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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3차 싱글벙글 놀이터
    • 작성자 반송점
    • 작성일 2024-10-04
    • 조회 101
    첨부파일

    9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싱글벙글 놀이터 (온라인 진행)

    2024. 9. 27(금) - '가을 나들이'

    9-3.jpg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연을 만들어 날려보고, 모루 끈으로 안경을 만들어 놀았습니다. 두꺼운 박스 종이에 색연필로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끈도 매달아 정말 연처럼 거실에서 들고 사뿐 사뿐 달려보았어요. 남은 모루 끈으로 안경을 만들어 의사선생님 안경같다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재밌는 놀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잠자리 모양으로 색깔 바뀌는 안경놀이와 비눗방울놀이를 즐겁게 진행하였어요. 셀로판지도 다양한 색깔, 비눗모양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이번 놀이는 아이가 만들고 놀기가 조금 힘들었네요 ㅠㅠ 만든 연도 잘 안날라서 아이가 실망했어요 ㅠㅠ 내일 밖에서 큰 연을 날려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태극기에 푹 빠져있는 아이라 태극기 모양으로 연도 만들어보고, 잠자리 책도읽고 잠자리 모양의 선글라스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조금 시원해진 날씨에 공원에 많이가는데 공원에서 딱 사용 할 수 있는 놀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벙글 놀이터 활동을 할 때 마다 기대해요^^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잠자리도 만들면서 좋아하는 색을 직접 골라서 만드니 한껏 더 신나하더라구요! 연날리기, 비눗방울 재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고 부쩍 큰 느낌이네요!!!! 연날리기 완성 후 바깥에 나가 날려볼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연을 날려보고 싶어했는데 오늘 직접만들 연을 밖에서 날려보니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다음엔 진짜 연도 사서 해보자고 약속했답니다. 비눗방울 놀이는 언제나 진리지요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밖에 나가서 오래 놀지 못하고 들어와 아쉽지만 아이가 넘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라 아이도 엄마도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미술활동 안좋아하는 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꾸러미 활동이에요 연도 직접 만들어보고 잠자리 선글라스도만들어보고 비누방울도 즐겁게 놀이했어요! 동생이랑 나란히 연 만들어서 누가 더 이쁘게 만들었는지 비교도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매주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해가는 모습이 뿌듯합니다. 오늘은 잠자리썬그라스~ 잠자리썬그라스를 본인이 쓰기도 하고 인형들에게 쓰여주기도 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것들은 잠자리 눈을 통해 옮겨주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만들기 시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싶어했는데 비눗방울이 생기게 하는 도구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흥미롭고 신나했어요! 직접 불어보니 플라스틱만큼 잘 되지는 않았지만 동영상을 보고 다시 잘 만들어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푹 빠져 있는 스티커 놀이가 있어 아이가 즐겁게 놀이했습니다. 알록달록 도형 스티커 위에 빨강 스티커를 붙이며 나름의 무늬를 만들어내었고, 사진엔 없지만 밖에서 비누방울 터뜨리기 놀이을 하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첫찌는 그림그리고 스티커붙이며 연날리기하고 두찌는 스티커붙이기에 열중하며 봉투에 붙이고 한지짤라서 연날리기만들고, 봉투연결해서 너무 신기하다며 좋아했어요.셀로판지로 잠자리안경선글라스도만들어 그랬답니다.ㅎㅎ 가위로자르고 풀로붙이며 가을에대해 제대로 알아보았답니다.좋은추억이라고 좋아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루를 구부려 동그라미 모양을 만들고 빨대를 끼워 보았어요. 종이가방을 스티커로 꾸미고 한지를 가위로 잘라 종이가방에 풀로 붙였어요. 종이가방에 실을 연결하여 연을 만들었어요. 셀로판지를 동그랗게 가위로 자르고 모루도 동그렇게 만들었어요. 아이스크림 막대도 목공풀로 붙여 잠자리 선글라스를 만들었어요.
    셀로판지를 이용해 안경을 만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종이컵과 셀로판지를 자르고 붙였어요. 안경을 만들고 “온통 파란 세상이야~~!!” 외치며 엄마아빠에게 씌워주며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꾸러미는 정말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꾸러미라서 아이와 즐겁게 놀이할 수 있었어요! 우선 비누방울 막대를 만드는 것을 이전의 해본적이 있어서 뚝딱뚝딱 혼자 잘 만들더라구요~ 함께 화장실에서 즐겁게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잠자리안경으로 주변을 보면서 하늘이 초록색으로 보인다면 즐거워했어요 .연날리기한다며 신나게 연을 만들었는데 비가 오는바람에 날리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날리기로 약속하고 집에서 연 날리기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
    잠자리안경을 같이 만들어보았어요. 셀로판지로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얘기해보고 선그라스 색을 같이 골라보며 잠자리모양의 특별한 선글라스라고 좋아했어요. 할아버지가 안경을 쓰시는데 할아버지 안경도 만들어본다고 했어요. 아직은 혼자서 만들 수 없고 모루를 동그랗게 구부리고 테이프를 자르는 거 까지 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목공풀을 너무 많이 짜서 붙이는데 어려웠답니다.
    이사준비로 바빠서 요즘 아이와 놀이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를 활용해서 연도 만들고 셀로판지로 잠자리 안경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일 낮에 안경쓰고 나가 연날리기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기로 약속하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아이가 제일 기다렸던 3주차 활동이었어요. 꾸러미를 받아온 후 탐색하더니 비누방울을 보고는 얼른 하자고 했었는데 3주차에 해야한다며 미뤘었거든요 ㅎㅎ 모루를 가지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모루가 짧아서 빨대를 끼우기가 쉽진 않더라고요. 셀로판지와 막대, 모루를 이용해 잠자리 안경도 만들어 봤어요. 잠자리 안경이 완성되니 아이가 먼저 알아보더라고요. 집안에서 안경을 쓰고 잠자리가 되어 봤어요. 만든 여러 모양의 비누방울 도구를 가지고 놀이터로 나가 비누방울 놀이를 했어요. 날이 금세 어두워져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네모 모양이 비누방울이 제일 잘 만들어졌어요. ^^ 9월달도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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