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검은클레이가 끈적끈적해서 처음엔 당황했었는데 조금씩 떼어서 동글동글 굴리니 끈적거림이 없어지더라구요ㅎㅎ 아이랑 같이 방법을 찾으면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아이에게 한자도 설명해주고 유익했어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한자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입춘대길 써있는걸 보곤 자기도 안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어려운 부분은 같이 활동해서 협동심도 생기고 좋았습니다
봄을 느끼며 아이랑 봄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소근육도 발달되고 즐거운 활동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새싹느낌이나는 모스와 입춘대길~ 계절에 맞는 센스있는 활동으로 좋았어요~
모스도 처음 만져봤는데 촉감이 신기하다며 웃음이 끊이질않았어요
아이가 평상시에 해보지 못하는것들을 재밌게 할수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햇아여, 모래놀이라서 아이가 더 신기했어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활동이라 가족이 모여 즐겁게 했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개구리 만들기, 엄마와 딸은 멋진 액자만들기. 매달 이렇게 가족이 모여 손을 쓰며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해요
아이 집중력 시간이 길어진거같아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뭘 하고 놀아줘야 할지 어려울 때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개구리 입이 튀어나오는 것을 무서워하여 울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스티커를 뗀 부분에 모래를 뿌렸더니 모래가 붙은 걸 봐서 아이가 신기했습니다. 모래로 알로달로 예쁜 나비랑 쫓을 만들고 남은 모래로 샌드아트도 했더니 그것도 아이가 신기하다고 하면서 많이 놀았습니다.
개구리 피리 너무 좋아하네요~~ 잘 가지고 놀아요~^^ 모래로 꾸미는것도 쉽게 하지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아이랑 재밌게했습니다~♡
봄이 무엇인지 알려줄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봄의 여러색들을 알려주니 아이가 좋아하네요~^^
오르골을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라 아이들이나 저나 무척 반갑고 신기했던거 같다. 아직은 서투르지만 엄마랑 도와가며 오르골에 예쁜 꽃이며 나뭇잎으로 봄꽃 정원처럼 꾸며서 진짜 집안에 봄이 온것만 같았다.
이번 달은 한주 한주 엄청 흥미를 가졌어요~ 식물이나 모래 , 클레이등을 만지는.. 촉각활동을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액자나 필통으로 실용적이기까지 해서 엄마도 더더 만족했어요 감사해요~
아직 만지거나 만들기에는 나이가 어려서 할 줄 몰라함. 아직 구강기라 뭐든지 입으로 넣어서 같이 활동하기엔 어려웠으나 눈구경은 시켜주었음^^
아직 가위질이 서툰 만4세인데 처음엔 꽃 오리기를 어려워하더니 매일 조금씩 도전(?)하면서 이제는 제법 손이 야무져진거 같습니다. 도전정신(?)을 심어준 이번 활동, 덕분에 집도 화사해졌습니다.
만들때 본인이 만들었다는 성취감 때문에 온데 자랑하면서 아이 자존감 높이는데 좋은 놀이 였던것 같습니다
3월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이런것도 해낼수있구나 클레이붙이기 가위오리기 등등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성공의 기회를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싹느낌이나는 모스와 입춘대길~ 계절에 맞는 센스있는 활동으로 좋았어요~ 아이에게 한자도 설명해주고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