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향남이랑 놀자]

' I am 피카소 '

♡ 크레파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미술놀이 ♡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라고 스케치북줬더니 레몬을딱! 그리곤 요즘 꽂힌 태풍도 빼먹지 않고 그리더라고요ㅎ 그리고 그린 그림위를 검정색으로 칠하더라고요ㅎ 그리고 스케치북 다른면에 칠하고싶은 색을 칠해보라고 했더니 여러색을 잘따라서 칠하더니 칠하고나니 무지개 같다고 하면서 이제 검정색 칠해 보라했더니 바닥까 칠하더라고요ㅎ 스틱으로 긁으니 바닥색을 넘 옅게 깔았는지 색상이 진하지 않아 바로 스크레치북으로 갈아타 그리라고 하나주고 제가 곰돌이 자국내서 그리고나니 와~곰이네 그리고 자기 그림에열중ㅋ 그린그림 보니 다 태풍이라고 그린 그림이 그냥 막 동그라미 여러개 뭉쳐놓은느낌ㅎㅎ 그래도 아이와 즐거운시간 보냈어요

알록달록크레파스로 하얀스케치북에 그림을 예쁘게 그려보았어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이번키트는 아이가 더욱더 좋아하네요. 부드러운크레파스로 좋아하는 예쁜 꽃도 그리고, 집,나무,구름등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스크레치 북을 만들어보려 여러가지 색을 그려넣고, 동화속에서처럼 검정크레파스로 다시 칠해보니 검정세상이 되었다하네요.우드스틱으로 다시 예쁜 그림을 그려넣었더니 무지개빛그림이 완성되었어요~ 내가 만든 스크레치북을 만들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와 까만 종이에 뾰족한 막대기로 그려도 보고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둘째에게는 3살이라 까만도화지가 아직 흥미가 없는지 글래스펜으로 하얀도화지에 열씸히 엄마 아빠 언니 본인을 그려주었습니다. 점과 선이지만 열씸히 칭찬해주었습니다. 첫째아이는 까만 도화지에 열씸히 그려주었습니다. 내집에서의 그림시간 긴 연휴 즐거운 집콕놀이 선물 감사합니다.

까만 크레파스 책을 보자마자 하고 싶어하던 활동이였어요!! 뒷처리가 부담스러워 안하던 활동이였지만 아이도 엄마도 하니 힐링되네요:) 1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어요! 까만색으로 바탕을 덮을 땐 좀 힘들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대에 가득찬 얼굴로 색을 덮더라구요!!

아기가 긁어내며 색깔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한지 하루종일 검정도화지를 가져오네요. 이전에도 끄적이기를 좋아했는데 새로운 방식을 체험 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러운 활동이었습니다 :)

예전에 한번 사서 해봤을 때에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조금 그리다 끝났었는데 이번에는 예전보다는 좀 더 흥미있게 그림을 그리네요~ 특히 요즘 공주 그리기에 빠져있어서 까만 종이에 나무막대로 공주를 그리니 알록달록한 색깔의 공주가 나와 더 좋아했답니다^^

크레파스로 항상 잘놀았엇는데 이번 키트는 너무재밌는지 혼자 꺼내서 색칠공부를 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잘놀고잇으니 좋아요.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집에서 미술놀이도 한다고 좋아했답니다 더 자주해줘야하고 생각했어요.

어떤 그림을 그려도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리니 색다른 활동이 되더라구요. 까만바탕을 긁으면 색이 나오니 아이가 무척 흥미를 가지고 그림을 긁어나갔습니다😀 알록 달록한 무지개색 선이 생기며 무지개 마을과 하늘을 표현해보며 즐거운 미술활동을 하였습니다.

까만종이에 알록달록 색 나오는걸 보더니 "엄마, 레인보우예요~" 말해주며 아이가 신기해하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그린게 마음에 드는지 자기칠판에 붙이며 행복해했어요^^

스크레치페이퍼에 대해 알고 있던 강민이가 구해주기를 요구했지만 가까운 문구점이 없어 구하지 못하고 있을 무렵 아이자람꿈터에서 키트제공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키트를 보여주니 강민이도 즐거워하며 스크레치 페이퍼에 그림을 그려나갔다. 평소에 그림그리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며 그림그리기에 자신감이 조금 생긴 것 같다.
 
스크래치 페이퍼에 나무막대기로 쓱쓱 그리니 알록달록 색이 나타나니 너무 신기해 해요 평소 색칠만 하고 그리는건 흥미가 없었는데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리는건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