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광클 수강신청으로 놀이키트 득템하고
기분이좋았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제가 쳐다보기도 전에 클레이는 똥색이 되었고,
온전히 살아남은 다트는 제가 아이눈높이에맞게
달아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놀이에 잘끼지않는 아빠도 하겠다 나서며
0점을 기록하며 깔깔거리며 놀았답니다.
아직 동찬이는 던지기 보다 가서 붙이는수준이지만
형아에게 늘밀리다가 자신의 택배를 보고 어찌나행복해하는지..
그간 동찬이를 위한 이벤트가 부족했다는 생각이들어
미안했어요.
아이자람꿈터덕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