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동화 '커다란 순무' 2차 활동 <쑥쑥 자라요>
4종의 씨앗을 키워보며 관찰하고
분무기와 셀로판지를 이용하여 멋진 세상도 표현해 보았답니다.
☆아이랑 뭔가를 함께 키우며 기르는걸 하고싶었는데 키트덕분에 미루지않고 드디어 할수있게 되었어요^^ 키트종류도 많아서 매일매일 옥상에 올라가 씨앗이 생겼는지 보는 재미도 있고,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줄거같아요. 아직 분무개 뿌리는걸 어려워하지만 조심조심 잘 하려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새싹이 자라면 또 뿌듯해할거같아서 기대되네요^^
☆직접 씨앗을 뿌려보며 씨앗의 생김새가 각기 다르다는것을 배웠어요. 각기다른 모양의 씨앗에서 다른 싹이 나온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자기가 키운 새싹이라 즐겁게 먹을 것 같아요. 봄에 어울리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새싹만들기가 키트로 되어있고 각각활동할수록 되어있어 삼형제가 각자 활동하기에 좋았어요. 여러가지 씨앗들이라 저절로 모습들이 비교가 되고 커가는 모습들도 파종마다 보는재미가 있을듯해요. 유리에 꾸며서 놀이하기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아이들 만족도가 아주 높은 활동이었습니다.
☆울아가는 매일 새싹에 물도 주며 '이쁘다 사랑해 뽀뽀' 라고 얘기해주고 토끼에게 소개도 시켜주었어요. 울 아기가 새싹에게 이쁜말도 해주며 물을 매일 챙겨줄지는 몰랐어요. 전부 제 몫이라 생각했는데 대견하더라구요^^
☆새싹들을 같이 물도 주면서 키워보고있어요. 아이가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잘잤냐고 인사도하고 말도 걸면서 유심히보더라구요. 좋은활동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싹이 나는것을 보며 좋아했어요 물도주고 잘자라하며 노래도 불러 주네요~ 그리고 창문에 활동하는것을 제일 좋아했어요 그림그리고 붙이고 즐거운 시간 였습니다
☆평소 브로콜리를 즐겨먹는 우리 아이. 직접 브로콜리를 길러본다니 참 신기해했어요. 키트가 정말 잘 되어 있어 어린 연령 친구인데도 엄마 도움 거의 받지 않고 분무기 꾸미기, 식물 이름표 쓰고 씨뿌리기, 매일 물주기가 가능했어요. 매일 자라는 새싹들 보며 관찰력도 자라는 것 같아요^^ 글라스펜으로 그림 그리기도 셀로판지로 그림 그리기도 유리창에 하니 더욱 재밌어 했습니다.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딸 혼자서 매일매일 물 주고 정성들여 키워서 벌써 이만큼 자랐답니다. 매일 아침 눈뜨면 새싹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체크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무순은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데 다채는 잘 자라지 않아 안타까워 하네요. 내일이면 무순은 먹어야 할 것 같은데...슬퍼하진 않았음 좋겠네요^^ 항상 즐거운 놀이키트 감사합니다^^
☆동글동글 씨앗이 새싹이 돋아 무럭무럭 자라는게 신기한듯 꼬박꼬박 물도 잘주었어요 ‘엄마 오늘은 더 많이 자랐어’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며 관심을 갖고 바라보네요 그림도 그리고 셀로판지로 색깔도 입히고 조그만한 손으로 꼼꼼하게하는걸보니 새싹이 돋아 자라는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참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번 놀이도 언제나 처럼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가위질은 서투르지만 셀로판지 자르는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누나가 더 열심히 붙이기 놀이 했어요 ㅋ ㅋ 함께 색깔 셀로판지 겹쳐 붙이고 색깔 변화 탐색도 하고 너무 재미있어하는 활동 이었습니다^^
☆1차 밭케이크 만들기에 이어서 2차도 먹 수 있는 새싹채소를 심어보고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여러 가지 새싹 채소를 간단히 심으면서도 굉장히 좋아했고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재밌어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마커 펜으로 유리창에 마음껏 그림도 그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밌는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마스킹 테이프를 붙혀 셀로판 종이를 붙혀 봤어요 꽃에 물줄때만 사용했던 분무기를 미술 놀이할 때 사용하니 더 재밌어하네요~종종 분무기로 놀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