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키우기 통을 꾸민 뒤 새싹을 심어보는 활동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새싹 재배기에 씨앗을 그냥 넣으면 빠질수 있어 젖은 키친 타올을 깔고 심으면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미리해보시고 활동팁을 안내하면 처음 해보는 부모님께는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씨앗을 만져보고 그림에 씨앗을 붙여보면서 시각 촉각 청각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우기는 좀 힘들었지만 아이가 흥미를 보여서 좋았어요.

둘째아이가 어려 흙체험은 첫째랑 하고 둘째 아이랑은 스티커로 씨앗배양기를 꾸며보았어요 나비스티커 꽃 스티커 붙이며 이게 자라서 이렇게 예쁜꽃이 될거야 해주니 행복해하던 아이였습니다

청경채, 적무, 비트, 무순, 브로콜리 씨앗을 탐색하고 만져 보았어요. 도화지에 딱풀로 그림을 그리고 씨앗을 뿌려 씨앗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새싹재배기를 스티커로 꾸미고 재배판 위에 씨앗을 올린 후 물을 뿌려 보았어요. 밥에 무순, 간장, 참기름 등을 넣고 비벼 새싹채소비빔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화분만들기는 하기 어려웠지만 밖에서 만져보기 어려운 흙으로 촉감놀이도 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평소에접해보지못할 재료를 놀이방법도 제시되어있어 엄마와함께 놀이하기도좋았고 아이도 흥미있어하여좋았습니다. 가정보육중이라 항상 아이와 뭐하고 놀아줘야될지 고민인데 이런기회로 정말좋은놀이를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료가 다양해서 넓은 연령의 영유아와 같이 즐길수 있을것 같은 놀이였습니다 설명대로 제대로 잘 심었는지 알수 없지만..싹이나고 꽃이피면 아이도 신기해할것같아요

항상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놀이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봄 햇살 아래에서 아이들과 함께 씨앗도 관찰해보고 직접 흙속에 심어보기도 하면서 예쁜 꽃이 피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재밌었던 시간은 옹기토로 씨드볼 만들기였어요. 남은 옹기토로는 촉감놀이도 해보고 그릇도 만들어보았어요. 씨앗을 심은 화분은 따뜻한 베란다에, 옹기토로 만든 그릇은 그늘진 곳에 놓았는데 아이들이 하루가 지날때마다 어떻게 변했는지 관찰해보고 있네요. 이번 회차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제일 하고싶어하던 놀이였습니다. 흙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조금 특이해서 그런지 약간 어색해하였어요. 흙에 물을 붓고 진흙으로 주물럭거린후 꽃씨앗을 넣어주었습니다. 화분을 테라스에 두고 물을 주었어요. 저녁에 나가보더니 아직 새싹이 안올라왔다고하네요ㅎㅎ 새싹이 빨리 올라와 같이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물씬 느껴지는 놀이주제였습니다. 좋아하는 흙놀이여서 그런지 하는 동안 매우 신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틀 뒤 싹이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고 오늘 아침엔 모든 씨가 싹이 트고 뿌리가 물아래로 쭈욱 내린 것을 보고 큰소리로 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다음엔 씨앗을 분리해 싹 튀운 뒤 흙에 심어 키워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데, 계절에 맞춰서 씨앗으로 놀이를 해보니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심은 꽃과 새싹채소가 어떻게 자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도 함께한 새싹채소를 계속 보여달라고 하며 신기한듯 한참을 바라보더라구요. 또 씨앗이 자라면 무순이 된다는 것을 같이 보여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들이 화분만들고 물뿌리는거 좋아하는데, 가족펀펀스토리 화분그리고 꽃 스티커 붙이고 꾸미다보니 진짜 좋아하네요. 물을 주면서 사랑으로 키운다고 다짐하는 아가들보니 더 기특합니다. 씨앗으로 물주고 화분꾸미고 재밌게 놀이했어요. 아이들이 식목일같다고 신나고 재밌다고하네요. 역쉬 아기들이 꾸러미 너무 좋아하고 신나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반찬 한끼 고민 해결~! 아이와 함께 무순 팍팍 넣어 건강식 새싹채소비빔밥 요리 활동으로 재미와 맛 득템^^ 커다란배양토 봉지에 깜짝 놀랬으나 풍족한 놀이재료에신나게 뭉치고 또 뭉치고 ㅎㅎ 즐거웠던 봄 맞이 체험이었습니다. 얼른 싹이 돋아나 그녀에게 행복함을 더 플러스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아이에게 씨앗과 새싹, 화분에 대해 알려주면서 봄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씨앗도 직접 만져보고 배양토에 물을 섞어 질감을 느끼기도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엄마아빠가 새싹채소로 비빔밥을 먹는 모습을 유심히 보며 처음으로 새싹채소를 시도해보기도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씨앗이 똑같은지 다른지 아이에게 물어보고 관찰해보았어요. 그리고 풀을 바른 종이 위에 씨앗을 뿌려보며 놀이를 하였어요. 흙을 만져보며 냄새도 맡아보고 화분에 꽃씨를 심어보았어요. 씨를 심고 물뿌리개로 물을주고 새싹에도 물을 주는 것을 열심히 했답니다. 다음날에도 새싹을 보며 언제 자라는지 물어보고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항상 신청하고 싶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금방 마감되어 그동안 신청을 못했어요~ 운이 좋게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 "파릇파랏 새싹"이란 주제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다양한 씨앗을 보더니 생김새가 다르다며, 스스로 씨앗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놀이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놀이 방법이 다양하여 아이가 지루해 할 즘 새로운 놀이로 흥미를 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ㅎㅎ 용기토를 만들고 남은 찰흙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와 집을 만들며 창의적인 놀이를 하였답니다~ 알찬 구성덕에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

3월 봄과 어울리는 주제 새싹 씨앗등으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씨앗들을 보고 무슨씨앗인지 이야기나눠보고 그 씨앗이 우리가 먹는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았어요.씨앗으로 그림도 그리고 배양토로 씨드볼도 만들어 씨앗도 심어보고 화분도 스티커로 붙이고 그림을 그려 꾸며보았습니다. 씨앗을 큰화분에 심어보고 나중에 새싹이 자라나는것까지 보자고 열심히 키워보기로 약속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며칠전 부터 흙놀이와 꽃씨 심기를 하자고 이야기를 해 두었더니 아이가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마침 유치원에서도 흙에 관련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해서 잘 됐다 생각했어요. 꽃씨와 새싹의 씨앗들을 탐색하며 씨앗마다 모양이 다른 것을 알게 됐어요. 저희 아이는 특히 흙을 만지며 노는 것을 제일 좋아했어요. 배양토를 만져보고 물을 뿌리며 조금씩 뭉쳐보기도 했는데 냄새가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 그리고는 배양토와 꽃씨를 옹기토에 넣고 화분에 심은 후 물을 듬뿍 뿌려주었어요. 꽃씨 봉투에 보이는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물을 잘 주겠다고 다짐해 봤답니다. 또 꽃이 핀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꽃 보다는 화분을 색칠하는데 더 관심이 있었어요. 새싹 재배기에 새싹을 넣고 물을 뿌렸어요. 작은 씨앗들은 재배기 아래로 거의 다 빠져나와버렸고 그보다 큰 씨앗들은 남아있었어요. 싹이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잔뜩 기대하더라고요. 무순을 관찰하고 밥에 넣어 먹어보자고 했는데 한 입 먹어보더니 맵다며 더 먹지를 않았어요. ㅜㅜ 씨드볼은 저도 처음 만들어봐서 과연 싹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덕분에 아이와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