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텃밭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매일 관찰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가족 모두 내 손으로 키운다는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싹이 나오는 것도 보고 물도 매일 주니 잘 자라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항상 재미있는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흙놀이를 하며 먼저 흙과 상추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고 상추책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자라나게되는지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제공해주신 키트로 상추를 직접 심고 시간을 두고 관찰해보며 매일매일 상추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상추를 빨리 먹고싶다고 하는데 ㅎㅎ.. 빨리 더 키워서 먹어보는 과정도 알려주고싶어요 완두콩 모종은 제가 옮기다 떨어져서.. 상추모종을 더 사서 심어주었습니다 ㅎㅎ..

 

아이가 직접 화분에 물을 주고 콩과 상추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는 과정을 흥미로워했습니다. 중간에 콩깍지가 열렸다가 몇 일간 물을 주지못해 시들어버린 모습을 보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상추가 자라는 모습에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기른 상추를 밥과 맛있게 먹겠다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자기가 직접 심은텃밭이여서 그런지~! 물도 매일 챙겨서 주려하고 화분속 씨앗이 싹이나고 커갈수록 좋아하네요^^ 자기가 심은 식물이 자라난다고 주변에 자랑도하고 너무 좋은거같아요ㅎ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햇살을 충분히 받고 자라지 못했는지 ㅠㅠ 생각보다 많이 크질 않았어요 ㅠ 그래도 새싹은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ㅎ 완두콩도 하나 열렸어요! 애들이 너무 신기햐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매일 물도 주면서 오늘은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하며 키웠습니다. 제법 자란 완두콩과 상추는 수확도해서 밥에도 넣어서 먹고 고기와 쌈도 싸서 먹어봤습니다.직접 키운 채소라 그런지 평소보다 아주 잘먹더라구요.

 

함께 모종을 심고 씨를 뿌리고 새싹들이 자라나고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관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심은 완두콩으로 밥해 먹었는데 편식하던 아이도 이번 만큼은 완두콩 한알 두알을 소중히 생각하며 먹었답니다~^^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름도 지어주고 매일 매일 물주며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어요~ 강남콩은 잘 열려서 벌써 뱃속로 ...ㅎㅎ    씨앗은 새싹 상태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네요~
상추도 더 자라지 않고 누렇게 되여가고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열심히 물주고 있어요~

 

같이 상추와 콩을 심고 관련책도 읽으면서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수 있었어요 아이도 무럭무럭 자라는 상추를 신기하게 바라보는것 같아요 물을주고 사랑으로 가꾸면 잘 자랄수 있다고 설명해주고 잎도 따서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원래 상추를 안좋아했는데 직접 키운거라그런지 잘 먹네요^^

 

5월늦게 심고 아침마다 일어나면 "엄마~ 상추에 물 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상추에게 정성스레 물을 주고 하루를 시작해요~^^~ 새싹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 조금 걸렸지만 조금씩 나오는 새싹보고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매일 물주는 재미로 ㅋㅋ 이번 경험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미션이었네요 아이가 식물이 잘못 될까봐 살짝 울기도 하고...아이가 식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알게 되었고 또한 직접 키워서 열매, 상추도 먹을 수 있는 사실에 설레어하는 마음도 지켜볼 수 있었네요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물을 심고 키워보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모습도 보고 책임감도 느끼며 돌보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직접 심은 씨앗에서 싹이나고 물주고 관찰할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도 직접물주고 보니 좋아하더라고요. 한번씩 둘째가 난입해서 흙을 다 파헤쳐놓는 바람에 싹이 잘자라고 있는지 걱정은 되지만 좋은 활동같아요ㅎㅎ

 

상추 씨가 자라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모종을 심으며 식물을 소중하게 대하고 돌봐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씨앗에 이름도붙여주면서 사랑을 듬뿍주며 활동했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물주고 상추도 먹어보고 정말 신기해한건 완두콩을 직접 수확한것^^ 물론 다 크기전에 수확해버렸지만ㅠ-ㅠ 그날 만큼은 정말 즐겁게 완두콩 관찰을 했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수확한 완두콩을 밥에 넣어 먹어보고 콩도 잘 먹는 은혁이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