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의 가을 숲 데이트 ♡
우리친구들에게 아빠와 함께한 가을은 어땠을까요?
2차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ㅡ^
나만의 나무 꾸무기~ 나무위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잠도 자고 아빠가 그려준 예쁜 다람쥐는 도토리를 먹고 나무 그네를 만들어서 그네도 타고 곰이 와서 나무막대기로 밤도 따고 작은 다람쥐는 큰밤을 굴리면서 냠냠 먹고~~ 단풍잎 은행잎이 예쁘게 웃고 있어요 아이가 상상하는 자기만의 나무 만들기 다양한 상상을 하며 이야기 해주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보다 적은 현실인데 주말에 이 활동지를 하기위해 둘이서 같이 붙어다니며 낙옆도 줍고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어요.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이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키트 덕분에 아이와 가을 산에 가 보았네요 ^^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커갔으면 하는 엄마 아빠의 바람을 아는지 아이가 산에서 정말 즐거워 했어요 장난감에 익숙한 첫째와 다르게 둘째는 도토리 나뭇잎 나뭇가지 하나 선물에도 즐거워 하네요~* 산에서 가져온 도토리 친구라며 얼마나 아끼는지 몰라요.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평일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주말에는 쉬면서 시간을 보내던 아빠인데, 모처럼 주말에 가족이 다함께 산책하며 자연물을 주워보고 이야기 나누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어요. 산책 길에 자연물을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어떤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무슨 색인지, 왜 떨어져있는지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흔하게 볼 수 없는 벌집을 우연히 발견해서 집에 돌아와 아이와 함께 벌 책을 펼쳐보았어요. 책에 나온 것과 똑같이 생긴 벌집을 보고 벌들이 벌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까지 자세히 찾아보았어요. 나뭇잎으로는 물고기를 만들고 도토리로는 팽이를 돌려보았어요. 솔방울에 눈스티커를 붙여 고슴도치도 만들어보고 나뭇가지로는 둥지를 만들어 보았네요. 소중한 자연물로 이리도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만들 수 있다니. 아이와 함께 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에게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산책하며 나무들을 관찰하고 나뭇잎 색깔도 비교하면서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야기하고 예쁜 나뭇잎들을 주워서 물고기를 꾸며주었어요. 아빠랑 나뭇잎 스티커로 나무 꾸며주기 하면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빠와 함께 가을이 되어 색이 변한 숲으로 탐험을 갔어요.가을은 가을은~ 노래를 부르며 단풍잎의 빨강도 찾고, 노랑,갈색,초록 나뭇잎도 찾아보고 도토리를 찾아 도토리애벌레, 도토리기차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아빠와 함께 찾아온 돌멩이,나뭇잎 등 자연물로 성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가 아빠와 함께 가을을 한껏 즐겼답니다~
온가족이 참여하여 산에 가서 솔방울.도토리.밤을 주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반나절을 보냈어요. 덕분에 아이도 유치원에서 먹는 묵의 재료도 알게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주어온 재료로 자유표현 과정에서 아빠가 도와줘서 재료를 다듬어주니 더 신이 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평소보다 더 집중되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며칠 전까지 나뭇잎이 초록잎이었는데 금방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물든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했어요 특히 아빠와 나뭇잎꾸미기도 하고 함께 나뭇잎 주으러 다니니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바쁜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어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놀아 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 코로나로인해 집콕만하고 있던중에 아이자람 꿈터에 아빠와 함께 좋은 활동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어요가을탐색이라는 문구도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잘알지는 못하겠지만 짧은 가을을 조금이나마 뜻 깊게 보낼수 있을 꺼 같아 제 맘도 설레였답니다 ㅎ 아이와 함께 좋은날 밖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길에 핀 코스모스 와 여러가지 이름 모를 꽃들도 보기도하고 만져도 보았어요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사랑 스러웠어요ㅎ아이와 아빠 엄마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가을에 정취를 조금이나마 가깝게 느껴볼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나뭇잎과 나뭇가지 솔방울을 주어서 아빠와 머리를 맞대고 몰만들까 생각해보고 의견을내서 손발을 맞춰서 나비,꽃,잠자리,강아지, 앵무새 등을 만들어보았어요. 알록달록 나뭇잎들이 모여서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고 물감이 빌요없이 색도 다양하고 예뻤어요. 주신재료들은 더하니 더실감나는 그림표현이 가능했어요!! 해가 짧아져서 어둡기는 했지만 가족 다같이 산책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