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모 소 모 임
[그림책 읽는 부모모임 '마음나눔' 2차 "참 고마운 인생수업"]
비대면 ZOOM 진행 / 2022. 04. 14(목) 10:30~12:00
부모소모임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실 수 있도록
부모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독서'와 '원예'의 만남으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3589님의 후기
이번에는 한 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웃아줌마 등 주변 어른들에게 이야기 듣고 배운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책이었어요. 책을 읽고 다른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같은 책을 읽었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점, 느낀 것들이 다르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그 안에서 얻고 대처하고 배우는 것이 다르구나, 아이들에게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닌 인생을 오롯하게 홀로서기 위해 배워야 할게 많고 그게 더 중요하구나를 느꼈어요. 아울러 힐링이 되었던 다육이 화분~❤ 흙을 만지며 하나의 생명에게 관심 갖고 위로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책 선정해주시고, 배려 묻어나는 만들기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0522님의 후기
오늘도 귀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다른 어머님들과 팀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오늘도 힐링했어요!
김**/4118님의 후기
이번 그림책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책을 읽고 다른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내 아이가 공부는 꼭 해야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런 엄마의 마음도 고마운 인생수업으로 생각해주길 바라게 되었네요. 또 그만큼 엄마의 말이 중요하니 잘 생각해서 말해주어야겠어요. 화분이 정말 예쁩니다. 화분도 너무 예뻐서 하나 더 갖고 싶네요~ 매번 좋은 그림책과 예쁜 화분을 만들어 보면서 많은 생각과 정화가 되는 기분이에요. 감사드려요~~^^
김**/6160님의 후기
오랜만에 풀을 보면서 흙을 만지고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그림책이었지만 생각하는 것도 많은 좋은 내용이라 더 뜻깊었네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공감이 갔습니다.
박**/2989님의 후기
선생님이 차분하게 잘 진행해주시고 오랜만에 차분해지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궁금하고 참여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였는데, 대기를 걸면서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4월부터라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5월도 많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김**/0233님의 후기
어른이 읽는 동화책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 읽은 “참 고마운 인생 수업” 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아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배우는 것들이 인상 깊게 남았어요. 매일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아이에게 많은걸 가르쳐 주시는구나 싶어서 또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아직은 어린 유아이기에 인생의 제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엄마와 아빠라는 생각도 다시 한 번 들어서 반성하는 시간이기도 했네요. 물론 저도 아이한테 많이 배우고 늘 고맙답니다.
노**/5212님의 후기
오랜만에 짧은 글이지만 동화책을 읽고 생각해보는 여유가 생겨서 좋았어요.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어릴 적 제 모습도 떠올려보고, 저희 아이들의 모습과 부모로서의 제 모습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 사람들 만나는 경험을 통해서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자라고 있구나 다시 알게 되었어요. 또한 다양한 상황 속 적절한 행동이나 표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도 많이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짧은 시간의 모임이지만 마음속에 여운이 많이 남네요. 함께 만든 다육이도 너무 예쁘고 잘 키워볼께요. 감사해요.
윤**/2466님의 후기
오늘도 그림책을 읽으며 어머님들과 이야기 나누고 소중한 의견들도 공감하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활동도 어려움 없이 잘 마무리했네요.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소중한 육아맘에게 힐링되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달도 기대되네요~^^
박**/7851님의 후기
아이 키우면서 같은 입장을 가진 부모님들과 이야기 할 시간이 많이 없는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또 하나의 그림책 가지고 다양하고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부모모임 입니다.
박**/1112님의 후기
다같이 근황 이야기도 나누고, 아젤리아의 근황도 보고.. 우리집 젤리도 베란다로 옮겨두었습니다 ㅎㅎ 이번 책 저에게 추억소환도 되면서 다른분들 이야기 들으며 저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난 엄마이기도 하지만 이모이기도 고모이기도 하니깐... 어젯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넘 재밌어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