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놀이 좋아하는데 송편을 만들면서 주물주물이라 표현하고 소근육발달에 아주 좋았어요 떡도 다 만들고서 자기가 먼저먹고 엄마 한입아빠한입 나눠줬어요
원래도 떡을 좋아하는데 만들면서 떡 맛있겠다 먹을수있는거야? 하고 물으며 너무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고나서 사진 찍고 먹으라니까 장갑 벗고 만져보더니 젤리 같다면서 입에 넣어보고 음~~하고 감탄사 연발하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자기가 직접 만든 떡이라 그런지 더 잘먹었어요
처음으로 송편을 직접 조물조물 만들면서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에 대한 의미를 공부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촉감놀이에 한창 호기심가득한 영유아(28개월)라 조리시 반죽의 질감과 향을 신나게 느껴보며 즐겁게 놀이했어요. 음식이라 자연스럽게 입으로 가져가도 전혀 걱정도 없고 맛을 보며 으음~하고 시식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의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완성된 송편보다는 클레이처럼 놀이하다 먹은 반죽과 깨소가 많았지만 조물조물 재미있었는지 평소와 다르게 클레이로 놀이할 때보다 30분 가까이 즐겁게 만들었어요. 처음 참여해 보는데 촉감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쫀득한 꿀떡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드는동안 다가올 추석 얘기도 하고 즐겁게 활동 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랑 책상에서 공부가 아닌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서 새롭네요~~어렷을때는 꽤 했는데 지금은 아이랑 같이 하는 활동이 없었는데 프로그램 참여 하면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깨소가 터질까봐 힘조절도 하고 미리 추석 느낌 냈습니다^^
아이랑 재밌게 잘했어요 집중력도 올라가구 호기심자극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가위 앞두고 이렇게 놀이를 통해서 의미를 가르쳐보아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불없이 할수있는 요리라 아기들이랑 활동하기 정말 좋았어요! 만들고 바로 먹어볼 수 있다는것도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요리활동이 둥이들데리고 집에서 하기가 마음먹기 쉽지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면서 할머니댁에서 송편 만들기전에 연습해 보기로 했어요 반죽하면서 말랑말랑 느낌이 좋아 계속 반죽을 한다고 했어요. 반죽을 동글동글 굴린 후 납작하게하고 맛있는 속을 넣고 만들었는데 떠지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즐겁게 미리 추석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직접 만들어 성취감에 도움되었고 번거롭거나 위험하지 않고 아이와 간단한 놀이 형태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편을 빚는 체험은 즐거웠고 재미있어했습니다. 또한 추석음식에 대해서 알수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오감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키트를 보자마자 환호를 지르고 좋아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대로 만들어도 보고 송편 모양으로도 만들어서 자연스레 송편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죽놀이를 좋아했어요. 색이 변하는 것도 볼 수 있고 꿀의 달콤함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그래도추석이되면 송편을만들어봐야지했는데미리키트로받아서만들어봤더니너무좋네요 누나랑함께만들고또자기가만든걸먹어보고나눠주고하는모습에너무행복했습니다
아이와 가정에서 요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이번 기회에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물딱 조물딱 하는걸 좋아하네요
동영상 보면서 예쁘게 산삼을 만들어 상자에 넣어주니, 마트에서 추석선물로 나온 도라지 보고도 “엄마, 산삼판다” 하더라고여. 잔뿌리가 많은게 산삼이라고 하니, 신기한가봅니다. 만든날 밤에는 산삼 가지고 자고싶다고 손에 쥐고 잤어요. 넘 감사합니다~
조물조물 소근육을 키우면서 몸에도 좋은산삼을 민들면서 산삼이 왜 몸에 좋은지 인삼과 산삼의 차이도 배워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는 아이라 클레이로 만드는거라 그런지 너무 좋아했어요 인삼모양도 잘 만들고 박스도 잘 꾸며서 포장하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추석날 할머니집 갈때 들고가면 좋아하실꺼같아요
산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그림으로 본 산삼을 클레이로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클레이 보자마자 뚝딱 만드네요 상자 도안에 색칠도 하고 접어서 상자를 만들자 신나 했어요 엄마 도움받아 포장까지 완성하고 메시지 적어서 할머니에게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어요 아이들과 만들기에서 끝난 게 아니라 선물까지 할 수 있어서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클레이도 재미있게 만들었지만 상자꾸미는 활동을 특히 좋아했어요 아직 어려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완성해 놓으니 완성작품을 계속 들고다니며 가족들에게 자랑하며 뻐했어요 재미있는 활동 감사합니다
매번 명절때 용돈 받기만 하는 아이들이었는데 직접 만든 선물을 드릴 생각에 용돈 받을 때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였다. 선물 포장에 편지도 함께 써서 넣어 추석다음날 생신이신 할머니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선물을 드렸다.
달모양 전등을 좋아했습니다. 동봉된 물감으로 한 번씩 칠해보며 색도 관찰하고 불빛도 관찰해보며 좋아했습니다. 붓이며 팔레트는 특히 좋아해서 계속 가지고 다닙니다. 손에 묻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물감은 좋아하더라구요
추석관련으로 만들기나 구성이 되어 있어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해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드등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좋은 아이템이였어요~ 직접 색칠해서 방에 놓고 자니 뿌듯해하면서 잠도 더 잘자는거같아요~^^♡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야한다니까 우리아이의 소원은 '공주님처럼 꼬불꼬불 파마머리 해주세요'였답니다^^ 조만간 미용실에 가야겠어요
불빛이 들어오니 진짜 달같다며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가족 다같이 모여 소원이야기 하면서 서로에게 바라는점까지 얘기해보고~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다
송편만들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이유도 9월 추석의 의미도 되새겨보고 단순히 활동하는것에 그치지않고 몸으로도 직접 체험하고 좋았습니다 .
화성아이키움터 덕분에 달마다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지도가 생긴기분이에요^^ 여름활동으로 통해 숲으로 캠핑도가고 이번달 활동으로는 가족모두가 송편을, 더불어 윷놀이 등등 또 보름달 모형이 있는 여행지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