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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차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 작성자 영천2호점
    • 작성일 2022-03-23
    • 조회 553
    첨부파일

    운영요원 프로그램 -3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2. 3. 16.(수)- 1차 향기로운 꽃(후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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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작품으로 연계활동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에바알머슨 작품을 감상하고 아이의 작품과 비교하며 미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것같아 흥미로웠습니다.

     

    향에 민감한 아이들이 색깔부터 밑그림, 향기까지~ 너무도 즐거워했어요~ 액상형 방향제를 주로 접하다 이렇게 만져볼 수 있다는것에 재미있어했고 알록달록한 머리, 마음으로 표현해보며 오감이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둘이라 집에 쓰고남은 작은 주머니까지 동원해 방향제 주머니 만들어 방에 걸어두었어요 ^^

     

    아이와 후각놀이를한적은 없는데 이번에 할수있어서 좋은경험이었습니다. 향기맡아보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항상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포푸리 꽃을 직접 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보고 색깔별로 분류도해보고 꽃길도 만들고 도화지에 예쁘게 꾸며보고 꽃염색으로 방향제를 만들어 차에 걸어두었더니 등하원길마다 향기롭다고 뿌듯해하네요.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가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꽃 꺼내자마자 향기가난다며 아이들이 코에 킁킁 향기를맡았어요~~ 꽃길을만들어서 걸어가보기도하고 도화지 그림에 꽃말린거를 붙쳐서 이쁘게 꾸미기도해보고 물에 꽃말린걸넣어서 빨간물이 우려나오길 기다리며 주머니염색도해봤어요~~ 주머니 말려서 꽃넣어서 화장실에 두면 향기가 솔솔날거같내요!^^

     

    아이에게 포푸리를 만져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었더니 딱딱하고 까칠까칠하다고 말하고, 향기를 맡아보게 하고 어떤 향기가 나냐고 물었더니 달콤한 향기가 난다고 하며 자기가 느낀 것을 잘 이야기 했습니다. 목공풀은 아이가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미술재료라 그런지 매우 흥미로워하며 직접 풀을 짜고 포푸리를 붙였습니다.

     

    아기가 꽃잎을 넣어 주머니에 넣으며 엄마차에 달아주겠다고합니다. 힘겹게닫힐정도로 콱꽌 넣은 향기주머니에서 아기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시네요. 선물고맙하다니 행복해하네요.

    꽃으로 예쁘게 그림도 꾸며주었습니다.

     

    엔칸토에 푹빠져있는 아이들에게 꽃향기를 맡고 흩날려보며 집안에 꽃향기로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그림은 엔칸토 주인공처럼 안경을 그려주니 재미있어하며 손에 꽃을 한가득 담아주었네요.

     

    봄에 딱 어울리는 활동이 아니었나싶어요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꽃잎으로 꾸민 그림을 보고 있으니 설레네요^^

     

    활동 전 봄 꽃에 관한 그림책도 보고 하원길에 책에서 본 민들레 꽃도 찾아보았어요 ^^ 포푸리 꽃잎과 히비스커스 잎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경험해 보며 꽃에 더욱 관심 갖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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