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향남이랑 놀자 2차 새로운 친구를 만나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친구들을 직접 만들어 만나보았어요

동화속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평소 인형은 좋아하지도 않으며 가지고 논적도 없었기에 이번 2차 활동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나 적극적으로 만드는 모습에 깜짝 놀랬어요. 도로시 옷도 직접 붙여서 만들고, 양철북에게 클레이로 붙이고, 허수아비 눈도 붙이고, 사자갈기랑 몸에 열심히 그리고 색칠하면서 과한 정성을 쏟길래 이젠 그만 해도 될것 같다니까 마무리 해야 한다면서 딱풀을 바르고 그 위에 붓칠까지 했어요. 완성된 인형으로 동화랑 같이 접목시켜 놀이까지 너무 만족한 활동이였어요.

 

 

★책을 다시 읽어보고 친구들의 대해서 다시한번 탐색한 후에 이름을 불러주면서 친구들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눈도 붙여주고 예쁜 옷이랑 양말 신발까지 만들고 그리고 있는 소품을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꾸미기 놀이를 했습니다 만든 친구들과 역할놀이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로시 꾸미는 걸 가장 좋아했어요! 공주님이라며 옷 자기도 입고 싶다 하네요 ㅎㅎㅎ 허수아비 옷도 입고 싶대요 ㅋㅋ 양철 나무꾼은 클레이로 엄청난 벌크업을 하였어요 ㅋㅋ 사자는 저번 가면에 머리카락을 붙여봐서 잘하더라구요! 역시 반복학습 b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로봇, 겁쟁이사자의 눈을 붙이고, 클레이로 머리를 만들고, 허수아비의 옷에 색칠을 하고, 사자의 갈기를 붙였어요. 재료가 들어있던 투명포장지를 도로시와 사자에게 씌우며 집이라고 하네요. 큰 자동차를 가지고 와서 도로시와 친구들을 태우고는 빵빵 놀러 간대요. 어느새 커서 만들기할때 엄마 도움보다 아이의 참여도가 더 많아졌어요.

 

★오즈의 마법사 책 한 번 더 읽고 만들기

했어요~ 폼클레이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끈적 끈적 하다며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낙타 , 공룡 등 모양 만들기도 하고요

충분히 놀이 한 후 함께 도로시 친구들 만들었네요^^

놀이키트 덕분에 다양한 미술 재료 경험하게 되서 좋네요^^

 

★동화속 인물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며 어떠한 마음이였나 조금이나마 알수있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아들만있어 머리만져볼기회가 없었는데 도로시만들어보며 꾸며볼수있어 좋았어요ㅋ 남자아이라 로봇만 가지고노는줄알았는데 인형도 좋아하네요ㅋㅋ

 

★직접 친구들 얼굴을 그리고 옷도 만들어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모습이었어요. 상상력을 넓혀보고 또래 관계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동화로보던 도로시와 친구들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옷도 입히고,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새친구들

오쩜 이리 귀여운지 만들고 나서도 한참 인형놀이를 하며 즐거워했답니다

직접만들고 예쁘게 꾸민 거라 기쁨이 두배”

 

★이번 놀이키트는 만들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털실로 자르기도 하고 붙이고 사자 색칠도 하고 클레이로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도 꾀 긴시간 집중해서 놀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의 친구 오즈의마법사를 만들어 보는시간인데 엄마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디즈니 공주들만 보았었는데 키트덕에 오즈에마법사이야기를 아이에게 알려주는 시간이 되어 엄마가 어릴때의 이야기도하며 아이와 공감되가 형성되어 좋았답니다

 

★허수아비 사자 인형에 눈 붙이기만으로도 엄청 즐거워하네요~ 반짝반짝 보석 스티커는 정말 이쁘다며 유치원에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가지고 놀고 싶다며 가방에 챙기네요~^^ 허수아비 모자를 자기 머리에 쓰고 사진 찍으라며 포즈를 취하는데 넘 귀여웠다는요~^^

 

★도로시와 친구들을 꾸미면서 전에는 하나하나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물어보면서 활동을 했는데 오늘은 척척 종이사자를 스스로 끼어맞추고 같이 갈키를 붙이면서 오즈의마법사 책 내용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있어서 너무나도 편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미리 봤던 오즈의 마법사 책속의 친구들이라 소개하니 더욱 더 의욕이 넘쳐서 만드는 모습이에요. 특히 풀칠과 스티커 붙이는 걸 요즘 매우 좋아해서 신나게 잘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