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동화 <해님과바람>을 읽고,
바람에 대해 놀이해 보았어요~
2차 활동에서는 바람을 담아도 보고 ~
바람으로 연도 날려보았답니다.^^
☆에어 배드 선풍기 바람으로 넣을 생각을 지난번엔 왜 못했었는지.. 활동 영상 덕분으로 손쉽게 넣을수 있었어요. 더 빵빵하게 바람이 들어가니 훨씬 좋더라고요..그런데 아이는 작아서 그런지 사이로 자꾸 빠져서 불편해 하였지만 저랑 같이 포개져 누우니 빠지지도 않고 서로의 체온도 느끼고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면 연과 함께 가지고 나가려고요. 인싸될것 같아요.
☆에어배드에 선풍기로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주니 우와 보트다, 핫도그에 들어간 소세지 같네 라며 즐겁게 계속 얘기하면서 들어가있더라구요. 빨간불이라면서 멈췄다가자고도 하고 에어배드타고 까까사러가자 이런 말도 하며 잘 놀았답니다. 애들이 타기도하고 끌고 움직이기도 하고 집에서 놀기 딱이예요
☆코로나로 밖에서 연을 못날렸지만 거실서 왔다갔다 연을 날려보고 에어베드에 바람을 넣어서 만들어 주었더니 몇시간을 동생이랑 앉았다 누웠다 뒤집혀도 까르르 웃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이를 한거 같았다..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밖으로 가지고 나가 연도 날려보고 에어베드에 누워 하늘보며 힐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고 특히 에어베드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바람을 넣는 과정도 재미있어하였고 정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에어침대를 처음 만나서 그런지 엄청 기분이 업이었어요 바람도 넣어보고 누워도보고 웃음이 끝이 없엏습니다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사용할수있고 바람에 대해 알수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늘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별로 없어 바람이 부는 날을 기다려 진행하였어요 ^^! 비가 오기 전날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잘 날아가 4살 수연이도 혼자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지붕위에 올라가니 자지러지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고모네 집 개똥이와 말숙이(강아지)를 요리조리 피해 멀리 멀리 뛰어다니며 잘하더라구요!
☆아빠랑 에어베드에서 재미있는지 행복한 웃음 짓고 있어요 한쪽 발로 밟아서 흔들흔들 해주면 재미 있어하네요 연 날리러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가서 날리는데 나무가 많아 잘 걸리더라구요 아빠가 날리는거 보더니 자기가 하겠다며 들고 날리다가 잘 안되니 아빠한테 넘겨서 날라 가는거 보며 좋아하네요 연이 빙글 거리면 자기도 빙글돌면서 연이 돈다고 즐거워했어요~
☆공기’를 주제로 한 과학 책을 읽고는 바람에 대해서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마침 ‘바람’을 주제로 한 키트를 받아서 마음껏 탐색하고 놀았어요 특히 책에서 많이 보았던 ‘연날리기’를 직접 해보고는 재밌어 했어요 재미있는 키트 감사합니다^^
☆활동적인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 정말 좋았어요. 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 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과 놀자~~~최최고~~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이 매트 하나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배가 되기도 하고 왕풍선 해먹...다양하게 변신하며 노는 모습보니 넘 좋네요~♡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이 사진에 온전히 담기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정말 신나하고 즐거워했어요! 아이뿐만아니라 아빠도 엄마도 아이와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
☆야외에 나가서 할 활동인데 계속 더워서 집에서 해줬네요ㅜㅠ 그래도 매우 좋아하면서 놀았던 시간이었어요ㅎ 바람은 머냐고 물어보면 말해주기가 어려웠는데 바람을 직접 넣어보고 바람넣은 곳에 앉아보면서 직접 깨닿게 된거 같아요ㅎ
☆해님과바람 놀이로 시작해서 연도 만들고 에어쿠션에 누워도 보고 미끄럼도 타고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바깥놀이를 할 수 없어 연일 못 날려봐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좋아져서 바깥에서 연날리기를 빨리 해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