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대해 알아보고 태극기와 무궁화를 색칠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궁화 꽃잎이 펼쳐지는 활동이 가장 재밌었고 대야에 남은 무궁화꽃잎을 띄워놓고 더운 여름에 물놀이도 신나게 했어요.

태극기와 무궁화에 대해서 배워보고 색칠도 해보고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태극기 무궁화를 처음으로 알게되서 뜻깊은 시간이였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이야기해주면서 독도도 색칠하고 실로 연결도 해보았어요. 실로 연결하는부분은 아이가 어려워해서 엄마가 거의 도와주며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오리고 색칠해보며 이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노래도 연신 불렀네요~ 또 독도만들기 활동을 통해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다시금 인지시키고 노래도 부르며 우리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 시티투어 통해 독립기념관 방문한 경험과 이번주 할머니께 독도 기념티를 선물받게 되어 사전에 흥미가 있는 주제가 연결되어 아동이 주도적으로 놀이하고 활동하였습니다

아이가 나라와 국가라는 개념을 슬슬 알아가는 단계였는데 마침 우리나라 국기와 꽃, 그리고 독도를 알려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존재와 우리나라의 의미를 좀 더 알 수 있었으면 했는데 작은 손으로 국기와 무궁화를 만들며 조금이라도 더 의미를 이해하는 놀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극기를 그리는 활동은 처음해봤는데 우리나라의 극기에 대해 알려줄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무궁화 자르기를 통해 국화도 알수있었고 가위질을 통해 소근육 발달도 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태극기를 만들땐 건곰감리를 색연필로 칠하기 보다는 검정색 테이프를 뜯어 붙여보았는데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지고 참여를 하려고 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활동을 하니 지루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놀이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태극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충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색칠 놀이와 풀을 가지고 꾸며보니 좋아하네요. 독도를 꾸며보는 나무판은 네 살 아이가 하기에는 조금 힘들기는 했어요. 남은 막대는 부모가 꽂아주고 싫더래도 조금 어려워해서 함께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독도에 대한 의미도 알게 되고 액자로 만들어 꾸며보며 전시도 하네요 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은 고마운 우리나라에 대한 꾸러미 활동을 했어요. 무궁화, 태극기, 독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아이에게 관련 설명도 해주었어요. 이제 5살이 되니 이런 설명도 조금 알아듣는 것 같네요^^ 건곤감이도 배우고 계속 말하며 다녀요 ㅎㅎ무궁화를 접어 분무기로 뿌리이 펼쳐지는 것을 너무 신기해해요. 독도에 실감는 것은 엄마가 대부분 해줬네요?? 이번에 색칠하는 활동이 많았는데 색칠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날이 더워 바깥 활동을 하는 시간이 줄었는데 집안에서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와 함께 스트링아트를 해보았습니다.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인데 왜 우리땅이라고 외쳐야하냐고 묻는 아이의 질문에 일본이 자꾸 우긴다고 했더니 일본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링아트가 6세 아이에겐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어려워서..거의 제가 하고 채색하고 꾸미기와 같이 완성하는 정도로 해보았습니다. 이번주도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극기 그림을 살펴보며 빨강, 파랑, 검정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도 해보았는데 꼼꼼히 꽤나 잘 칠했답니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도 색칠하고 가위로 꽃잎을 조심조심 오려서 오므려 붙여보았어요.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자 꽃잎이 하나하나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우와~!” 하고 눈을 반짝이며 신기해했답니다. 가장즐거워 한 놀이였어요. 또, “독도는 우리 땅!!”응 외치며 독도 도안에 색칠도 해보고 도안에 너무 못도 탕탕 박아보았답니다.

태극기 활동지를 살펴보며 태극 문양과 건, 곤, 감, 리의 의미를 이해해 보았어요. 색연필로 태극기와 무궁화를 색칠해 보았어요. 무궁화를 오리고 꽃잎을 오므려 접었어요. 접은 꽃의 뒷면에 풀칠하고 태극마크 주변에 붙여 보았어요. 독도 도안 속 글씨와 동물, 꽃을 색연필로 색칠해 보았어요. 색깔실의 끝을 나무못에 매듭지어 고정하고 나무못의 테두리를 돌아가며 감았어요. 장식을 붙이고 받침대에 올렸어요.

국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직접 색칠할수있어서 너무즐거워했어요 무궁화 꽃 피는 놀이도 정말좋아해서 다음에 꽃 인쇄해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에게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알려줄수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와 무궁화를 색칠하고, 독도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며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상징과 소중한 땅, 독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형제가 서로 도와가며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고,이제 제 도움없이 손을 잘쓰더라구요. 놀이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이 자라나는 것 같아 뿌듯했어요. 꾸러미덕에 재미있게 놀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가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꽃, 국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6월에 있던 현충일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았습니다

태극기에 관심이 많아 이번 활동은 아이가 먼저 나서서 색을 칠했어요. 무궁화꽃을 세세하게 잘 자르지는 못해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고 꽃잎을 오므려 접어주려는데 자기의 스타일이 아닌지 접지 말고 붙일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독도표현은 실을 감는 건 좋아해서 자기가 할 거라고 했는데 반석산이라고 얘기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감아주었어요. 독도표현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스스로 해보려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했어요.

항상 아이의 발전에 놀라는 시간이 됩니다. 작은 네모를 혼자 끼우며 울릉도를 완성하는 모습과 거기에 실을 감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구나하면서 감탄합니다. 물개를 파란색으로 칠하고나서는 바다와 색이 같아서 물개가 없는 것 같아~ 다음에는 다른 색으로 칠하자~ 라고 깨닫는 모습에서도 아이의 성장이 느껴지네요. 드디어 무궁화를 다 오려서 오늘 하원 후 무궁화꽃 피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