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놀이터 3월1차 활동은  <내가 만드는 색깔놀이> 였답니다.

 

식용색소와 물풀로 간단하게 예쁜 물감을 만들수 있어요~

 

우리친구들은 어떤 그림을 그려보았을지 궁금하네요~

 

 

 

 

 

 

 

 

 

 

 

 

 

 

 

 

 

 

 

 

 

물풀이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이 되는지 처음 알았어요~ 색이 변해가는 물풀을 만져도 보고 그림도 그리면서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 톡톡 찍으면 물감처럼 나오는게 신기했는지 다른 그림은 그리지 않고 톡톡 찍어내며 모양을 그리며 활동하더라구요~ 마지막에는 물풀을 쭉 짜면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스케치북 한권을 다 쓸 정도로 좋아했어요~

 

풀의 끈적함을 느껴보고 풀에 식용색소를 만들어 물감을 만드니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가 셋이라 다같이 돌아가며 색깔물감풀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색이 선명하고 일반 물감보다 편리함이 장점인것 같아요. 저까지 너무 재밌는 활동이었습니다^^

 

풀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거 같아요~ 아이가 너무 신기해 했고, 또 색소를 풀에 넣는 과정, 나무젓가락으로 섞는 과정 등...모두 아이가 직접 참여해서 색도 조합하고(색소를 섞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소리도 막 지르면서 재밌어하더라구요. 아이가 항상 결과에 집착(그림의 완성도) 하는데 이번엔 그 과정까지 즐긴 거 같아서 옆에서 보는 제가 기특하더라구요

 

풀을 좋아하는 시기라서 풀을 갖고 맘껏 놀게해주니 너무 신나했어요. 보통 땐 집에서 붓에 물감을 묻혀 그림 그리는 단순한 놀이만 하는데 놀이키트를 받아 여러가지활동을 하게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아이가 다양한 미술놀이를 계속 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소재 너무 좋았습니다. 풀은 종이를 붙인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감놀이와 물풀과 색깔 조합 너무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거품세정제에 색깔을 조합해 놀이와 놀이후 장난감 설거지까지 아이 스르로 놀이와 놀이정리까지 엄마가 즐거운 놀이였어요

 

이번처럼적극적이고재미있어하는게오랫만인것같아요!빨간색은피색이라는것도알게해주었고,색깔과색깔이만나면무슨색으로변하는지도보았어요.옆에서지켜본저역시도흥미로왔답니다!

 

물풀로 이런 물감이 될수있다니 신기합니다. 우리주변에는 아이가 놀만한것이 참많네요~아이가 신나했습니다. 마르는데 한참 걸리긴했지만 잼있게 활동했습니다. 그담날도 어린이집갔다와서 저녁에 스케치북에 그리고 여러번 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풀에 색소넣어 색칠하니, 새로운 감촉과 새로운 생각으로 미술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색연필의 연함, 싸인펜의 부드럽지못함, 물감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소시켜주어 물풀 물감을 자주 이용하게 될꺼 같아요. 저희 아이는 스스로 동화책을 만들었답니다^^

 

 

풀에 색소를 넣어 색풀이 되어 정말 멋찐 작품이 나왔어요!! 4가지 색깔로 흩뿌리다 풀로 빙글 돌리니 너무 예뻤어요~ 거품비누는 색깔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거품 빨래놀이, 설겆이도 한다며 아이 스스로 너무 신나게 놀았어요~최고였어요!! ^^

 

 

물풀로 색감을 더해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우와우와 연발하는 아이의 입가에는 미소가 끈이지 않았고 신기해 했습니다. 거품을 만들어서 목욕시간에도 즐겁게 놀이도 하며 다쓰면 없어진다고 아껴가면서 하는 아이에 모습에 행복한 놀이가 됐습니다^^

 

스포이드로 발포물감에 물뿌리고 손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발포 물감이 너무 재밌어서 한꺼번에 다써버려서 다음날 또 못한다고 하니 너무 아쉬워 했어요

평소 목욕을 좋아하지 않는데 색깔거품으로 손도 씻고 불이야 끄기도 하고 자동차 친구들 세차도 하면서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와 처음 떨어져 유치원 적응중인 아이에게 하원후 큰 선물같은 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미술시간. 발포물감에 스포이드로 물을떨어뜨리면서 순간순간 귀엽게 퍼지는 물감방울을 관찰도해보고 빨대로 불어보기도 했어요. 물감이 길게 뻗어지면서 서로만나 다른색으로 바뀌니 같이 이 둘이 만나면 어떤 색이 될까 대화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물에 발포물감을 넣어 보글보글 녹으며 물색이 바뀌는걸 관찰하고 스포이드로 빨강과 파랑을 섞어 보라색을 만들고, 노랑과 빨강을 섞어 주황색을 만들고, 노랑과 파랑을 섞어 초록색도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물풀에 색소를 넣어 색깔이 바뀌는걸 보고 쭈욱쭈욱 짜서 손을 문지르고 쥐었다폈다 하며 "끈적끈적"이라고 말합니다. 손바닥 도장을 찍고, 풀을 칠하여 그림도 그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풀가지고도이렇게그림을그릴수있다니엄마인저도진짜신기했어요~♡함께그림도그리고발포물감이란것도해보고신기한거투성이였어요 색깔도너무이쁘고 감사해요 멋진경험할수있게해주셔서요~^^

 

1차키트 동영상을 같이 보고 시작하니 아이들에게 더 쉽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 지만 성격이나 활동모습이 이제는 확연히 다르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색깔풀놀이를 할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2번아이는 장미꽃과 풀을 그리고 나비의 한쪽날개를 그려주니 이어서 다른 날개를 그리고 더듬이를 그렸습니다. 1번아이는 처음부터 ABC 문자를 그리고 색깔을 섞으면 무슨색으로 되는지 관찰하고 반쪽만 그려 데칼코마니를 스스로 시도하였습니다. 손힘이조금 약한 1번아이가 잔머리를 쓰다가 발견했네요. ^^

전에 받았던 스포이드로 발포물감으로도 놀이 하였습니다. 늘 굶주려하는 물감놀이인데 이번기회에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감놀이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 시윤이. 매일하자고 조르는데요. 이번엔 거품색깔놀이에 푹 빠졌네요. 시각, 촉각놀이뿐 아니라 후각공부도 했고요. "향기가 좋아요" 라는 말을 하는데 엄마는 깜짝 놀랐답니다. 물을 만질 때마다 " 퐁당퐁당 손을 넣어요"하는데 책에서 보던 의성어까지 응용력 최고인 놀이 키트였답니다. 반면에 물풀놀이는 엄마가 잡아주지 않으면 아직은 힘들어 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동안은 계속 하자고 조를 거 같은 활동이였네요. 항상 좋은 놀이키트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