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가 함께이기에 더욱 빛나는 세상!!
즐거운 빛놀이와 그림자극장이 함께 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야광스티커와 봉과 공을 신나게 갖고놀고나서 누나랑 엄마랑 아이랑 셋이 그림자 연극을하며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아직 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직접 그림자인형을 들고 누나와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며 종알종알~ 새삼 놀랍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림자 극장 놀이할때는 아이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늑대가 후~하고 불 때 따라 불었어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난후 아이가 직접 그림자놀이를 하며 이야기를 진행해보기도 했답니다. 손전등 놀이할때는 아이가 바다를 그려달라해서 바닷속 친구들을 그려 손전등 놀이를 했어요. 바닷속 친구들 이름도 말해보고 누가 어디에 있는지도 찾아보며 즐겁게 놀이를 했답니다. 또 야광스티커를 몸에 붙여 방에 들어가니 자신의 몸에 별들이 반짝인다며 신기해했어요. 조명을 켜주고 춤을 추게하자 신나게 춤추고 놀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향남아놀자 키트는 간단하면서도 이제막 6세가된 우리집 아이들수준에 잘맞는 놀이였던거같습니다. 스스로 90프로이상 참여하여 쉽게 완성이되고 예상치못한 효과로 신기해하였습니다.
같이 동영상을 볼때부터 빨리 만들어보고싶다 재촉하더니 아기돼지삼형제 역할을 각자 골라 아는 이야기라 놀이도 재밌게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바닷속을 그리고 마지막에 짠 하고 손전등을 만들어 비춰주었더니 엄청 신기해하며 손전등을 하나 더 만들어 두개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엄청 만족스러운 키트였습니다. 키트를 보내주셔서 코로나로 집콕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돼지삼형제는 개시하자마자 뜯어졌지만 대신 공룡으로 대체했습니다 앞에 그림자보다 뒤에가 더 궁금한 둘째, 반짝반짝마이크 들고 극장판 상영중이라며 사진은 노! 씨끌씨끌 소리내도 노!라고 외치며 안내하는 첫째 . 둘다 누워서 엄마가해주는 이야기 들을 줄 알았는데 신나서 엄마한테 애기해주는 거 보고 제가 다 즐거웠습니다~^^
그림자 인형극을 처음 접해본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이야기 내용도 재밌어 하지만 빛에 비춰진그림자에 흥미를 가지고 혼자서 이야기를 꾸미고 동생한테 들려주네요.. 한동안 계속 가지고 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림자 인형극을 보면서 "와~~"하면서 넘 좋아했어요~~밤이되면 무서워서 자기방에도 혼자 못가는데 별이 반짝인다하면서 이젠 방에가는걸 덜 무서워하네요~ 즐거운 댄스놀이도하고 잼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놀이키트도 정말 알찼어요
일단 이번 놀이 키트 덕분이 빛에 가까이 갈 때 그림자가 커지고 빛 에서 멀어지면 그림자가 작아진다는 것 확실히 알게 됐고요. 빛이 있는 쪽 반대편에 그림자가 생긴다는 사실도 계속 이야기 해줬어요.
그림자 극장도 얼마나 좋아하던지 또또를 외치는 아이 때문에 그림자 극장으로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려 줬습니다.
종이 손전등 놀이도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 했어요. 코로나로 집콕 하며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어려운데 이렇게 놀이하며 배우는 프로그램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