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활동 *********
풍선을 크게 불어 작은풍선들을 날려보았어요 풍선 부는것이 힘들때까지 무한반복하고 서로의 얼굴에도 바람을 쏘아보았습니다 물고기풍선은 말랑말랑 슬라임 같다고 하면서 바람을 빼니 꺼억 소리가 나서 누가트럼했냐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아이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던 차에 좋은기회로 키트를 받고 놀아 줄 수 있었던게 우선 넘 좋았구요~ 풍선을 불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살짝 만져보게하고 풍선의 바람을 느끼면서 까르륵 웃는모습이 넘 행복해하는게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귀여운 짐볼에 바람을 넣어 주니 두 아이가 신이났어요~서로 자기꺼라며 싸우기전에 두번째 공룡 펀치를 보여주니 서로 바람넣는걸 도와주었어요^^ 완성한 공룡펀치에 발차기~주먹지르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이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받아온 키트를 보자마자 신나서 뛰더라구요~^^다 한꺼번에 하고 싶어했지만 잘 달래서 풍선 만져보고, 바람 넣어서 놀았어요~그리고 점핑볼을 타고 놀며 집안을 왔다갔다했어요^^폴더매트 깔아두길 다행이예요~!어찌나 열심히 다니는지 보는 제가 다 땀이 나는 거 같았어요~!즐겁게 활동했어요^^
여러가지 활동이 같이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풍선 피리는 하루종일 놀다가 찢어져버렸고 풍선펌프로 날리고 잡고 엄청 뛰어다녔네요 재밌는 활동 감사합니다
구성이 참 다양했습니다~ 아이의 방학기간 동안 뭘 해야하나 고민하지 않고 바람!바람!바람! 놀이로 알차고 풍성하게 놀았습니다
신랑과 함께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아이를 위해 준비하고 즐길 수 있어 너무 즐거웠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 집중력이나 활동 범위는 적었지만 또 신청하고 싶어요
숨은 바람 찾기를 위해 풍선을 크게 불고 서로 얼굴에 풍선입구를 대고 손을 놓아 보아요. 바람에 저절로 눈이 감기고 머리카락이 날려요. 이번엔 종이컵을 뒤집어 놓고 누가 멀리 보내나 시합을 했어요. 보들보들 동물모양의 풍선을 불어 보았더니 너무 신기하게 엄~ 청 부풀어요. 탱탱한 공이.되어 공놀이도 하고 촉감이 너무 좋아 계속 만지게 되네요^^ 점핑볼로 운동도 하고 바람과 친해졌어요~
여러가지 장난감으로 바람에 대해 알아보고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졌어요. 풍선에 바람을 넣었다가 놓아보며 날아가는 풍선을 관찰하고, 종이컵을 밀어내 보기도 했어요. 점핑볼에 바람을 넣어 온집안을 신나게 타고 다녔답니다. 항상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닭 풍선의 촉감으로 한참놀았는데 점핑볼을 너문좋아하더라구요. 아침에 나올때부터 점핑볼을 타고 나와 넘 웃겨서 가족 모두가 웃었답니다^^
바람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시간이었습니다^^ 풍선에 바람넣고 서로 얼굴에 바람이 나오게 대보는 단순한 활동도 재밌다며 깔깔거리네요^^ 풍선공은 바람을 넣으니 모습이 너무 재밌게 생겨서 좋아했고, 느낌이 너무 부드럽다며 주물주물 하며 놀았어요. 제일 좋아했던건 점핑볼이었어요. 집에 색깔과 모양이 거의 비슷한 점핑볼이 있었는데 친구가 생겼다며 좋아하고 아주 신나게 타고 있습니다. 트램폴린 위에서도 타고 놀아요^^ 감사합니다~~
오리풍선에 바람 넣고 말캉말캉하니 신나서 서로 주고받기하며 던져도보고 풍선에 바람 넣고 올라타서 콩콩콩 해보면서 흔히들 입으로만 불고 손으로 들고만 다니던 풍선의 재미에서 더 나아가 즐거운 경험을 했어요^^
무더운여름엔 시원한 바람이 최고! 직접 입으로 후후~불어보며 "엄마 이거봐요~ 커졌어요." 닭모양 풍선을 보며 "꼬끼오~" 울음소리까지 내보고 아이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풍선활동이라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6살 남자아이지만 점핑볼을 타고 다니며 신나합니다. 격렬하게 타다가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 찧어도 깔깔 웃으며 재미있어해요. 땀나도록 뛰어다니며 풍선을 받아치다가 힘들면 축구로도 변형되고 종잡을수 없지만 풍선 하나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지치다가도 힘이 납니다.
우선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했는데요 신청하고 키트수령하러가는것부터가 두근두근 떨리는 도전이였어요 키트 받아와서 아이아빠랑 열심열심 풍선에 바람불어가며 아이와 놀이를시작했는데요 17개월이라 아빠엄마가 하는걸 유심히 지켜보더니 풍선부는 흉내도내고 통통 풍선을 튕겨도보고 특히 점핑볼은 스스로 앉아뛰긴 못하지만 아빠가잡고 튕겨주니 집이 떠나갈정도로 꺄르르 ㅎㅎ 셋이서 이래저래 공가지고 뛰고 놀다보니 시간가는줄도모르고 아이웃음소리에 너무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