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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향남1호점
- 작성일 2021-10-14
- 조회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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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을 먹으면 정말 하늘로 둥둥~날아갈수 있을까요?
우리친구들은 어떤 구름빵을 만들었을까요??
구름빵책을 보며 아이가 가장 자주 했던말이 “나도 구름빵 만들어보고싶다, 먹어보고싶다”였어요 그런데 계란 흰자를 이용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볼 수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계란 흰자를 오래 휘저으면 단단한 생크림처럼 되는것도, 오븐에 구우면 빵처럼 되는것도 신기해했어요. 계란 흰자로 만든 구름빵은 어떤 식감과 맛일까 기대를 하며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아이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드디어 완성된 후, 몽실몽실하고 가볍고 입에 넣으면 폭신폭신하게 녹아 사라지는 식감이 정말 상상하던 구름과 비슷해서 재밌었네요.
구름빵만들기 너무좋았습니다 아빠와 함께 재료준비부터 함께 반죽을 만들고 결과물을 기다리고 구름빵나와라 하면서 완성품을 보고 같이 먹고 즐기고 하면서 아이도 본인이 직접만든 결과물을 확인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온도설정을 잘못해서 결과물이 조금 탔지만 그조차도 오래오래 얘기할 수 있는 활동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들이 똘똘 뭉쳐서 열심히 휘저었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저는 포기하고 싶었는데 7살 3살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휘저어줘서 성공할 수
있었네요~ 덕분에 집에서 구름빵 만들어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아이가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예전 집에서 구름빵 만든적이 있었는데 그땐 저혼자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만들어보니 아이가 얼마나 잘할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같이할껄 그랬어요. 거품 만들고 색소넣으며 만드는것에 아주 즐거워했어요
계란 흰자가 폭신폭신 생크림처럼 변햇다가 오븐속에서 구름처럼 바뀌는 모습을 참 즐거워 했어요ㅎ 색소가 분홍색이라서 더 좋아하더라고요ㅎ
아이가 빵 만들기 한다고 사전 동영상부터 좋아했어요..색소를 주셔서 색감 익히기 에도 좋았구요.. 재밌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계란을 섞다가 팔이 아프다고 못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표현 하더라구요 :) 계란 냄새가 났는지 냄새가난다고도 하고 점점 굳어져 가는 계란도 신기해했구요~ 식용색소 넣고 색이 변하고 오븐에 구워서 완성되니 누나와 함께 구름이다~! 하고 한입씩 베어서 먹는 모습도 너무 예뻣답니다 :)
아이가 만들기에 참여하며 즐거워하였고 엄마아빠와 함께 완성 하며 가족간에 친밀감을 형성하고 완성한 구름빵을 보며 매우 기쁘고 뿌듯해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생과도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름빵 만들기를 5세6세 유아와 정말 즐겁게 해보았답니다 두 유아모두 유아가 계란흰자를 정말 열심히 져으며 팔이 아프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온가족이 져어서 드디어 생크림처럼 되어서 빨간색 색소를 넣고 구웠답니다 6세 유아는 먹기전에 솜사탕맛이 날것같아요 구름맛일것같아요 라고 얘기하고 직접먹어보고는 붉은색이라그런지 딸기맛과 구름맛이 난다고 얘기해 주었답니다
재료들을 탐색하고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아주 즐거워했어요!! 구름빵이 완성되고 난 뒤에도 폭신폭신하다며 기분 좋아했어요:) 집에 전동 거품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걸 보니 앞으로도 종종 함께 구름빵만들기를 해야겠네요!!
빵을 직접 만들어본거는 처음이라 신기해 하더라구요.영상에선 구름빵을 먹으면 날수있는 장면이 나와서 자기도 날수 있다구 생각했나봐요ㅎ귀엽고 재밌었어요~
달걀을 휘휘 저어가며 만들어봤어요~ 색소가 빨간색이지만 조금만 넣으니 핑크색이 되었어요 에어프라이에 넣고 돌리니 폭신한 빵이 완성되어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설탕을 조금만 넣었더니 조금 덜 달지만 건강한? 느낌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