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차 "안녕! MY PET!!"
펫과의 만남 즐거우셨나요?
애정을 나누며 펫과 즐기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러워요~♡
인형을 워낙 좋아하는 첫째는 강아지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며칠전부터 받는날을 손꼽아왔어요 강아지를 받고 산책도 시키고 냠냠 먹을 것고 주고 같이 잠도 잤어요 ㅎㅎ 진짜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냐 물었는데 강아지인형으로 대신하자고 달래주었답니다 ㅎ
아이가 강아지키우고 싶어서 계속 말했었는데 어쩜 놀이키트가 강아지 키우기 기대감 가지고 아이가 너무 기다렸어요 기다린만큼 놀때는행복두배 너무 즐거워하며 대화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활동하였어요
평소에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강아지 인형을 보자마자 바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등하원 할때마다 바다에게 젤리먹이를 줘요~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모모라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을 쓰려고 하니 색연필. 연필 스스로 글씨도구를 찾아 써보다가 "엄마잘안써져" 하며 도움을 청해 매직이나 네임펜으로 써야된다고 이야길 해주니 "아 여기 비닐이있어서 다른건 안되는구나" 하며 스스로 깨닫고 활동을이어나갔답니다. 모모 머리도 빗겨주고 같이 집에서 빙글빙글 돌며 산책도 해보았답니다
놀이터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언니들을 보면, 자기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했던 딸아이였는데, 이번 놀이키트를 통해서 강아지 인형으로 산책도 시켜주고, 먹이도 먹여주고, 빗질도 해주며 진짜 강아지처럼 잘 노니 좋습니다
처음에 욜 때 부터 엄청난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ㅎㅎ 워낙 강아지책을 좋아해서 강아지 움직이게 해주면 더 좋아할 줄 알았는데, 움직이니까 무서워서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그래도 관심가지고 들여다보고 빗도 만져보고 강아지도 엄마 머릿카락도 빗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집에서 마음껏 못 만져보던 것 없던 것 경험해서 엄청 좋아해서 기분 좋았어요^^
멍멍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밥먹을때마다 젖병찾아서 주고 목줄을 달아줬더니 매일 잘때마다 어디가지 않게 걸어놓고 자네요~ 밖에 다닐때마다 강아지 산책시키는 거 보면서 부러우면서도 무서워서 가질 못했는데 덕분에 재밌게 잘 가지고 놉니다 다음시간도 기대되네요 ㅎ
강아지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강아지 동생이 생겨서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뽀미라는 이름도불러주고 같이 밥도 먹고 자고 산책도 시켜주고 너무 신나게 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7세 아이는 강아지인형을 받고 바로 애정을 가졌답니다. 빗으로 털도 빗겨주고 산책도 시켜주었어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인형에 애착이 있는 아이었지만 돌봐주는 모습이 많이 컸단 생각이 들었어요. 즐거운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인형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 장난감 대여하러 간 꿈터에서 프로그램 안내문에 있는 강아지 인형을 보고 우리집에 강아지인형이 꼭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손꼽아 날짜까지 세어가며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이름은 해피라고 지었는데 자기가 맥도날드 해피밀세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서 따온 이름이래요ㅎㅎㅎ 이름표도 달아주고 우유 먹이고 빗질 해주고~ 집안 산책을 떠납니다~ 해피가 우리집에 처음 왔으니 집을 소개해준다며 모든 방과 주방, 거실 등등을 산책하고 자기의 장난감들을 소개해주었어요^^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하는데 인형이지만 강아지 돌보는 놀이를 해보게 되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