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참여 프로그램2 -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황토랑 놀자'
2024. 4. 6. 토요일
1회차 운영 / 비대면 프로그램
따뜻한 봄이 되었어요. 봄을 맞이하여 건강한 땅의 기반이 되는 황토를 사용하여 놀이해 보아요.
황토를 손으로 만져보고 황토볼을 섞어서 놀이하기도 하고 다양한 붓으로 황토의 색을 표현해요.
엄마, 아빠와 손수건에 황토색으로 물들이기 놀이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우리아가들하고 황토놀이해봤어요. 집에서 쉽사리하기힘든 놀인데, 덕분에 황토 흙으로 재밌게 놀았네요.
황토물로 손수건도 만들어보고,황토볼 굴리면서 많이 웃었네요.
뒤처리가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 애들한테. 좋은 교육중하나라고생각햇니,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한참 주물딱거리며 놀앗어요. 미세먼지많은날 집콕놀이강추입니다.
황토흙을 탐색해보았어요! 흙을 만지고 손도장도 찍고 흙으로 그림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흙을 가지고 놀이하는게 쉽지 않은데 아기가 흙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신기해했어요!
황토흙, 황토볼로 탐색놀이, 미술놀이를 해보았어요. 놀이트레이에 황토흙과 황토볼을 넣고 만져보며 촉감을 탐색했어요. 황토흙은 부드럽고 황토볼은 딱딱하다고 하네요. 도화지 전지 위에 황토가 묻은 황토볼을 굴려도 보고 모양찍기 붓으로 찍어도 보았어요. 손수건을 토끼 모양으로 고무줄을 묶고 황토물에 넣어 주물러 보았어요. 묶어 놓은 고무줄을 풀어 나타난 모양을 살펴 보았어요.
이번에는 평소에 잘하지못하는 흙놀이를 하여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했습니다. 황토흙위에 그림도 그려보고 황토볼로 성벽을 쌓아 땅뺐기놀이도 해보았습니다. 특히 흙에 물을섞에 종이위에 그림을 그릴때는 아이들이 매우 신기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손수건은 생각보다 예쁜모양이 나오지않아 아쉬워했지한 흙으로도 이렇게 많은ㅈ놀이를 할수있구나하며 유익한시간보냈습니다.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흙과 황토볼을 보자마자 흥분상태였어요~ 먼저 흙을 트레이에 넣고 마음껏 만져볼수있게 하고 황토볼도 같이 넣어 꼭꼭 숨기는 놀이도 했습니다. 집에 있는 바다동물 모래 찍기틀도 같이 제공해주니 이야기를 만들며 놀이했어요. 그리고 쟁반에 종이를 붙여 물에 잠시 담궜던 황토볼을 굴리고 흙을 뿌려 나타나는 모양을 보며 무슨 모양이 숨어있나 이야기해보았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촉감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빠와 같이 황토랑 놀자 체험을 해봤는데 처음엔 신기해하기도 했지만 처음 만져보는 황토 느낌이 이상했는지 끝날 때쯤엔 손을 닦아 달라고 했습니다. 평소에는 만져볼 수 없는 황토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으며 또한 아빠와 같이 체험함으로써 요새 엄마만 찾던 아이가 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놀이터에 가면 흙놀이에 푹 빠져있는 아이와 신나게 놀았어요. 보들보들한 흙의 촉감을 느껴보기도 하고 마지막에 물을 부어서 손수건 염색하는것도 매우 재미있었어요.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흙, 점토놀이를 키트로 해서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도 오랜만에 흙을 가지고 노니 재밌어하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황토로 할 수 있는 놀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먼저 쟁반에 황토를 넣고 만져보았어요. 사실 굉장히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그냥 흙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아이는 빗자루 모양의 도구가 재미있는지 휘젓기도 하고 동물 모양 흙놀이 도구로 한참 놀이 했어요. 황토볼은 크기가 큰 건 아빠랑 엄마, 작은건 아기라며 크기가 같은 것 끼리 모으며 놀았어요.
그런데, 황토에 물을 부어서 함께 만지작 하기 시작하니 질퍽한 느낌이 싫은지 계속 손을 씻겠다며 울어서 손 씻은 후 모양찍기 붓으로 간접적으로 황토를 느껴보았답니다.
전지에 황토볼을 굴려 지나간 자리에 남은 자국을 보고 모양찍기 붓으로 여러 모양을 표현했어요. 납작붓으로는 화가가 된 듯 신이나서 길게 황토길을 만들며 놀았어요.
손수건에 황토물을 들인 후 고무줄을 빼내는 게 은근 어려워서 옷이랑 매트 등 사방에 황토가 튀어서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피부에 좋은 황토라 괜찮겠지 싶었어요.
알차게 준비해 주셔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토를 보고 처음엔 찰흙이다! 라고 아기가 외쳤네요! ㅎㅎ황토를 만져보고 황토볼 냄새도 맡아보았어요! 물을 부어 물감처럼 만들어 염색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처음에는 진흙 볼의 질감을 탐색해보고 트레이에 큰 공, 작은 공을 올려놓고 크기비교를 해보고 옮겨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트레이에 공이 굴러가는 소리, 통통 튕겨보기도 하며 소리를 즐겨보았어요. 흙을 트레이에 부운 후 흙 사이로 공을 굴려보고, 다양한 붓으로 흙에 길을 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진흙 질감+ 그림그리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진흙볼에 물을 묻혀 흙을 바른 후 종이에 굴려서 표현도 해보고 붓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대상들을 그려보았습니다. 본인 신체에 진흙을 바르고 찍는 창의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 우리 아이는 클레이를 참 좋아해요. 해당 활동도 만져보고 질감 등을 느낄 수 있어서 클레이 놀이였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오늘 가장 재미있었던 게 뭐야? 하니까 클레이(진흙놀이) 라고 이야기해줬어요 ㅎㅎ 재료가 워낙 다양해서 여러번 더 활동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또 진흙놀이하고 놀자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활동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트레이에 황토흙과 황토볼을 넣고 자유롭게 만져보며 탐색해봅니다. 부드러운 황토흙에 물을 섞은 후 변화되는 질감도 느껴보고 하얀 도화지 위에 황토볼도 굴려보고 붓으로 자유롭게 끄적여 보았어요.
손수건에 고무줄을 묶고 황토물에 주물주물 적셔도 보고요. 고무줄을 단단히 묶어야 무늬가 제대로 나오는데 단단하게 묶지 않아 무늬가 잘 안나와 아쉬웠어요.
사실 놀이후 뒷처리가 쉽지 않았지만 안전한 재료덕분에 촉감놀이가 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엄마아빠가 했던 흙놀이가 생각났던 황토놀이!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어서 엄마아빠의 경험담들을 들려주었어요.
곱고 촉촉한 황토의 촉감이 맘에드는지 계속 소리를 내며 손으로 만져보고 밑으로 뿌려보고 알려주지 않아도 너무 잘노는 모습을 보는것또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아기가 특별히 흥미를 많이 느꼈던 활동이에요.
물도 부어 조물조물 만져보고 황토알갱이는 던져보고 정말 재밌어하네요. 요즘 크레파스로 색칠하는것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데 새로운 그림놀잇감도 넘 좋은 경험이 됐어요.
놀이터에 온것처럼 스스로 노는방법을 알아가는듯 성장을 많이 한걸 느낄 수 있었어요. 생에 첫 흙놀이!! 잊지못할것 같아요??
자연물을 가지고 집에서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주신 놀이도구로 밖에서 흙놀이도 해볼 생각입니다.
황토와 황토볼의 촉감도 느껴보고 물을 섞은 후의 질감차이도 느껴보았어요. 여러 붓을 이용하여 황토로 글씨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보았답니다. 손수건에 고무줄을 묶은 후
황토물에 담궈 색을 입혀보았는데 묶은 고무줄부분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모양이 나와 비교하며 너무 재밌어하였어요. 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로에게 황토마사지도 해주며 즐거운 물놀이도 즐겨보았습니다.^^
황토놀이라 엄마로써 넘 욕심났던 활동이었어요^^ 그런데 손에 묻고 질감이 낯설었는지 아이는 처음에 거부감을 드러내더라구요ㅠ 자주 경험하도록 노력해주어야 겠어요~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흙의 질감을 느껴보고 흙으로 그림을 그려보며 놀이가 자유롭게 이루어져 자연친화적 놀이가 이루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랑 황토놀이를 해봤어요 처음에 황토가루는 모래놀이 같아 아이도 즐거워했지만 황토볼과 가루로 물을섞고부터는 할 수 있는제 제한적이라 금방 놀이가 끝나서 아쉬웠어요 집에서 잘 못가지고노는 재료라 아이에게도 좋은 놀이이길 바랬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황토를 만져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황토볼을 굴려보고 손수건으로 물들이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토흙은 처음 만져보니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황토로 그림그리는게 신기하고 어릴적 생각도 나서 재미있었어요.
저도 아이도 황토를 처음 접해 보아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물을 넣고 나서 부터는 아이가 재미있어해서 즐겁게 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