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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차 싱글벙글 놀이터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4-04-18
    • 조회 272
    첨부파일

    4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4. 4. 12(금) - '봄 식물'

    4월1차.jpg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장난감이 아닌 체험형 키트로 놀이하니, 색다르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식물에 대해 느낄수도 있고, 화분에 매일 물주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못기다리고 1차시 먼저 놀았어요^^~봄꽃에대해 얘기나눠보고 예쁘게 스티커로 꾸미기하고 놀이했습니다. 강낭콩은 자주안먹는 콩이라 만져보며탐색하고, 보자마자 ㅎ 씹어먹고싶어했어요^^ 혼자서 다해보고싶어하는 시기라 강낭콩심기는 아이혼자하며 뿌듯해했습니다. 아빠퇴근하고 달려가서 강낭콩심기에대해 설명해주며 자라길 기다려봅니다
    다양한 플레이콘이 있어서 더 흥미로워하였어요~~ 예쁘게 꾸미는걸 좋아하진않아서 예쁜작품은 못만들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감놀이 진짜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면봉으로 찍고, 봄나무만드니까 웃으며 놀이했네요. 종이찢어보고 꾸겨보고 소근육놀이하며 꽃도만들어보고, 플레이콘으로 물티슈찍어서 꾸며주고 보람되고 흐뭇해하는 아이들보니 기분좋아지네요. 그림도그려주고 직접 봄에대해 이야기해보는 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미술놀이가 되었어요.
    한껏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주 활동 후 아이가 바깥풍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계절의 변화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진행중인 주제들과 준비해주신 4월 놀이의 주제가 비슷하여 활동중에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웠던 것을 이야기하는 등 기관과 가정의 연계가 잘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추천 동요인 산에 나무가 없으면, 씨앗을 들으며 봄이 왔어요 놀이를 시작해 보았어요. 화분에 거즈를 넣고 배양토를 넣어 강낭콩 씨앗을 심었어요. 강낭콩 이름과 날짜를 적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 주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분무기로 물을 주기로 했어요. 에바 알머슨 플라워 명화를 감상하고 플레이콘과 꽃잎을 붙여 나만의 명화를 만들어 보았어요. 남은 플레이콘으로 빨대에 플레이콘도 붙여 보았어요.
    아이와 봄나무를 그려보고 물감으로 찍어보며 활동하였습니다. 손을 바닥에 두고 그렸더니 나뭇가지가 된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였어요^^ 면봉으로 콕콕찍어 나뭇잎을 만들어보니 더욱 신나했습니다! 마지막엔 색종이로 새도 만들어서 봄 나무에 새를 얹어 봄의 싱그러움을 추가하였습니다^^
    강낭콩을 아이가 직접 심으면서 강낭콩을 알게 돼서 너무 좋은 활동이였습니다.오늘 저녁에는 강낭콩밥을 먹겠다고 해서 콩도 아이가 직접 물에 담가서 불렸습니다.휴지심으로 만든 꽃도 독특해서 좋았고요.이 활동으로 인해 습자지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꽃잎들을 붙여서 면봉에 물감 묻혀 가면서 나만의 명화 표현하는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손을 대고 손가락 나무를 그리고 색칠한 후에 어떤 계절의 나무를 만들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지금 계절이 봄이라 예쁘고 알록달록 꽃이 피는 봄 나무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미술을 정말 안좋아하는 아이인데 엄마랑 하는 놀이여서 즐겁게 같이 했네요 강낭콩 심는건 정말 너무 좋아해서 좋은 체험활동이였어요 꼭 수확해서 콩밥해먹기로 약속했어요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다양한 미술 재료들을 사용하면서 봄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유명한 작품도 검색해서 보고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도 구경해보았어요. 같은 주제라도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르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러 사람의 그림들을 몇가지 본 후에 아이는 얼굴을 집중적으로 꾸미더라구요. 유명한 작품이라 당연히 머리를 꾸밀 줄 알았는데 어른들의 틀에 박힌 생각이 아니라 이번 놀이 활동은 엄마가 많은것을 느낄 수있었어요^^
    아이와 식목일에대해서이야기하고 강낭콩도심고 좋았어요 식목일에대한 개념이아직조금어려웠던것같지만 나무와꽃은 소중해 이정도의개념은 잡혔네요 아직 싹이날때가아닌데도매일같이화분을확인합니다ㅎ 같이활동한 습자지로꽃꾸미는것도너무좋아했는데 사진이없지만 밑그림에아주많이정성을쏟아 꽃밭을꾸몄답니다 매달좋은활동감사해요
    요즘 바깥을 나가도 꽃과 나무가 새싹이 나오고 하면서 아이가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이때 마침 꾸러미가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손바닥을 그리고 면봉으로 콕콕 찍어가며 꾸미기를 해보니 너무 좋아해요. 습자지를 자르기도 하고 구기기도 하고 하면서 즐거워하네요. 특히 에바알머슨 작품을 플레이콘으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알파벳도 써달라고 해서 써주고 물티슈에 찍었다 붙이는게 너무 재밌는지 준비해주신 플레이콘을 다 썼네요. 항상 즐거운 놀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오픈되면 강낭콩 심기를 하려고 기다렸다가 안내문을 보니 3주차에 강낭콩 수확을 해야한다길래 부랴부랴 수요일에 아이와 같이 심었는데, 일주일째인데 아직 싹이 안 나네요. ㅜㅜ 강낭콩에 대해 설명해 주고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다 이야기해 주었는데 아이가 자기는 먹지는 않고 보기만 할거라네요. ^^;;; 꾸러미를 하며 아이의 실력이 조금이나마 느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눈 코 입이 기괴해졌지만 작년에는 그냥 끼적이기에 불과했는데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에 감격스럽네요. 그리고 스티커, 물감, 플레이콘의 다양한 재료를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휴지심을 이용해 꽃을 표현해 본 것도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좋았습니다.
    이번 꾸러미는 보자마자 누나의 머리만 들어주고고 싶다며 스스로 머리카락도 그리고 발그레한 볼도 칠해주었어요. 좋아하는 재료들로 활동하니 더 즐거워 보였습니다. 강낭콩을 싹을 틔워 심어보았어요. 함께 다른 화분에도 심어 무럭무럭 크라며 물도 주고 매일매일 관찰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 산책을 하면서 꽃이 핀 모습들을 살펴보고 봄이 되면서 주변의 변화에 대해 관찰했어요. 머리를 어떻게 꽃으로 꾸며줄까 이야기를 나눠보고 자유롭게 꾸미기를 했어요 강낭콩도 심고 나올 싹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해보았어요
    저희는 당일날 여행을 가게되서 저녁 시간에 놀이를 해보았는데 종이를 찢고 구기고 하는것을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평소에는 종이찢기 구기기를 못해봤는데 이렇게 놀이키트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와 영상을 같이 보고 무엇부터할까 했더니 강낭콩심기하고 싶다고 해서 강낭콩키우기 시작. 손으로 꼭꼭 눌러주며 예쁘게 심고 종이에 이름 대신 도깨비그림을 그려넣었어요~비가 와서 물 안줘도 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싹 나올때까진 매일 줘야한다며 물을 줬어요 너무 좋아해서 다른 야채모종도 사서 심어줬어요~ 매일 싹나오나 쳐다보는데 너무 즐거워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식목일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나무에 관련된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예쁜 나무를 표현해보기위해 도화지에 손가락을 대고 그린후 면봉을 이용하여 알록달록한 색으로 찍어보며 손가락봄나무를 꾸며 보았답니다.^^ 강낭콩심기도 해보았는데 역시 아이들에게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강낭콩심기를 하고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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