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4. 4. 26(금) - '나들이 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나비날개를 만들어서 밖에서보니 셀로판지에 비친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애벌레를 조금 무서워 했는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애벌레와 친해졌어요! 집에 있는 애벌레 관련 책도 읽으면서 더 친해질 생각입니다^^ 연두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예쁜 공을 붙여주면서 애벌레를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아기가 좋아하는 나비를 꾸며보았어요 지난주에 활동했던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책을 읽고 활동이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해 보았어요~ 나비에 좋아하는 색깔 셀로판지를 붙이고 색칠도 예쁘게 해주었어요^^
♥나비날개 셀로판지로 만드니 애들이 너무 신기하고 좋아했어요. 바로 실외나가서 공원다니고 직접만든걸 날개달고 킥보드도타며 자랑껏 다녔답니다. 강낭콩도 자기가 직접 화분만들고 키우고 커가는거보니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종이컵으로 바람개비도 만들어 같이 날려보고 놀았어용^^ 진짜 최고라며 아이들이 매번 무슨 꾸러미로하는지 궁금해하네요.
♥공원으로 산책을 가 개미나 떨어진 꽃잎들을 관찰하며 식물과 곤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바람을 느끼며 길을 거닐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날씨가 오는 4월에 딱! 맞는 놀이들을 알려주셔서 교육적 효과까지 더해진 산책길이되었답니다. 아이가 1차시에주신 강낭콩 덕분에 식물심기에 관심이 생겨 예쁜 화분을 사 화분도 바꿔주고, 집에 다양한 화분이 더 생겼습니다. 늘, 아이에게 새로운 관심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바람개비 만들기
아이가 좋아하는 검정색과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 종이컵을 꺼내서 바람개비를 만들었어요. 사실 종이컵 바람개비 보다는 빨대에 관심이 많아 가위로 빨대를 자르며 놀았어요.
2. 나비 날개 만들기
셀로판지를 여러 장 꺼내어 각각의 색을 말해 봤어요. 두 가지 색이 겹쳐지면 또 다른 색이 만들어지는걸 보며 알록달록 나비 날개를 만들어 보고 집에 있는 여러가지 스티커를 꺼내 날개를 더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밖에 나가 나비가 되어 놀이터를 뛰어 다녔어요.해가 진 후라 햇빛에 비친 모습을 보지 못 했어요. ㅜㅜ
3. 곤충 관찰
놀이터에 가서 개미를 찾아 곤충 확대경 통에 넣고 관찰 했는데 개미가 당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어요. 밖으로 꺼내주니 제자리에서 다리를 한참 움직이더니 얼른 도망가버리더라고요.
4. 강낭콩 관찰
매일 물 주며 강낭콩 자란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요. 아직은 꽃이 피지 않았는데 곧 필 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에 아이가 신기해 하며 좋아하더라고요.
한 달 동안도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셀로판지로 색깔 놀이를 해봤어요 여러가지 색을섞으면 어떤색이 될지 함께 맞춰보고 즐거운 시간을보냈어요 나비꾸밀때 직접 딱풀을 이용해서 붙여보았는데 나비의 동그라미를 모자이크처럼 만들어보기도하고 동생도 나비체험 해줬어요 강낭콩은 정말 쑥쑥 잘 자라는 중이라 매일보고 있답니다
♥평소에 바람개비 좋아하는 아들인데~ 이번 활동을 통해 종이컵을 이용해서 바람개비 만들어보니 아이가 넘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답니다.셀로판지로 색 보는것도 신기해했고~색색별로 나비 모양 만들어봐서 좋았답니다.저번에 심은 강낭콩은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아이가 아침에 눈뜨면 강낭콩부터 확인하네요~좋은 활동들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재료들을 보고 신기한 것도 많아 놀라네요~ 바람개비를 만들고 개미를 관찰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싹이 나서 쑥쑥 자라는 강낭콩을 너무 신기해합니다. 이번 놀이도 아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랑 함께 하는 활동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아이와 종이컵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었어요. 바람개비 날개에 아이가 좋아하는 알파벳도 적었어요. 개미와 지렁이도 직접 그리고 특징을 알아봤네요. 실내라서 집에 있는 작은 물건들을 하나씩 확대경으로 보면서 ‘왜 크게보여?’라고 질문을 하네요. 볼록렌즈도 알려주었네요. 셀로판지로 이색 저색 겹쳐가며 색이 만들어지는 원리도 조금 알게됐어요.지난 활동으로 심은 강낭콩이 정말 많이 자랐어요. 엄마꺼 내꺼 하며 강낭콩이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하고 햇빛이 있는 방향으로 강낭콩이 휘어지기도 해서 설명해줄 것들이 많네요^^
꾸러미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아이와 여러가지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번 3차는 아이와 색에 관련하여 얘기하며 놀았습니다. 셀로판지를 이용하여 색 공부할수 있어 좋았고, 나비 날개를 만들어 나비 흉내를 내며 노네요 ㅎㅎㅎ 잘 놀았습니다.
♥이번활동으로는 나비가 되어보기도하고 꽃스티커를 붙이기도 하고 꽃모양을 만들기도하며 봄이 왔음을 몸소 느껴보았어요. 나비가 훨훨날아 꽃에 간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니 아기가 많이 컸음을 실감하였네요^^
♥풀밭에서 만난 곤충친구들을 확대경으로 보고 기억하며 그려보았어요. 예쁜 무당벌레, 열심히 일하는 개미, 훨훨 나는 천사나비~ 정말 소중한 곤충친구들이었어요~♡그리고 나비모양의 도화지에 여러색의 셀로판지를 오려붙인후 예쁘게 꾸며보고 끈을 달아 나비가 되어 보았답니다.형아와 동생이 서로 돌아가며 꽃과 나비가 되어 나비처럼 훨훨 날아보기도 하고 꽃에 앉아 꽃과 나비처럼 친구가 되어보았어요.
♥종이컵을 가위로 자르고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려 바람개비를 꾸며 보았어요. 볼펜으로 구멍을 뚫고 색깔 빨대를 십자로 잘라 테이프로 붙여 주었어요. 곤충 확대경으로 놀이터의 공벌레를 관찰해 보고 도화지에 그려 보았어요. 나비 날개에 셀로판지를 붙여 썬캐쳐를 만들고 해에 비치는 나비 날개 그림자를 탐색해 보았어요. 강낭콩이 자라 떡잎이 자라고 떨어지는 모습도 관찰해 보았어요.
♥집에서 셀로판지의 색을 살펴보며 어떤 색이 나오는지 관찰했어요 원하는 색을 골라 붙여보고 날개를 완성했어요 나비날개를 메고 주변 곤충들을 구경하고 꽃들을 찾아 나비가 되어보는 활동을 했어요
♥처음엔 색 조합?에 신기해 하더니 셀로판지 가위집 내고 찢는 재미에 푹~^^ 물감보다 색 혼합이 더 정확하고 직관적이라 넘 좋은 것 같아요♡
♥바람개비를 만들고 집에서만들어본 바람개비를 만나반갑게 얘기도 나누고 아직 무서운 개미도 모래놀이터에서 찾아보며 놀이해요 개미는 머리가슴배로 나눠져있는걸 그려보고직접 모래놀이터에서 움직이는모습을 보고 좀더 덜무섭다고 얘기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