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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차 싱글벙글 놀이터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4-07-18
    • 조회 196
    첨부파일

    7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4. 7. 12(금) - '여름에 피는 꽃 봉숭아'

    7-1.jpg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봉숭아 씨앗을 심어서 매일 관찰하고있습니다. 봉숭아 작은 씨앗을 세어보고, 골고루 심어보자며 넓은 화분에 심어놓았어요. 햇볕이 잘 드는곳에 놓았더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네요~ 매일 얼마나 자랐나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봉숭아 물 들이기는 아직 하기 어려워서, 도화지에 해보았어요~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봉선화 꽃이있어 하원하며 관찰해본 후라 아이가 봉선화 심기를 더욱 즐겁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공해주신 봉선화 물들이기 키트는 아이가 자신의 손톱에 바르는 것은 좋아하지않아 알려주신 것 처럼 종이에 손을 그려 발라주거나 제 손톱에 같이 물들여보기도 하였습니다. 손톱에 메니큐어를 칠하지않았음에도 물이드는것을 신기해하기도 하였답니다.
    얼마전에 봉숭아를 심어보았는데 꽃이 피기 전에 손톱에 물 들일 수 있는 것을 알고 아기가 신기해하였어요! 원래 도화지에 그린 손톱에 물을 들이려고 했는데 아기가 자기 손톱에 물들이겠다고 해서 시도해보았어요^^ 너무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여름 주제에 맞는 활동들이 즐겁습니다. 봉선화 씨앗을 탐색해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봉숭화꽃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기회에 봉숭화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꽃도 신고 봉숭화물까지..^^ 봉숭화물 들면서 변한 색깔보고 물감같다고 표현하네요ㅎ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좋은 경험었어요! 사실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한 프로그램네요!!!! 다음주 활동도 너무 기대되요^^
    너무 재밌었어용! 저희아이들은 봉숭아물들이기 진짜 좋아하네요.우리 아이덕분에 꾸러미로 온가족 엄마아빠 할머니까지 재밌게했답니다. 손과발 전부해서 친구들과 어린이집선생님께 자랑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봉선화도심어보고 매일같이 물주며 자기가 키우는거라고 좋아하는아들램!!! 재밌었습니다. 옛날에는 백반이랑 봉숭아전부 빻아서했다며 추억도얘기해보았어요.30분동안 가만히있는아이들이 어찌나귀엽던지 엄마최고라고 이렇게 이쁜손톱발톱 꾸며줘서 감사하다고 진짜 행복하다고들었어요.!!!!
    봉숭아 씨앗의 모양, 색깔 등을 탐색하고 수도 세어 보았어요. 봉숭아 씨앗을 화분에 심고 봉숭아 심은 화분도 꾸며 보았어요. 도화지에 손과 손톱을 그리고 붓을 이용하여 손 그림에 봉숭아 꽃물을 물들여 보았어요. 엄마와 오빠 손톱에도 예쁘게 봉숭아 꽃물을 물들였어요.
    키즈 매니큐어바르는걸좋아하는아이라 늘 봉선화꽃물드는거갇이해보면좋겠다생각했었는데 아이키움터덕분에 이뤘네요ㅎ 선뜻 지금있는 매니큐어지우겠다고한것도 흙묻는거싫어하는아이가 씨앗심는것도좋아했네요 쑥쑥크는거 보면서 함께계속얘기하고싶어요
    아이랑 봉선화 씨앗 심어보려다가 이제 곧 장마 시작이라 햇빛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건 뒤로 미루고.. 봉선화 물들이기 해보았어요!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되서 좀 많이 당황하긴 했는데 ㅎㅎ..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손톱에 발라주던 메니큐어는 샥샥 긁으면 지워지는데 이건 안지워지고 손톱에 그대로 남아있어서 엄청 신기해했어요~
    아이와 봉숭아책도 읽고 노래도 불러보고 엄마어렸을때는 꽃잎과 명반을 이용해서 봉숭아물도 들였단다 얘기해줬는데 세상에 이게 가루였으면 바닥에 까는 비닐이라도 있었어야하는데 ㅜㅜㅜㅜㅜㅜ 바닥에 온몸에 옷에 가루가 다 날려 묻어서 하얀 매트가 얼룩덜룩이가 되었네요 옷도 다 버리구요... 아 정말 액체인줄알았는데 ... 너무 뒤처리가 힘들었고 해결이안되네요
    혹시나 3주차에 꽃이 피어있지 않을까봐 봉선화 심기를 지난주에 했는데... 10일이 지났는데도 싹이 보이지 않는게 조금 불안하네요. 지금이라도 다시 심어야하나...^^;;; 종이 화분에 흙을 담고 구멍을 내는 것 까지 제가 하고 그 구멍에 아이가 봉선화 씨앗을 넣어주고 물을 주었답니다. 상자에 보이는 꽃 사진을 보며 우리도 이렇게 키워보자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어릴 땐 봉선화 꽃잎을 떼어 빻은 다음에 손톱, 발톱에 얹고 물을 들였다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를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여왔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발톱에 들어주었어요. 저 어릴땐 아무리 오래 두어도 색이 진하게 표현이 안되었었는데, kit로 하니 10분도 되지 않아 금세 물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유아가 하기에 좋았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숭아 씨앗을 심어보았어요. 화분 물주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봉숭아 씨앗을 심고 물주는데 아주 신이 났답니다. 계속 물을 더 준다하여 말리느라 혼쭐이 났네요 :) 손에 봉숭아 물을 들였어요.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봉숭아 물들이기. 여자아이라 그런지 주황색 물이든 모습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다음날 유치원에 가서 자랑할거라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어요.
    봉선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씨앗에 대해 탐구 하면서 씨앗 잇기 놀이를 스스로 만들어 냈어요. 실제로 봉선화 물들여보면서 친구들에게 자랑 할거라며 즐거워했어요.직접 화분에 심어 보고 씨앗이 새싹으로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여름꽃이라서 길가에 종종 보이는데 그 때마다 손톱에 물든 예쁜 꽃이라고 설명해 주면 흥미로워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여름꽃인 봉선화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것 같아요.
    처음 참여해봤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아이가 훨씬 더 좋아했고, 놀이자료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놀이 덕에 둘째 낳은후 첫째랑 오랜만에 엄마랑 진하게 교감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숭아씨앗을 만져보며 탐색해보고 화분을 심어보았어요. 종이화분에 흙을 꼭꼭 눌러담은 후 촉촉하게 물을 주고 씨앗을 심어 주었어요. 화분에 스티커도 붙여주며 예쁜 나만의 봉숭아화분을 완성하였답니다.^^ 아직 어려 손톱에 봉숭아물들이기 대신 손바닥 그림을 그려 손톱에 예쁘게 봉숭아물을 색칠해주었는데 너무 재밌어하며 신기해했어요.
    감기로 집에서 생활하면서 심심했는데 꾸러미 놀이로 신나게 놀았어요. 최근에 봤던 접시꽃, 봉숭아, 수국, 장미 등 꽃을 본 이야기와 오랜만에 그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봉숭아 씨가 부스러기 같다며 웃네요. 흙을 덮어 씨도 심어주고 쑥쑥 자라날 봉숭아를 기대해봤어요. 봉숭아물은 오래 기다리기 힘들다고 종이에만 그려봤습니다. ?? 아이가 “나는 씨앗을 좋아해”라며 식물 사랑을 보여주네요. 아이와 어릴쩍 추억의 봉숭아를 보며 저도 즐거웠네요. 감사합니다.
    봉선화 씨앗을 손으로 집어보고 만져보기도 하고 돋보기로도 자세히 보며 관찰 한후 씨앗 심기를 했습니다 직접 흙을 담고 씨앗을 하나하나 옮겨 심고 물을 주며 “잘자라 봉선화야” 하며 말해 주었습니다 다자란 봉선화 꽃이 가루가 되는것을 설명해주고 가루를 새끼손톱에 올려주며 조금만 기다리면 예쁜 주황색 손톱으로 변신한다고 알려주니 기대하며 십분을 기다리고 완성된 손톱을 보니 너무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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