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뚝딱뚝딱 집짓고 집에있는 여러가지 색칠재료를 이용해서 집도 색칠해보고 친구도 초대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색칠하기였습니다. 물감 붓 페인트붓 마카펜 크레파스 색연필등으로 칠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디테일이 중요한 7세 누나는 세심하게칠하고 검은색이 좋은 5세동생은 발바닥 도장도 찍어보았습니다. 벌써 3번째 종이집이라며 놀러온 초등학생 사촌언니도 신나게 그림 그리고 지붕꾸미고 갔습니다. 사진찍는 그 잠깐 사이에 엄마도 빨리 와서 해보라고 하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집은 역시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