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5. 9. 19(금) - '알록달록 전통의상'

추석을 맞이 한 전통 한복과 갓을 만들어 보며 명절에 대해 한 번 더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종이 인형에 옷을 입혀보는건 제가 어렸을 때 즐겨 하던 놀이라서 아이에게 "엄마가 어렸을 땐 종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고 이야기 해 주며 함께 옷을 입혀 봤어요. 처음 해 보는거라 어색해 하더니 저를 따라 종이 인형에 옷을 입혀주며 놀이 했어요.
스스로 구슬을 꿰고 와펜을 붙여 갓을 완성하고, 무지개색 펜과 보석 스티커로 한복을 꾸민 후 고름을 연결했어요. 한복에 와펜을 붙이는 것과 갓을 연결하는 것만 저의 도움이 필요했고 나머지는 아이가 혼자 했어요. 혼자서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구나 싶더라고요. 구슬을 혼자 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 잘 해 내는 모습에 기특했어요.
아이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했습니다.
도안도 조립하고 멋진 와펜을 관모와 저고리에 붙여서 아이의 체형에 맞게 줄여주었더니 더욱 멋지게 완성이 되었어요. 이번 명절에 이거 입고서 할머니댁에 놀러간대요^^ 좋은추억까지 쌓을 수 잇을거 같아요.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의상을 만들어보았어요 알록달록 스티커와 사인펜으로 꾸미고 기다란 끈에 구슬도 끼워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어요. 직접 만든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유치원에도 입고가고싶다고 이야기하네요
이번 활동은 우리 전통 의상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곰돌이에게 남자 여자 한복의 명칭들을 알려주고 조끼와 갓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끼를 보더니 색이 곱다며 알록달록 색칠도하고 반짝이 스티커도 붙여주며 꾸몄어요. 갓은 생소한지 이게 뭐냐면서 궁금해했어요. 구슬을 직접 끼우고 엄마가 도와 갓을 완성하고 직접 써봤답니다. 옷고름, 갓, 깃, 곤룡포 등 새로운 용어들도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전통한복에 대해 얘기해보고 조끼를 꾸며보자고 시작했어요. 한복조끼는 언제 입는건지 물어보고 옛날사람들이 입었던 옷인지 궁금해 했어요. 보석스티커를 스스로 떼서 붙여보고 싸인펜으로 색칠도 해보고 열심히 꾸며보았어요. 그런데 색연필이 묻어나와서 몸에 많이 묻혔답니다. 갓 만들기도 옛날사람들이 쓴 남자모자라고 알려주고 잘 만들어보았습니다.
곧 추석이라 한복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갓을 처음봐서 신기해했지만 만들기는 아직 힘들어하더라구요ㅠㅠ그래도 완성품 보고 좋아했습니다
이번 놀이는 추석 느낌이 물씬나는 주였습니다. 원하는대로 조끼를 꾸미라고 했더니 스티커로 옷을 여닫을 수 없게 붙이고는 머리로 쓰면 되지~ 하고 쓰다 스티커가 다 뜯어져서 같이 웃기도 하고, 이렇게 작은 모자를 어떻게 써~~ 하면서 번갈아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추석명절을 설명해 주며 전통 한복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복꾸미기는 한복을 만드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아이가 요즘 펜만 있으면 무조건 쓰는 본인 이름도 써 주었네요^^ 아이가 입기에 크기도 딱이라 다 꾸미고 입어보고 사진찍고 즐겁게 시간 보냈습니다^^
한복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해 볼 수 있었으나, 활동이 단조롭고 흥미로운 요소가 적어서 아쉬었어요.
분홍색의 한복조끼에 꽃, 나비, 무지개 등 다양하게 그려보며 평소 종이와 다른 곳에 그림을 그리는것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활동 후 한복을 입고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부직포 한복 도안을 색칠하고 보석 스티커로 꾸미며 즐거워했고, 전통 갓도 조립해 구슬을 꿰고 완성하니 스스로 멋지다며 자랑했답니다.
갓에 대해서 한 번도 이야기 나누거나 설명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가 흥미를 갖고 이야기를 먼저꺼나 우리나라 전통 의복 뿐아니라 전통 가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곧 다가오는추석.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한복저고리 갓도 꾸미고 만들어보면서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전통의상 한복에 대해 배워보고 이야기하니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옛 선비들이 착용했던 관모와 전통의상을 만들어 입어보며 우리나라 고유의 멋을 엿볼수 있었어요.
갓을 만드는데 갓끈에 넣는 구슬이 마음에 드는지 색별로 분류하고 수를 세어보고 , 출력되어 있는 종이 도안을 가위로 오려 인형 놀이를 했어요. 제안해 주신 놀이로 진행은 못했지만 요모조모 아이가 잘 갖고 놀았습니다 ^^
집에서는 색연필만 써봐서 싸인펜은 처음이라 아이가 매우 좋아했습니다 수성이라 안심하고 마음껏 쓰게했는데 손에 왕창묻은 사인펜이 지워지지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아이는 그래도 만들기에 열중하였고 갓은 계속쓰고다니면서 좋아하네요. 크기도 작아서 아이가 쓰고다니면 꼭 케데헌에서 까치가 쓴 갓 같아요 ㅎ
다가올 명절에 의미있는 놀이를 한거 같아 좋았습니다. 직접 만든 전통의상을 착용도 해보고 반짝이는 스티커로 귀걸이도 만들어보며 한껏 패션쇼를 하네요 ㅎㅎ 구글꿰기도 아이가 꽤나 집중해서 하고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히며 놀이하니 신나했어요.
10월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한복 조끼와 갓 만들기를 하였다. 주말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앉아서 즐겁게 놀이하는 시간이 좋았다. 앉아서 집중있게 활동할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문화를 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알아보고 한복 저고리와 전통 갓을 직접 만들어보니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한복의 멋과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손으로 만들며 성취감을 느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