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5. 10. 24(금) - '가을은 맛있어요'
 

동그란 스티로폼에 한지를 찢어 붙이며 가을 과일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처음 접해보는 미술놀이로 아이가 무척 흥미있게 활동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가을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였어요. 다만 미술놀이에 대한 흥미도나 관심도가 이전 회차에 비해 조금 떨어졌지만 그거슨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없었어요 ㅋㅋ아님... 엄마가 재미없게 설명했나봅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 칠 수있는 부분이지만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한지를 손으로자르고 스티로폼공을 꾸미며 가을 놀이에 푹 빠졌어요.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력 뿜뿜! 성취감 있는 멋진 작품 완성까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혼자서 다해냈답니다.귀여워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사과, 배를 직접 만들며 호기심과 창의력을 발산 할수 있었고, 밤과 땅콩은 보여준적 없는데..이번 기회로 직접 삶아 먹으며 다른 식재료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함께 산책을 나가 밤과 닮은 도토리도 관찰하고 가을에 수확하는 다양한 과일, 채소를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알록달록 한지의 빛깔이 너무 예쁘고 보들보들 한지를 찢으며 한지의 감촉이 평소 아이가 쓰던 종이와 달라 아이가 한지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렇게 미술놀이하며 아이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볼 수 있어 좋은시간이 되었어요.
솔직히 만들때는 재미없어하고 힘들어했습니다. 그런데 다 만들고나서는 과일가게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습니다. 총8개밖에 안되는 과일로 무한반복의 가게놀이를 하면서 4가지는 모두 가을이라는 사실도 정확하게 입력됐습니다. 내일은 다른 과일을 종이에 그려 잘라 추가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로폼에 한지를 돌돌 말아 붙이며 땅콩, 밤, 귤, 감, 사과를 만들었는데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붙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완성한 과일들을 모아 큰 색종이로 접은 바구니에 담고 스티커로 꾸미며 자신만의 과일 바구니를 완성했어요. 손잡이를 잊은 저에게 “엄마 손잡이요!“ 라고 먼저 챙기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평소 과일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조형물과 실제 과일을 비교하며 활동하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
한지를 찢어보고 꼼꼼히 붙여보고 탐스러운 색의 가을 과일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구니접기도 힘을 합쳐보고 영상에서 과일가게놀이 연계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만들기에 그치는게 아니라 활용까지 해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재료들이 제공되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과일 바구니 만들기도 즐겁게 하였고 동그란 재료로 눈사람도 만들고 남은 색종이로 비행기 놀이도 하며 더욱더 많은 놀이를 추가로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다양하고 재밌는 재료가 있어서 매우 만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가을은 맛있다 꾸러미 활동을 해봤어요. 아이와 다양한 과일을 이야기하다 어떤 과일을 만들어볼까? 했더니 사과를 좋아하니 사과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스티로폼에 풀이 충분하지 않아 잘 붙지 않으니 짜증도 내지만 끝까지 해냈어요. 빨대로 잎사귀도 만들어주고요. 클레이를 지난 활동에 다 써버려서 잎을 만들게 없었네요?? 밤도 만들고 바구니도 접어보고 과일 바구니를 완성했습니다. 남은 물감과 빨대로 예쁜 과일을 만들겠다며 그리기 활동까지 완료!
할머니 집에 갈때도 꼭 챙기는 꾸러미! 이번에는 가을 과일과 곤충이 주제네요.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사과도 만들어보고 땅콩도 만들었습니다. 맨날 물렁한 공만 보다가 과일제료인 스티로폼 공을 주니 신기한지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곤충! 아이가 곤충에 관심이 많은데 스티커로 붙일수 있어 금상첨화였네요^^ 같은 것이 있어 2개씩 찾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놀이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이와 가을의 다양한 과일과 곡식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보들보들 한지로 과일과 밤을 표현하며 실감나는 표현력에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이접기로 바구니도 만들고 그 안에 감, 밤, 사과도 직접 꾸며보았어요. 종일찢고 꼼꼼하게 붙이는 모습이
보였어요. 활동을 다 한 후 돗자리를 깔고 소풍왔다고 표현도 하네요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에 뿌듯! 감사합니다~~
분명 스티로폼을 한지로 감싸서 가을에 나는 과일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는데ㅋㅋ 본인이 좋아하는 과일을 물감으로 색칠하고싶다며 마음대로 놀이했습니다^^ 재밌는시간 보냈어요~~ 마지막에 상자도 같이 영상보면서 접었고요ㅎㅎ
가을에 나는 과일에 대해서 아이들과 앉아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후 동그란 스티로폼과 한지를 이용해서 각자 만들고 싶은 과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지를 사용하는 활동을 집에서 해보는건 처음이였는데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작은건 땅콩을 만들고 큰 공으로는 사과와 배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크고 작다 라는 개념도 익혀보았어요. 구체물로 만들어보니 아이가 더 즐겁게 참여하였답니다 ??
한지를 찢어도 보고 잘라도 보고 다양한 크기별로 계절과일을 만들어보니 아이가 매우 재밌어했습니다. 커다란 색종이로 색종이도 접어보고 한번에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있어서 더 좋아했던것같아요
서툴지만 한지를 뜯어 풀칠도 해보고 쭉쭉 찢어가며 한지를 구겨가며 붙혀보고 직접 좋아하는 과일을 표현했어요. 평소 좋아하는 과일들을 만들고 메론쥬스도 만들고 초록,갈색 한지를 섞어서는 샤인머스켓안에 초코렛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만든 과일이 몇개인지 함께 소리내어 새어보고 과일가게 사장님이 되어 과일도 판매했어요. 카드를 냈더니 2천원이라고 합니다. ㅎㅎ 과일가게 사장님은 멋진 가면을 쓰고 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