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라면과 삶은 라면을 만져보며 촉감을 비교해 보았어요. 맛 탐색은 빠질 수 없죠^^
삶은 라면 위에 직접 고른 노란색 물감을 짜보았어요. 물감이 섞인 라면은 만지기 싫어해서 대신에 형이 열심히 물감을 섞어 주었어요. 도화지 위에 노란 곱슬머리도 꾸며보고 빨간색 양털도 표현해 보았어요.
오득오득 라면을 씹어 먹으며 오늘도 즐거운 꾸러미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이번달은 다양한 촉감놀이가 가능해서 좋아요~
아이에게 재료 선택권을 주니 라면! 을 선택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안내지 그림을 보며 라면 놀이를 먼저 했답니다 ^^
우선 생라면의 딱딱하고 까칠한 단면을 만져보았어요. 부수는 건 아직 힘이 부족해서 잘라주면 만져보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림 위에 올려도 보구요. 그리고나서 별도 그릇에 뜨거운 물 준비! 딱딱한 라면을 넣고 부드러워진 라면을 만져보며 즐거워했어요 ㅎㅎ 물감도 풀어서 초록색 라면을 들었다놨다 양털도 꾸며보며 즐겁게 활동했답니다 ㅎㅎ
라면놀이를 해봤어요~ 익지않은 생 라면은 단단해서 어색한지 만져보고 입에 넣어보고 하더니 잘 놀지 않았는데 삶은 라면을 주니 촉감이 달라서인지 조물조물도 하고 그림에도 올려보고 즐거워했어요. 그래도 입으로 들어간게 더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물감으로 색을 입혀보고 싶었는데 도전을 못했어요~ 조금 더 크면 물감도 섞어 색을 들여보고 싶어요^&
라면을 망치로 두들겨 깨보고 냠냠 먹어보기도 했어요. 준비해주신 클레이로 멋진 펭귄을 만들어서 부서진 라면으로 펭귄 날개도 꾸며 주었네요. 만들기도 하고, 입도 즐거운 놀이시간 이었답니다 :)
라면은 처음 만져보는 것인데 쉽게 부서지지가 않아서 제가 부수어주고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라면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지 바로 입에 넣어보더라고요. 그리고 불린 라면을 갖고 와서 그 촉감도 같이 만져보았는데 생라면보다 더 좋아했어요. 장난감 수저도 갖고 와서 입에 넣어보려고 하고 손으로 면발을 잡아서 다시 접시에 옮겨보기도 하고요. 아마씨는 몇 번 탐색 하고 종이에 흩뿌려도 보았어요. 모처럼 촉감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라면을 작은 망치와 도구로 두드려보며 작게 부서뜨려보고 트리케라톱스 공룡같다며 클레이로 공룡만들어서 표현도 해보고 삶은라면으로 파마머리도 표현해보았는데 아이둘이 색도 다르게 해보고 양털도 꾸며주었어요 목공풀로 붙여서 양 귀랑 다리 꼬리붙이는활동도 재미있어했어요^^색깔라면과 생라면 느낌이다르다고 한참 조물락조물락하고 즐거워하였어요
매번 나눠주신 꾸러미로 정말 알차게 놀고 있어요! 아이가 이제 놀이매트 깔아달라고 먼저 찾습니다ㅎㅎ 30-40분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두시간을 했네요ㅎㅎ
이번엔 라면으로 촉감놀이를 했는데요. 일단 생라면은 먹고 보네요 ㅎㅎ처음에는 익은 라면 촉감을 낯설어했는데 할수록 좋아해요. 깔깔거리며 놀이했습니다. 영상처럼 머리카락도 만들어보고 양털도 만들어보았어요. 조금 번거롭지만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또 해줄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울퉁불퉁 라면을 손으로 느껴 보았어요. 라면을 망치로 두들겨 보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 겉면을 느껴 보았어요. 점토를 넓게 펼쳐 라면 조각을 찍어도 보고 고슴도치 모양으로 만들어 라면 조각을 꽂아 고슴도치의 뽀족한 가시도 만들어 보았어요. 삶은 라면을 손으로 만져보더니 미끌미끌하고 촉촉하다고 하네요. 삶은 라면에 물감을 섞고 도화지에 올려 꼬불꼬불 파마머리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촉감놓이가 가득한 6월이네요
라면을 좋아하는데 요리가 되어서 나오는 라면만 보다가 요리전의 라면을 보고 흥미로워 했어요
처음에는 콕콕 찍어보더니 엄마가 손으로 부시는걸 보여주자 아이들도 빠직 빠직 하면서 부셔봤어요 먹으면서 노는거 말리느라 혼났어요 ?? 알록달록 색칠된 면이 신기한지 만지작 만지작 즐거운 촉감 놀이였어요^^
아이와 장난감 망치로 라면을 깨부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말랑한 클레이에 딱딱한 라면 부스러기를 꽂아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이 활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며칠째 계속 부술 라면을 찾아요^^
요새 면과 밀가루에 빠진 우리 아기는 라면사리를 보자마자 먹자고 뜯어달래요ㅠㅠㅎㅎㅎ 한참을 먹다가 안되겠어서 제가 부셔주고, 삶아와서 촉감놀이를 했어요. 물감으로 면에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손에 물감이 묻는걸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라면이 어떻게 그림에서는 머리카락이 되나 계속 옮겨보며 탐색했어요!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라면의 겉면을 탐색해보고 힘을 주어 손으로 부숴보았어요~ 물론 열심히 입에 넣어 맛도 보았지요♡ 종이에 도안을 그리고 라면조각을 꾹꾹 눌러붙여 복슬복슬 털을 가진 양을 완성했어요! 클레이로 고슴도치의 몸통을 만들고 기다란 라면조각들을 꽂아 뾰족뾰족 가시도 표현해 보았답니다 :)
펭귄책은 정말 인기만점이었답니다~!!!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애정도서예요^^ 펭귄의 귀여움에 빠져 계속 읽어달라하고 손에 끼고 혼자 구연동화까지 펼칠 정도였어요^^
동화를 읽고 라면놀이를 하였는데 생라면 일때와 라면 끓인후를 비교해보고 신기해하였어요. 얼굴을 만든후 생라면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면서 계속 웃으며 신나게 활동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