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도구를 직접 접해보고^^
알아보는 흥미로운 시간~ ♥
우리 친구들 알차게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요*^^*
처음보는 공구들을 만져보며 같은공구도 찾아보고 그림이랑 같은 모양으로 만드느라 요리조리 돌려도보고 사용법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잘 사용하는 모습이신기해습니다 자른수수깡을 립스틱이라며 발라도보고 망치로 두들기고 톱으로 잘라 찌글찌글 떡이라며 먹어보기도 하고 긴 수수깡을 피리라며 부르는 시늉도 내어보고 나만의 도끼도 멋지게 꾸며보았습니다 색종이로 뭐하고 싶어 했더니 엄마 사랑해요 쓰고 싶다고 글을 적어서 네모나게 접어서 편지라는 글을 써서 저에게 수줍게 쥐어주었습니다
공구에대해서 몰랐던 것 들을 알수 있었어요~모양을 찾아보기도하고 색칠도 해보며 자기가 원하는 색을 칠해 나만의 공구가 완성 되었답니다 이번놀이 활동은 첫째도 같이 할수있어서 좋았던거같아요 첫째도 공구에대해 알아보고 색칠해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연령상관없이 같이하는 활동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신청할게요~^^감사합니다.
공구 주니 한데 모아서 미끄럼틀에 두더니 고치는 놀이를 스스로 하네요^^ 두들겨보고 톱으로 잘라보고 드라이버로 조여도보고 요리조리 다해보네요. 풀은 좋아해서 칠하는데 아직 붙이기는 별로인듯 큰 흥미가 없었어요ㅠ 대신 공구가지고 다니며 잘 노네요~^^요즘 매일밤 금도끼은도끼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도끼 만들기를 너무 기대하지뭐에요??ㅋㅋ 그래서 호일을 사용해서 은도끼를 만들어봤어요! 금도끼도 만들었음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은도끼를 만들었는데 빛을 비추면 진짜 은도끼처럼 번쩍번쩍 빛이나서 더 좋아했어요ㅎㅎ 의사놀이나 요리놀이도구는 흔하게 접했는데 여러가지 도구놀이는 처음이라 정말 좋았어요! 아빠가 설명해주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웠습니다ㅋㅋ 유익한시간이었어요! 2차/3차 놀이도 너무 기대되요 :)
역시 공구는 아빠담당이지요~ 덕분에 아빠도 동참하여 더 재미나게 공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도끼를 사용하려면 나무가 필요하다며 큰 나무도 그려 뚝딱뚝딱 도끼질도하고, "이 도끼가 너의도끼냐" 하며 깔깔거리고 웃으며 놀았답니다~^^
아이와 함께 공구 이름을 알아보고 활동지에 똑같이 생긴 공구 찾기 활동을 했어요 기존에 알고있던 공구 이름은 척척 이야기 하고 새로보는 공구는 흥미를 가지며 이름을 배워보네요ㅎㅎ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활동지 활동을 다 한 후에는 집에 있는 중장비 장난감으로 정비사 놀이를 이어갔는데 나는 정비사~~고장난 데를 내가 고쳐주지~하며 재미있게 놀이를 이어갔답니다ㅎㅎ 이번주도 아이와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아주 좋은 교훈이 들어있는 금도끼은도끼 동화를 들려주어 아이에게 욕심부리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직접 반짝이는 도끼를 만들어서 다시한번 금도끼은도끼 동화를 떠올리며 즐거워해 알찬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교훈이 있는 옛날이야기를 듣고 배우는것이 TV매체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도끼 꾸미기를 제일 좋아했어요! 수수깡은 톱으로 다 자르는 바람에 도끼 손잡이는 나무젓가락으로 만들었어요 ㅎㅎ 그림에 도구들을 올려 놓는것도 하고 처음에 온 장난감 상자에도 모양에 맞춰 도구들을 넣으며 놀았어요~ 캘리퍼스로 길이를 재며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다음 활동이 기대됩니다~~
사실...그림위에 똑같이 놓는거는....관심 없었습니다만... 톱으로 수수깡 썰기라던지 망치로 두드리기 라던지..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취향저격. 카시트 바꿀려고 꺼내놓은거에 가서 거친다며 드라이버 망치 등등 가지고 폼잡는데 너무 귀여웠네요 ^^ 의외로 도구 이름을 많이 알고 있어서놀랬습니다 누나랑 같이 뚝딱뚝딱 고치기 놀이가 재미있었나봐요 ㅎㅎ
공구 주니 한데 모아서 미끄럼틀에 두더니 고치는 놀이를 스스로 하네요^^ 두들겨보고 톱으로 잘라보고 드라이버로 조여도보고 요리조리 다해보네요. 풀은 좋아해서 칠하는데 아직 붙이기는 별로인듯 큰 흥미가 없었어요ㅠ 대신 공구가지고 다니며 잘 노네요~^^
집에 공구놀이가 별로 없었는데 새로운 놀잇감이 생기니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어요. 망치를 보자마자 뚝딱뚝딱 망치질도 해보고, 처음보는 공구들의 이름도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도끼 은도끼를 봐서 그런지 도끼 만드는 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네요
처음 아빠랑 놀라고했더니 수수깡을 보자마자 탁! 하고 부러트리더니 그렇게 부러지는게 재미있었는지 두개가 다ㅠㅠ 그래도 남아있는거가지고 할아버지랑 망치로 탁탁치기도 하고 파이프랜치를 껴보기도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색연필 쥐는법도 다시한번 가르쳐주면서 색칠도 하고 모양 마추기 놀이도하며 즐겁게 활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