 신선한 야채향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야채들을 만질 때 느껴지는 감촉의 차이, 브로콜리,당근,감자. 각 색다른 감각 체험이었던 만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쁜모양의 틀로 모양을 만등어보기도, 강판에 갈은 질감을 만지고 먹어보기,, 브로콜리 사이사이에 꽂은 야채를 빼보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놀아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브로콜리 당근도 신나게 탐색했지만 그보다 밀가루 촉감놀이가 대박이었습니다. 조금씩주다가 아이의 요청에 결국 한봉지 모두 털어 손과 발, 얼굴까지 모두 사용하여 즐겼네요~^^ 물감놀이도 재밌었습니다. 치우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네요~ 일단 시도를 해보는게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잘 놀았습다

브로콜리의 생김새를 관찰하며 탐색해봅니다. 브로콜리에 물감을 묻혀 도장 찍듯이 도안의 색을 채워 보았어요. 얇게 저민 당근을 모양틀로 찍어 토끼 당근, 꽃 당근을 만들어 이쑤시개로 블로콜리를 꾸며 예쁜 꽃다발도 만들어보구요. 브로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브로콜리를 데쳐 참기름, 소금, 다진마늘,깨를 넣어서 무쳐주니 두 아이 모두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네요. 비타민, 칼슘, 엽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이번 활동을 통해 편식 개선과 브로콜리에 대한 긍정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브로콜리, 감자, 당근을 가지고 물감놀이, 반죽놀이를 해보았어요. 브로콜리 냄새도 맡아보고 손으로 잘라도 보았어요. 조각낸 브로콜리에 물감을 묻혀 나무 도안에 도장찍기, 문질러 색칠해 보기도 했어요. 브로콜리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 브로콜리 반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브로콜리 반죽과 밀가루만 들어간 반죽을 만들어 질감, 색깔도 비교해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브로콜리도장놀이를 시작했는데 서로 손에 찍다가 손에 물감이 다 묻고는 끝났네요ㅎ오리도장도 찍고, 꽃도장도 찍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주말에는 브로콜리반죽으로 칼국수 끓이려고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브로콜리, 당근, 호박, 감자, 무 등의 야채를 탐색해보고 잘라본 후 요리도 해보고, 도화지에 붙여보고 도장도 찍어보며 요리 활동과 미술활동을 즐겨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제공된 재료로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오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활동 후 평소 즐겨먹지 않던 채소도 맛있게 먹는 효과 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물을 이용해서 건강하게 놀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파프리카랑 모양스탬프 더 첨가해서 모양놀이를 하고 파프리카 차랑, 채소 얼굴도 만들고 브로콜리 붓으로 물감놀이 및 남은 자투리랑 감자, 계란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자연스럽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브로컬리를 붓처럼 가지고 노니 아이가 신나하네요^^ 물감이랑 주신키트 다쓰고 안쓰는 엄마 틴트까지 꺼내 스탬프 놀이 했어요 진짜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원래 당근 안좋아하는데 작업을 하면서 당근도 먹고 브로콜리도 먹고 함께 요리하니 식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야채를 이용해서 관찰을 하고 모양놀이를 해보고 물감으로 브로콜리 잎과 줄기를 찍어보고 나무를 표현해보았어요 잎이 작고 뭉쳐있는 모습이 나무같기도 해서 놀이 하는 내내 재미있다고 나무얘기도 하며 즐겁게 놀이를 하였답니다 놀이후에 잘라진 브로콜리와 야채들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