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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해피놀이터 - 꽃잎 가득 봄!봄!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3-11
    • 조회 298
    첨부파일

     

     

     

    Emotion Icon3월 1차 후기 Emotion Icon

     


    봄에 핀 벚꽃처럼 꽃잎만 보아도 봄이 언덕 같았어요 꽃잎 한당한단 고사리 손으로 뜯어보고 폭죽처럼 생긴 꼬깔안으로 꽃잎을 넣어 머리위로 날려 보았더니 알록달록 요리뿐 봄이 성큼 찾아온것 같았어요

     

    습자지 놀이를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꽃잎놀이를 너무 좋아하네요. 역시 온몸으로 노는게 최고인 나인가봐요^^ 먼지 날릴까봐 공기청정기 열심히 돌리고ㅋㅋ 치우는것도 좀 마음을 내려놓으니 엄마도 재밌네요^^

     

    여러 가지 알록달록 꽃잎을 팡팡 터뜨리며봄을 느껴보면서 담는 주머니에 오일 파스텔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며 나만의 주머니를 꾸며보았어요 꽃잎의 색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과 예쁘게 봄을 느껴보았어요

     

    집안에서 미리 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꽃잎을 영상처럼 터트리며 소리도 함께 듣고,흩뿌리며 눈으로도 꽃잎이 날리는 장면을 보며 즐겼어요. 데굴데굴 굴러도 보면서 몸으로 느끼기도 했답니다. 꽃잎으로 넓은 공간을 쓰며 여러가지방법으로 놀고 느낄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이번활동은 종이컵으로 여러번해본적이있어 익숙한활동이었어요. 종이컵대신 플라스틱이라 튼튼히 여러번사용가능해서좋았고 꽃잎대신 색종이를 오려서도 해보았어요. 아이들은 매우 신나해요

     

    꽃잎 한장한장 떼어내서 꽃비를 만들어 본후 떨어진 꽃잎들을 꼬깔안에 넣고 입으로 냅다 불어서 꽃잎을 날리는 아이의 신나는 얼굴을 보니 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풍선은 꽃잎이 날아가지않고 소리만 나서 당황스러웠구요. 아이의 선견지명이 있었던 놀이였어요.

     

    만지고 뿌리고 위에서 날려주는걸 가장 좋아했어요 꽃잎울 떨어트려주고 슬로우 동영상도 찍어주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스케치북에 풀로 그림그려 붙여보기도하고 간단한 놀아 였지만 아이가 계속 이것도해줘 저것도해줘하면서 생각하면서 놀수있던 시간같아요~

     

    꽃잎을같이떼고만들면서봄이왔다고알려줬어요 아이들은꽃잎뿌리면서예쁘다고좋아하는데 엄마는어떻게치우지...ㅋㅋ이생각이먼저들더라구요 생일이여서생일파티하면서뿌렸더니넘재밌고예뻤네요

     

    지금 코로나 시국에 아이랑 꽃잎 한잎한잎 뜯으면ㅅ니 봄꽃내리는 놀이를 며칠동안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보니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꽃잎을 탐색해보았어요 꽃잎을 던져보고 나팔에 넣어서 뿌려도 보며 재밌는 시간을 가졌어요 꽃잎 놀이 후에는 나팔을 뚜뚜~ 부는 재미에 빠져서 다른 악기들과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색감이 예쁜 꽃잎으로 꽃눈을 뿌려보았어요.~^^ 깔깔거리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꽃눈을 잡아보겠다며 손을뻗어 허우적 거리며 좋아하네요 ㅋ 깔데에 꽃잎울 넣어 쏘세요!하며 꽃잎 발사~^^ 바닥에 떨어진 꽃잎은 잘 부직포가방에 넣어 정리도 해보았답니다~

     

    좀 컸다고 어지를만한 놀이감은 잘 안 주게 되는것 같아요 간만에 꽃잎 뿌리며 신나게 놀아봤어요 아이와 정리까지 할 수 있는 활동이라 더 좋았어요

    아이들과 꽃잎을 한장씩 떼어내는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다떼어내고 팝콘도하고 둘째가 꽃잎을 날리며 스트레스도 풀며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네요. 아직 꽃은 피지 않아서 봄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예쁜 꽃잎을 뿌려보고 꽃잎비를 맞아보며 실컷 즐겼네요. 화이트 데이 사탕도 만들어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예쁜 꽃님가득~ 붙어있는 꽃님을 비비면서 한장씩 때고 무슨 냄새가 나는지 무슨 향기가 나는지도 탐색하고 손바닥 가득 꽃님을 올려서 뿌려보고 엄마가 누워있으면 하늘에서 꽃님도 뿌려주고 깔대기로 발사~ 깔대기놀이가 제일 재미있다며 하루종일 집안에 꽃님이 가득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였는데 이렇게라도 흩날려주니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어서 봄이 와 실제 흩날리는 꽃잎도 보여주고 싶어요. 덕분에 저도 아이도 힐링타임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나팔 끝에 풍선을 붙이고 안에 꽃잎을 가득 넣어 꽃잎 폭죽을 만들었어요. 풍선을 당겼다가 놓으면 꽃잎이 흩날려요. 폭죽을 터트리고 꽃잎을 주워담기를 무한반복하며 신나했어요. 엄마 생일이라면서 폭죽을 터트려 엄마에게 꽃잎을 선사해주네요. 엄마 머리위에 살포시 앉은 꽃잎을 보며 꽃핀이라며 예쁘다고 해주니 참 행복했답니다^^

    활동키트를 받아오면 이제는 중1형아가 더 열심이네요.ㅋ 꼭 붙어있는 꽃잎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바스락 소리를 들어보며 촉감놀이도하고 깔때기에 넣어 풍선을 당겨도 보고~~오늘도 잘 놀았어요.

     

    오미크론때문에 집콕하고있는 요즘 심심해하는 아이와 즐거운시간 보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재료가 있으니 좀더 유익하고 신나게 보낸것같네용 함께하는 부모의마음도 뿌듯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네용^^

     

    꽃이라는걸 말해줘도 잘 몰랐는데 이제 꽃잎보고 계속 알려주니까 꽃이라고 하면 손가락질도 하고 너무 좋아하고 웃었어요 손으로 막 휘젓고 던지고 하니까 좋아했어요 즐거운 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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