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족참여 프로그램 우리가족 家까워 행복뿜뿜

 

"우리가족이 만드는 달콤한 집"

 

 

 

 

 

 

 

 

 

 

 

✿감정카드를 만들면서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표정으로도 보여주고 카드도 들어보이며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린이집에도 챙겨갔어요ㅎㅎ) 헨젤과그레텔 이야기는 오빠가 알고 있다며 줄거리를 이야기해주고 같이 책응 읽어보았어요^^ 과자집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냐는 말에 다른사람거니까 안먹겠다고 말해주었어요ㅎ 과자집 만드는 준비중에 넉넉하게 챙겨주신 과자들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과자집도 예쁘게 꾸며주었어여~^^

 

✿헨젤과 그레텔 동화를 아이에게 처음 보여주었어요. 팝업북이라 사실 처음엔 놀라워하는 아이의 반응이 있었지만 그래도 동화책 속에나오는 과자집을 만들어보자 하니 호기심을 보였고 평평한 종이가 입체적인 집 모양으로 이뤄지자 큰 호기심을 보이며 집 모양을 만져보는 자체부터 즐거워하는 놀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서 감정표현하기 활동도 하였는데 엄마와 서로 의사소통을 하여 상호작용을 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표현할지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아이가 따라 말하는 놀이도 확장하며 활동 해보았어요. 저또한 이럴땐 이런 감정의 언어를 말해야겠구나 다시한번 느꼈고 아이에게도 언어적으로 정서적으로 교육하며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헨젤과 그래텔 그림책을 열심히 읽고 기분도 말해보고 본격적으로 마귀할머니 집을 만들자고 하니 무섭다며 문을 테이프로 붙이라고 하네요! 다음엔 각색해줘야 겠어요

먹던거 붙이고 붙여있는 과자 떼어서 먹고 신나는 집만들기 였어요^^

 

✿헨젤과 그레텔을 몸소 해보는 키트라니~! 언니가 팝업북 읽어주고.. 감정표현종이는 한장 복사해서 각자 색칠하고~ 막대에 붙여서 앞으로 아침마다 기분을 이걸로 표현해주겠다고 했어요 ㅋㅋ 과자 봉지만 봐도 과흥분인데 처음 본 과자도 있어서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그래도 모양에 따라 집 어느면에 붙일것인지 이야기해가며 반은 먹느라 바빴던 놀이였습니다. 행복하다고 꼭 적어달랬어요 ^^

 

✿감정카드도 직접 만들어보고,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거기에 나오는 과자집을 직접 만들어보고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초코펜을 직접 녹여서 과자집 꾸미는 활동을 가장 재미있어했습니다.

 

✿많은 과자를 보더니 우와 하면서 좋아하더니 이번엔 감정이모티콘을 보고 열심히 색칠해서 책을 읽어보고 감정표현놀이도 하고 아빠 엄마 아이 모여서 예쁜 과자집을 만들고 맛있게 먹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만들었어요 하루 달콤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표정 따라하기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책도 팝업북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과자집은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먹는 것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이것저것 먹어본 적도 있고 처음 먹어본 것도 있어 이야기도 하며 꾸미기도 하며 먹어보기도해서 좋았어요~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헨젤과 그레텔 동화 속 과자집을 직접 만들어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만드는 내내 너무 즐거워했고 팝업 동화책도 너무 좋아했어요 신청하기는 참 어려운데 하고나니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이런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도움주신 선생님 비롯기타 관계자분들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아이와 헨젤과그레텔 동화책이야기를 하면서 과자집에대한 상상을 했었는데, 오늘 가족프로그램 덕분에 과자집을 만들고 마음껏 꾸미며 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갔었던거 같아요. 아이도 정말 즐거워하고 저도 재밌게 아이들을 이끌어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동화책을 보여주고 난후 자연스럽게 독후활동으로 과자집을 만들어서 좋았다. 과자 탐색으로 모양과 색 공부도하고 흰 도화지에 자유롭게 과자 모양 꾸미기도 하고 과자탑고 쌓고 과자 목걸이도 만들고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해서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하였다. 예전에 과자집을 만들었던터라 과자집을 매우 정교하게 꾸미고 특히 초코펜 칠하는걸 아주 재미있어했다. 그리고 감정 카드를 통해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읽으며 아이와 좀 더 친밀감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