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참여 프로그램2 -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뿌리 채소의 왕! 무 놀이'
2024. 11. 2. 토요일
1회차 운영 / 비대면 프로그램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무가 단단한 재료라 자르는건 힘들어했지만 모양찍고 색칠해서 도화지에 찍어보는 작업을 재미있어 했어요. 무에 수분이 많았는데 수채크레용 사용을 신기해 했어요
나이차가 다소 많은 남매라 같이 어울리며 활동에 어려움을 느낄거라 생각했는데 생활속에서 쉽게 마주할수 있는 재료인 "무"를 이용해 요리조리 이야기를 해보며 활동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차기에도 참여할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기다란 무를 잘라보기도 하고 부러트려보며 놀이를 시작했어요. 동그랗게 자른 무에 그림을 그리고 쿠키틀로 찍는 놀이도 재밌었어요. 쿠키틀로 만든 조각들은 이쑤시개를 사용해서 큰 무에 케이크놀이도 했구요. 크레용이 무에 잘 그려져서 좋았어요.
뿌리채소 무를 가지고 즐거운시간보내보았습니다.
무는 평소에 잘 먹지도 않고 통으로 된 무를 볼일이 많이 없어 생소한 채소였는데 같이 썰어보고 만져보며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냄새 느낌이 특이하다며 계속 만져보았습니다. 특히 직접 자른 무로 무피클을 만들어보며 앞으로 무를 잘먹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 무에대해 자세히 알수있는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아기가 소고기무국을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무를 처음봐서 신기해했어요. 생 무를 먹어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같이 느껴봤어요. 모양틀로 무를 찍어서 모양이 나오니 재밌어했고, 무에 그림을 같이 그려보기도하고 종이에 찍어보기도하면서 다채롭게 놀이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도 즐겁게 잘 참여했습니다.
무를 탐색하고 모양칼로 잘라 보았어요. 얇게 썬 무를 주방 놀이 도구로 놀이해 보았어요. 수채파스로 무 위에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모양틀로 찍은 무 위에 수채파스로 색을 칠한 뒤 종이에 찍어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유성매직으로 투명컵을 꾸미고 투명컵의 밑면을 뚫어요. 배양토를 투명컵에 넣고 씨를 뿌려 주었어요. 흙으로 덮은 후 물을 부어 주었어요.
무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얇게 썬 무 위에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려보고 모양틀로 꽃모양 곰돌이 모양도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는 미술시간을 보냈네요. 또한 흙에 씨앗을 심고 새싹이 자라기를 기다리는 이 시간도 흥미진진하고 설레게 되네요.
무를 이용하여 수채파스로 무위에 그림을 그려보기도하고 모양틀로 무를 짤라서 색칠 후 종이에 찍어보았어요. 또 무조각과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를통해 새로운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남은 무로는 아기와 깍두기를 담궈볼까해요~ 감사합니다.
꾸러미를 꺼내자 기대하는 눈빛으로 아이들이 다가와서 무를 보여줬더니 깜짝 놀랐어요~ 엄청나게 크고 싱싱한 무를 싱크대에서 한번씩 닦으며 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얇게 썰어 찍기틀과 함께 주었더니 고민없어 팍팍 찍으며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수채 크래용으로 색칠한뒤 스케치북에 찍어 보여주니 너무 신기하다며 찍기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스케치북도 아이들 손도 알록달록 물들었네요~ 아이들이 식재료도 미술도구가 되는게 신기하다고 다음엔 다른 채소로도 그림을 그려보자며 놀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엄아 아빠 아이 모두 무를 가지고 다양하게 탐색하며 즐거운 놀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먹을 줄만 알던 무를 요리조리 자르고 색칠하고 만들어 예쁜 작품도 되니 엄마 요리할때마다 저의 식자재를 탐내더군요 ㅎㅎ 우리가족 펀펀스토리 활동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운 주말 보냈답니다
아이와 무씨앗을 심어보고 하루이틀만에 변화가 생겨 살펴보고, 무를 활용해 피클을 만들어보며 놀이가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유치원서 무뽑기를 하고 와서 무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피클도 만들고~ 예전에 강낭콩 키우기도 재미있게 했던 터라 무키우도 즐겁게 했어요. 내일은 무에 색칠하고 무로 만들기를 할 예정이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언니랑 같이 그림도 그려보고 무 맛도 보고, 무에 그려본 그림이 너무 예뻤어요 첫째아이도 오랜만에 활동에 즐거워 했어요
무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이를 했습니다. ㅎㅎ 모양도 찍어내고, 수채물감으로 무 위에 그림도 그리며 놀았어요. 찍어낸 무와 당근을 이용해 무 피클도 담가두었답니다~ ㅎㅎ 무 새싹도 심었는데, 며칠뒤에 확인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엄청 실한 무를 주셔서 깜짝 놀랬네요 ㅎㅎ... 아이가 찍기틀로 모양 찍은 후 젓가락으로 빼서 모양 확인하는걸 좋아했어요! 수채물감은 저도 처음 써봤는데 무에서 무즙이 나오니까 무에 색칠해서 도화지에 찍으니 예쁘게 표현되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무 조금 먹어보고는 너무 맛없다고 ^^ㅎㅎ... 스스로 자른 무를 버리지 말라고 하길래, 다음에 다시 무 찍어보고 그 무로 피클 만들자고 얘기해주었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 매달 신청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어떻게 확장시켜줘야할 지 어려운데 펀펀스토리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 있는 자연관찰책 “배추와 무” 를 읽으며 무 씨앗을 살펴보고 심어보기, 무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기, 피클을 만들며 영양교육까지 ?? 완벽한 연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재료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숲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는 씨를 심고 흙을 덮은후 물을 주는 과정이 매우 익숙해 보이네요 ^^ 매일매일 싹이 언제나나 궁금해 하더니 오늘 아침 마침내 빼꼼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무를 이용해서 모양틀로 찍고 매직으로 칠한뒤 도장으로 찍기도 했어요. 무의 단면을 이용하여 예쁜 그림도 그렸답니다 ^^
펀펀스토리는 처음해봤는데 무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하게 놀이를 하니 아이가 놀이를 하면서도 "너무 재밌어"라는 말을 세번이나 했습니다. 아이 아빠와 저 아이 모두 무 한가지로 정말 펀펀한 시간 보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먼저 무를 탐색해보려고 흙이 묻은 무를 만져보고 씻어보게 하였습니다. 무는 단단하고, 잘 안썰린다고하며 제가 얇게 무를 썰어주었고, 그것을 눈에 대보고 무의 모양과 코로 냄새를 맡아보고 탐색해보았어요~ 무 피클도 함께 만들었는데, 그건 장갑을 끼고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무를 잘라 식초와 물을 넣고 부어주고 숙성중입니다. 맛있는 피클이 되길 기대하고있어요~~ 주신 무새싹은 돌아오는 주말에 함께 심어보려고해요. 준비해주신 재료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를 이용해서도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해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도 정말 즐거워하며 놀이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다음 꾸러미가 또 기대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